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참 힘드네요
일이 힘든곳은 사람은 편하고
일이 쉬운곳은 사람이 힘들고
내가 이럴려고 그렇게 공부했나 싶고요
다시 선택할수 있다면 약 대 가고 싶어요
그때 선택할수 있는 성적이이었는데
왜 그때는 그런 생각을 못했는지...
나이가 어리면 사회를 모르고
왜 그렇게 몰랐을까 지금생각하면
너무 답답합니다만
그때는 직장인들 푸념을 들어도
그게 왜 내 귀에 꽂히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직장 생활 참 힘드네요
일이 힘든곳은 사람은 편하고
일이 쉬운곳은 사람이 힘들고
내가 이럴려고 그렇게 공부했나 싶고요
다시 선택할수 있다면 약 대 가고 싶어요
그때 선택할수 있는 성적이이었는데
왜 그때는 그런 생각을 못했는지...
나이가 어리면 사회를 모르고
왜 그렇게 몰랐을까 지금생각하면
너무 답답합니다만
그때는 직장인들 푸념을 들어도
그게 왜 내 귀에 꽂히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쉬운거 없어요.
약사 사이트 가면
우울하다 죽고 싶단 글도 많아요.
돈나오는 구멍이 지옥불구덩이라고 했어요.
그래도 요즘은 월급쟁이가 제일 부럽네요.
얘기를 들었는데요.
하는 말이
공무원 좋은 점: 안 짤린다.
공무원 안 좋은 점: 진상들도 안 짤린다.
3개월 안에 직원들을 무차별로 자르는 또라이 말고는
대부분 사업주들이 부당해고를 두려워서 못해요.
그러니 공무원 아니더라도 안 짤림.
일이 힘들다고 사람이 안 힘들진 않던데요.
어딜가나 진상은 반드시 있고, 진상은 아니지만 저와 안 맞는 인간들도 꼭 있어요.
그래서 전 차라리 일이 쉬운 곳이 좋습니다.
진상은 어차피 불변이라.
맞아요.
교사들도 그랬어요.
좋은점 안짜른다
나쁜점 미친 못된 태만에 상습추행범 또라이 교사도 안짤리더라구요.
저 직장생활 24년차인데 하루에도 몇십번 이거 때려치우고 만다고
혼자 욕하면서 이를 갈다가
또 어쩔땐 이러니 직장 다니지 하면서 헤헤헤 거릴 때도 있고..
이거 몇번하니 20여년이 순삭이네요. 좀 있다 밤에 회의 두 개 있어ㅜㅠ
기다리다가 잠깐 들렀다 갑니다 힘내세용.
어우 직장이 훨씬 낫죠. 영업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
손님에게 영양제 권하고 하는 거 참..전 지금 만족해요
직장생활하면서 느낀건요.
돈버는걸 쉽게 생각하는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것.
돈 백만원 버는거 디게 쉽게 생각한다는것.
백만원 벌 능력이 안되는데 돈 타령.
결론은 돈을 버는 모든 일은 이한몸 바쳐 일해야 살아남는다
어렸을때 일 너무 많이 해서 몸 상하는 사람 보면 미련받다 생각했는데
나이들어보니 대부분 다 그렇게 일개미로 일하다 약값 병원값 나가면서 생을 마감하는 루트라는걸
아무도 안알려준거더라구요
약사는 손님 상대 안하나요. 세상에 쉬운 일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