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 타고난 사람은 인스턴트만 먹고 살아도 병 안걸리나요?

ㄱㄴ 조회수 : 3,432
작성일 : 2020-04-22 15:02:19
그렇다면 건강 타고난 사람이 최고로 복 받은 사람 같네요.
인생에서 건강보다 더 중요한게 뭐가 있겠나요..
타고난 건강체들이 제일 부럽네요.
IP : 223.38.xxx.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배
    '20.4.22 3:04 PM (125.180.xxx.52)

    죽을때까지 피고도 암안걸리는사람 많잖아요
    건강은 타고난것같아요
    건강나쁜사람은 억울하다는...

  • 2.
    '20.4.22 3:10 PM (116.45.xxx.45)

    얼마 전에 운동 열심히 하시고 식이 열심히 하시는 분이 합병증으로 떠나셨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모든 생활을 당뇨 극복으로 사신 분인데...

  • 3. .동감
    '20.4.22 3:10 PM (219.255.xxx.149)

    닥치는대로 신경안쓰고 먹고 술담배 다하고 그래도 건강한 사람은 건강하데요.진짜 타고나나보다 이런 생각 많이 해요.반면 약하게 태어난 사람은 골라먹고 조심해서 툭하면 탈나고 아프고 그래요.미모든 건강이든 팔자든 타고나는 게 갑

  • 4. ......
    '20.4.22 3:11 PM (112.221.xxx.67)

    맞아요
    건강한사람이 최고복받은거죠

  • 5. ....
    '20.4.22 3:18 PM (223.38.xxx.129)

    골골대는 체질 정말 일생이 힘들어요..

  • 6. ㅇㅇ
    '20.4.22 3:32 PM (121.163.xxx.107)

    타고난 건강체질도 있지만
    습관도 매우 중요해요
    채식위주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신분들이
    건강하게 오래사시는 것 같거든요

  • 7. 완전 공감
    '20.4.22 3:53 PM (124.53.xxx.142)

    몸에 좋다는 온갖 거 평생 달고 살고
    술 담배 안하고 철저하게 규칙적인 생활
    등산과 테니스로 다져진 몸
    노년엔 골프와 등산 활발히 하셨고
    음식도 같은시간에 같은양으로
    입맛 없어 소식하거나 맛있어 과식도 않고
    두세가지 과일 식후에 한쪽씩 비가오나 눈이오나 거의 평생 습관,
    건강검진은 대학병원에서..
    60대 초 중반에 돌아가셨어요.

  • 8.
    '20.4.22 3:53 PM (135.23.xxx.38)

    습관도 중요하고 운동 식생활등 환경도 물론 중요하지만
    타고난 건강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건강뿐만 아니라 지능이나 예술감각등 성격
    거의 80%이상은 타고난다는건 인정해야겠죠.

  • 9. 유튜브보니까
    '20.4.22 4:07 PM (39.7.xxx.84)

    생채소먹으면 암걸린다네요.

  • 10. 건강은팔자
    '20.4.22 4:38 PM (218.154.xxx.140)

    매우 매우 그래요...
    미칠것 같은 스트레스 상황이 몇십년 이어져도
    장수하시는 분들은 장수함..
    한국전쟁때 남편과 아들 여섯형제가 눈앞에서
    공산당에 총살당해 죽는걸 숨어서 보고 혼자 살아남으신 할머니..
    인터뷰하신 그때가 88살 이었나?
    하옇든 장수하시더라구요..

  • 11. wmap
    '20.4.22 6:15 PM (39.7.xxx.98)

    수명 이어받는 경우도 있어요
    남편이나 자식이 먼저가면 남아있는 부모는 오래 사시더라구요
    윗분이 예인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692 조성아 물분크림 3 아메리카노 2020/05/10 2,739
1073691 거울명상 해보신분 계세요? 2 명상 2020/05/10 1,796
1073690 지선우는 김선생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5 죽은거잖아요.. 2020/05/10 5,467
1073689 52세 골프 or 테니스? 8 ** 2020/05/10 2,853
1073688 설명숙 개과천선한거 4 웃겨요 2020/05/10 5,500
1073687 부부의세계 박선영 17 ㅇㅇ 2020/05/10 11,866
1073686 다음주는 어찌될까요 17 뿌세요 2020/05/10 5,621
1073685 저렴 침대 매트리스 여쭤봐요 8 100만원이.. 2020/05/10 2,685
1073684 역시 김희애는 김희애네요 31 이러니저러니.. 2020/05/10 10,404
1073683 갱티고개에서 살해당한 40대주부 너무 안타깝네요ㅠ 23 그알 2020/05/10 23,818
1073682 인천에 살기좋은곳 있을까요? 27 이사 2020/05/10 6,098
1073681 설명숙 내 눈엔 왜 15 거기서왜나와.. 2020/05/10 7,167
1073680 남편 회사에 가지고 가서 먹을만한 간식 34 .. 2020/05/10 5,361
1073679 쀼세 한국반 제목이 잘못된 듯 8 2020/05/10 3,259
1073678 부부의 세계) 이가놈 여가ㄴ 어쩔 ㅜㅜㅠ 17 .... 2020/05/10 7,795
1073677 고딩 아들이 아직 안 들어와요ㅠ 39 . 2020/05/10 6,163
1073676 뿌세 정신과의사 15 근데 2020/05/10 6,930
1073675 마지막 대사,너도 잘 알잖아 ...나 이태호랑 잤어 10 뿌뿌의 세계.. 2020/05/10 9,506
1073674 준영이 양말에서 울었네요 8 아이구야 2020/05/10 7,106
1073673 재난지원금으로 소비고 뭐고 10 ... 2020/05/10 4,005
1073672 부부의 세계 보고 저만 울었나요ㅠㅠ 69 매력마녀 2020/05/10 16,850
1073671 준영이 보니 맘 아파요.. 23 에구 2020/05/10 6,212
1073670 w 컨셉 사이트도 모델이 깡마른 외국모델인게 신기 1 환상속에사네.. 2020/05/10 1,811
1073669 우와 화병생기겠어요, 저 미친 이태오 18 2020/05/10 7,766
1073668 부부의세계가 아니라 남자의세계 나는나 2020/05/10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