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는 왜 신입사원을 그렇게 뽑나요?
지금 본인들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미래인재가 아닌 반짝 이슈성 사원으로ㆍ
특히 여자 아나운서들은 서울방송 개국 때 아나운서들이 아직 주요 프로그램ㆍ메인뉴스를 그대로 진행하고 있고
신입 여자 아나운서는 짪은 꼭지만 진행하고 또 교체되고ᆢ
여자아나운서의 의상은 유난히 고급스럽고 또 치마는 단이 모자른지 허벅지는 늘 노출ㆍ
반면 기상 캐스터 의상은 너무 없어보이고ᆢ
기상 캐스터 엄동설한에 밖으로 새벽부터 내몰아 야외방송시키고
그걸 또 춥다고 춥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기상예보를 하고ᆢ
저기 입사하면 다 저렇게 되나봐요ㆍ
남편이 7시 까진 sbs뉴스 보는 바람에 아침에 잠시 같이 보는데 아침마다 분노게이지를 올려 잠을 확 깨우는 방송입니다ㆍ
예능도 불편한 게 유독 많아요ㆍ
은근 tv조선 저리가라 내용에다가 출연진도 그렇고ㆍ
에고ᆢ
이 또한 할 말이 많지만 ᆢ
다음 기회에~
1. ...
'20.4.22 7:35 PM (117.111.xxx.178)일베에서 뽑나보죠 뭐
2. sbs는
'20.4.22 7:38 PM (210.117.xxx.67)진짜 아나운서가 가벼워 보이긴 하더라구요.
딱히 누군지 꼽진 않겠지만, 신입이라던데
프로필이나 배경이나 응? 싶은 사람도 있고
다른 방송국 아나들이랑은 다르게 좀 유난히 많이 가벼워 보여요.
그냥 아나운서 학원 다니면서 발성 배우고 성형좀 해서 된 그런 느낌.
경쟁률은 역시나 해마다 장난 아니던데, 그럼에도 그런 사람들을 최종 뽑는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긴 해요.
깃털처럼 가볍고, 무슨 중고딩 학교 방송국도 아니고..3. 흠
'20.4.22 8:04 PM (113.60.xxx.83)개국 때 정권에 줄대려고 한 자리 하는 사람들 자식들 많이 뽑았다고 하더라고요
피디 기자 아나운서로......
모 장관 딸도 미국 유학파에 하버드 대학원 나왔다더디
SBS에서 잠깐 아나운서 하다가
청와대 들어갔다고 금방 짤렸다 하더라고요. 아버지빨로 아들 딸한테 능력밖의 자리를 자꾸 주더군요.
완전 그사세4. ....
'20.4.22 8:17 PM (58.226.xxx.155)독하고 왜곡에 거리낌이 없는...그런 인성위주로
뽑겠죠.5. ㅇㅇ
'20.4.22 8:28 PM (211.209.xxx.39)그래서 저는 박선영 아나운서 너무 팬이었어요...
sbs답지 않은 아나운서여서요...
뉴스도 챙겨보고 라디오도 매일 듣고 했는데...ㅠㅠ아나운서 국장도 최고의 아나운서라고 뽑을정도였다는데...
퇴사한다는 소식에 제가 더 안타까웠네요..ㅠㅠ6. 그래도
'20.4.22 8:37 PM (121.125.xxx.49)아나운서 지망생들이 젤 선호하는 곳이 시방새라고 하더라구요..
거기 떨어지고 다른 방송국 간 사람이 그러더라구요..7. 기레기가
'20.4.22 9:13 PM (42.190.xxx.96)선호한다니 기레기 본진이 맞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