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방에서 조리할 때 바닥에 뭐 안 흘리세요?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20-04-21 22:15:11
저번에 음식할때 뭘 안 흘려봤다는 글인가 댓글을 본거 같은데 그게 가능한가요?
재료 준비 하면서 물도 떨어지고 채소 썰다 한두개 떨어지기도 하고
특히 라면 끓일때요. 조심한다고 해도 부스러기가 꼭 떨어지더라구요.
제가 칠칠치 못한건가요?
IP : 175.223.xxx.1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20.4.21 10:18 PM (14.32.xxx.244)

    요리하다 도마에서 물이 뚝뚝
    설거지 하다가 다 튀고
    부엌일 좀 하면 배가 항상 젖어 있어요 ㅠㅠ

  • 2. ...
    '20.4.21 10:1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기름 튀는거 말고는 없어요.

  • 3. 윗님
    '20.4.21 10:19 PM (112.154.xxx.39)

    그래서 꼭 앞치마 해야 됩니다
    저도 바닥에 많이 흘려요
    음식 재료준비 다 하곤 꼭 그래서 바닥한번 닦고 2차 음식 준비합니다

  • 4. 크리스티나7
    '20.4.21 10:20 PM (121.165.xxx.46)

    흘릴때도 있고 안흘릴때도 있어요.
    그런게 중요한가요? 청소하면 되죠.

  • 5. 반반
    '20.4.21 10:24 P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

    조리할 때는 안 흘리는데 설거지하면서 한강이에요.
    매 번 마른걸레로 싱크대 문짝 주방 바닥 닦습니다.

  • 6. ㅇㅇ
    '20.4.21 10:25 PM (121.148.xxx.109)

    4구 가스렌지 다 쓰면서 정신없이 요리하고 있다면
    아무래도 뭔가 흘릴 가능성이 생기죠.
    그렇지만 라면 같은 거 끓일 땐 절대 안 흘려요.
    봉지를 가위로 자르고 냄비에 넣은 후에도 봉지를 수직으로 들고
    씽크대에서 혹시라도 남았을 가루 털고 분리수거합니다.
    이 과정을 수술 집도하는 의사처럼 정신 바짝 차리고 (가루 흘릴까봐) 합니다.

  • 7. 타올
    '20.4.21 10:25 PM (211.104.xxx.198)

    안쓰는 타올 바닥에 항시 대기해있어요
    바닥은 타일이고 늘 크록스 신고 지내다보니
    타올 물 적셔서 발로 가져다가 슥슥 닦구요
    기름진거나 국물튀었을땐 청소포에 알콜뿌려 닦아요

  • 8. 흘리죠
    '20.4.21 10:27 PM (1.241.xxx.7)

    차분하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그런지 파같은거 썬거 옮기다 한 두개 흘리고ㆍ왔다 갔다 하다 그 파를 밟고 ㅋ
    도마 엎은 적도 있고 정신없이 요리해요ㆍ
    정신없이 요리 해도 맛있기는 합니다ㅎㅎ

  • 9. 그래서
    '20.4.21 10:51 PM (1.237.xxx.174)

    싱크대 밑에 항상 빨기 편한 매트같은거 깔아둬요. 털고 일주일에 두세번 그냥 빨아버리니 편하네요.

  • 10. ..
    '20.4.21 11:22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흘리긴 하는데 흘리면 바로 그 자리에서 닦아요

  • 11. 주방바닥에
    '20.4.22 12:59 AM (112.150.xxx.63)

    마른걸레 하나 둡니다.
    물떨어지면 쓱 닦아요

  • 12.
    '20.4.22 1:50 AM (112.152.xxx.33)

    물은 몇 방울씩 떨어지지만 그건 바닥에 걸레 놔두고 발로 바로바로 닦고요
    라면 같은건 안흘리죠
    스프 같은거 안흘리게 스프 봉지 벌려서 한번에 딱 넣어야 하는데 제 아들이나 남편이나 그런거 신경 안쓰고 그냥 털어넣고ㅜㅜ
    하아... 흘린거 닦는게 싫어서 최대한 안흘리려고 생각해요

  • 13. ,,
    '20.4.22 12:05 PM (121.167.xxx.120)

    싱크대 밑에 마른 걸레 항상 놔둬요.
    물 떨어지면 닦고 뭐 흘리면 그때 그때마다 치워요.
    설거지 끝나고 지저분하면 무선 청소기로 주방 바닥 청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574 작년 이 맘 때46kg->현재 53kg의 변화 25 .. 2020/05/09 9,178
1073573 블랙수면방이 이런곳인가 봐요. 9 말세 2020/05/09 7,261
1073572 게이바가 이러나요? 43 현혀니 2020/05/09 22,733
1073571 다리 알통이 너무나 심해요 보톡스효과 있을까요? 18 알다리 2020/05/09 2,518
1073570 누런 여름옷 과탄산에 담그면 정말 희지나요? 19 ... 2020/05/09 5,387
1073569 놀면 뭐하니 너무 신나요. 17 ... 2020/05/09 5,434
1073568 차라리 감염돼서 직장 쉬고 놀고 싶다는 20대들 13 .... 2020/05/09 3,677
1073567 샤인마토 드셔보신분 6 ... 2020/05/09 1,626
1073566 용산구청 전직원 비상근무 7222명 전수조사 15 ㅇㅎ 2020/05/09 6,027
1073565 이태원발 여성 확진자도 있었나요? 16 .. 2020/05/09 5,231
1073564 치매도 유전인가요?? 8 .... 2020/05/09 2,756
1073563 5월 4일부터 몇몇만 등원수업 시작했는데 망했네요. 3 .... 2020/05/09 1,656
1073562 야채 과일등 그냥 물에 씻으면 7 !! 2020/05/09 1,981
1073561 에어프라이어 오일스프레이기 좀 추천해주세요~~~ 6 자취녀 2020/05/09 1,650
1073560 뉴스공장에 나오는 여자분 참 말솜씨가 없는지 14 ㅋㅋㅋ 2020/05/09 2,332
1073559 유방조직검사 2 유방 2020/05/09 1,376
1073558 차승원 패션은 뭔가요? 6 루비 2020/05/09 4,002
1073557 음식을 짜게 먹거든요. 3 시부모님 2020/05/09 1,317
1073556 이해가 안가는게요 (마스크 ) 7 도데체 2020/05/09 2,225
1073555 이태원 놀러 간 교사는 없었을까요? 12 불안 2020/05/09 4,754
1073554 얼굴이 괜찮다는 말 1 .. 2020/05/09 1,633
1073553 서울재난금 예산부족이라공 서울 2020/05/09 1,031
1073552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는 채소 있나요? 13 ㄷㅈㅅㅇ 2020/05/09 2,847
1073551 서울 강남구 게이찜질방에서 확진자 나왔어요 4 .. 2020/05/09 4,701
1073550 남편과 궁합 사주 2020/05/09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