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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영화 좋아하시는분들 있나요?

...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20-04-22 20:42:18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어바웃 타임
이터널선샤인

뭔가 잔잔하면서 여운이 있는 영화요

혹 좋아하시면

다른 추천할 비슷한 영화 있을까요?
집 리모델링하면서
빔프로젝트랑 스크린 샀는데
저런거 왕창 보고 싶네요
IP : 211.36.xxx.3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4.22 8:43 PM (121.165.xxx.46)

    조제 호랑이 참 좋았어요.

    저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영화가 참 좋았어요.
    시네마 천국은 명화지요.
    티벳에서의 7년인가 그 영화도 좋구요. 브레드피트

    좋은 영화 너무 많지요.

  • 2. 조제호랑이만
    '20.4.22 8:44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이터널 선샤인은 무슨 미친년놈 사랑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갔어요.

  • 3. 조제호랑이만
    '20.4.22 8:46 PM (124.49.xxx.61)

    이터널 선샤인은 무슨 미친년놈 사랑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갔어요.
    조제 마지막에 길에서 펑펑 우는 츠마부키 사토시에 정말 슬펏어요.

  • 4. ...
    '20.4.22 8:47 PM (211.36.xxx.195)

    ㅎㅎㅎ 이터널선샤인 그럴수도 있겠네요

  • 5. 쓸개코
    '20.4.22 8:53 PM (211.184.xxx.27)

    오래된 영화인데 '보이즈 온더 사이드'

  • 6. ㅇㅇ
    '20.4.22 9:00 PM (116.121.xxx.120)

    타인의 삶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잔잔한것같진않은데 재밌었어요)
    가버나움

  • 7. 저도 몇 개
    '20.4.22 9:01 PM (175.223.xxx.229)

    레이버데이, 타인의 삶,베스트 오퍼
    유캔카운트 온미, 매체스터 바이 더 씨
    우드잡, 서바이벌 패밀리 등등등

  • 8. 월터미티 -내꿈
    '20.4.22 9:04 PM (124.49.xxx.61)

    과 너무 비슷하다.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어렴풋이 나도 겪은듯한 순수한시절
    남자사용설명서 - 귀엽고 찌질함의 극치에 중독된다

  • 9. 옛날 영화지만...
    '20.4.22 9:06 PM (1.234.xxx.178)

    바그다드 카페

  • 10. ......
    '20.4.22 9:09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클로져
    파도가 지나간 자리
    성난군중으로부터
    러브액츄얼리
    오월의마중
    페인티드베일
    잉글리쉬페이션트

  • 11. 월터미티 -내꿈
    '20.4.22 9:10 PM (124.49.xxx.61)

    조지 호랑이 너무 좋죠..
    우리나라 드라마 하트투하트가 비슷하다고 했는데
    정말 우리나라엔 저런 멜로가 없을까요.
    이야기가 뭘 알려주려하지않아도 알게되는...찌질하지만 순수한사랑에 눈물이 쏙빠지는 그런영화요.우에노 쥬리 뺨때리는 장면도 너무 웃기고..
    차마 양심에 찔려 울고마는 남주에 공감하면서 같이 울고..

  • 12. 예화니
    '20.4.22 9:11 PM (118.216.xxx.42)

    식스 센스
    브루스 윌리스

  • 13. ...
    '20.4.22 9:14 PM (211.36.xxx.102)

    좋은영화 많네요

  • 14. 경의선
    '20.4.22 9:20 PM (39.7.xxx.168)

    오래 전 한국영화인데 완벽하진 않아도 마음에 남는 영화였어요 생각보다 잔잔하고 아프게 봤던 것 같아요

  • 15. 얼마전에 본 영화
    '20.4.22 9:29 PM (182.221.xxx.183)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프랑스영화인데 독특하고 잔잔하고 재미있었어요.

    후라이드그린토마토, 그린마일 도 잔잔하고 감동적인 영화예요

  • 16. 조제 호랑이
    '20.4.22 10:26 PM (118.38.xxx.212)

    진짜 좋은 영화죠ㆍ 후라이드그린토마토
    바그다드까페 내인생 영화

  • 17. ..
    '20.4.22 10:44 PM (220.89.xxx.227)

    행복한 남자 -덴마크 영화
    마담 프루이스트의 비밀정원- 프랑스 영화
    내사랑
    추천드려요

  • 18. 저는
    '20.4.22 10:46 PM (110.15.xxx.67)

    리스본행마지막열차, 먼훗날우리, 아메리칸세프,처음만나는 자유,너의결혼식, 내사랑, 실버라이닝플레이북, 노트북, 안녕헤이즐,5to7, 유열의음악앨범, 사랑도 리콜이되나요 요정도 생각나네요

  • 19. 아 거기다가 이어서
    '20.4.22 10:48 PM (110.15.xxx.67)

    언터처블 1%의 우정도 재미나요

  • 20. ....
    '20.4.22 10:49 PM (58.148.xxx.122)

    조제 호랑이 물고기는 잔잔하지 않던데요.
    저한테는 강렬한 영화였어요.

  • 21. 222
    '20.4.22 11:10 PM (125.142.xxx.124)

    아..저도 후라이드그린 토마토..-극장에서 봤는데..생생. 넘 좋아해요.
    바그다드카페-
    비포선라이즈 - 나의 20대

    어바웃타임, 라라랜드. 잉글리쉬 페이션트. -저의 베스트

    올해본 영화들 다 넘 좋았어요. 작은아씨들, 두교황들, 작가미상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1917. 조조래빗

  • 22. 지윤마미..
    '20.4.23 1:16 AM (211.205.xxx.205) - 삭제된댓글

    영화 저장요.
    오베라는 남자도 좋아요~

  • 23. 영화
    '20.4.23 1:17 AM (211.205.xxx.205)

    오베라는 남자 추천합니다

  • 24. .....
    '20.4.23 2:37 AM (118.34.xxx.147)

    저랑 영화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이터널 선샤인 넘 재밌게 봤는데..
    조제도 볼려고 대기중이고..
    추천영화 참고해야겠어요

  • 25. 카라
    '20.4.23 11:19 PM (168.126.xxx.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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