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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선생님의 전화

11나를사랑하자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20-04-22 21:23:13
아이가 수학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올해 중1인데
다닌지 얼마 안됐지만 잘 다니고 있어요
아까 선생님께 전화가 왔는데
아이가 수학을 잘하고 집중력이 좋고 이해력이 좋다고 하시네요
다른 아이들보다 잘하는 편이래요
사실 그동안 형편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학원도 이번에 보낸거고
영어는 ebs보고 하는데 그것도 이해를 잘해서
동생이 영어 물어보면 문법설명도 잘해줘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아이가 다 잘해요 그러고보니
책도 잘읽고 성실하고..
근데 부모인 제가 학원도 제대로 안보내주고 뒷받침을 못해준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조금만 도와주면 스스로 잘하는 아인데
그깟 돈이 뭐라고
IP : 1.226.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0.4.22 9:29 PM (116.125.xxx.199)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제동생 아들은 고등학교때 첨 학원다녀서
    (돈이 없어 친정도움으로)
    그래도 스카이중 한군데 갔어요
    본인 의지만 있으면 요즘온라인 수업 잘되어 있어요

  • 2. 어디서든
    '20.4.22 9:31 PM (1.225.xxx.117)

    잘할 아이는 잘하더라구요
    혼자 시간들여서 공부하는 습관이 제일 중요하고
    그러면서 사고력은 더좋아졌을수도 있어요

  • 3. 11나를사랑하자
    '20.4.22 9:36 PM (1.226.xxx.76)

    더 잘할수 있는 아인데 내가 앞길을 막는건 아닌지..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뒷바라지 잘해줘야겠습니다

  • 4. 인강으로
    '20.4.22 11:03 PM (221.167.xxx.50)

    성실한 아이라면 인강 잘 들으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어차피 고등가면 인강 한두과목 다 들어요. 지금부터 습관들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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