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때 면역력 떨어지면 큰일이기에...
스카프도 두르고 나왔어요
캐시미어 니트도 입고 나와서 망정이지 경량패딩만으로는 조금 춥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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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패딩 다시 꺼냈어요
흑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20-04-22 20:48:08
IP : 110.34.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잇
'20.4.22 8:49 PM (61.253.xxx.184)나도 겨울파카 내일 입어야겠어요
2. 롱패딩요정
'20.4.22 8:59 PM (124.50.xxx.199)전 오늘 빵빵한 하프패딩 입고도 추워서
세탁해서 넣어둔 롱패딩 생각이 간절했어요.
4월 22일에 롱패딩이 간절할 줄 상상도
못해봤어요.
올겨울 따뜻했다고 보복당하는 느낌 ㅠㅠ3. 캬캬
'20.4.22 9:01 PM (61.74.xxx.129)저는 다시 꺼내지 않았습니다.
아예 집어넣지를 않았어요. ㅋㅋㅋ
오늘은 아직 드라이 안맡긴 캐시미어니트에 울코트 입었습니다. ㅋㅋㅋ
4월 초쯤에 두꺼운 패딩이나 두꺼운 코트, 두꺼운 겨울옷은 다 정리해도,
얇은 셔츠만 입고 다닐 수 있는 날들이 오기 전까지는 경량패딩이나 니트들은 사수합니다.
이런 나를 칭찬합니다 ㅋㅋㅋ4. 롱패딩요정
'20.4.22 9:07 PM (124.50.xxx.199)오~
아예 집어넣지 않아서 다시 꺼내지 않은 현명함
매우 칭찬합니다. 엄지척~!!5. 오월까진
'20.4.22 9:10 PM (175.123.xxx.2)춥다고 했는데 .봄바람이 얼마나 매서운데요.
제기억으론 오월초에도 눈발 날린적도 있어요.
그러다 갑자기 짠 여름이 오지요.
앞으론 패딩은 오월에 넣어도 됩니다6. 61님
'20.4.22 9:51 PM (116.39.xxx.162)잘 하셨어요.ㅋ
춥네요.
내일 출근 때 뭐 입을까 고민 중..7. 정말
'20.4.23 12:12 AM (73.182.xxx.146)뼈가 시리는 ..봄추위...나이드니까 겨울보다 봄이 더 추워요..어쩌다 봄에 날 풀려 여름같이 더우면 또 부적응증 생겨 서글프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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