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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아기낳고 잠자리...다 싫어지나요?

... 조회수 : 9,933
작성일 : 2020-04-21 11:47:35
애 둘 낳은 애기엄마인데요..
요새 잠자리가 너무너무 싫어요.

현재 워킹맘이기도 해서 피곤하기도 하고
 애둘이랑 다같이 침대 2개 붙여서 자서 애들눈치도 보이고
남편은 애기낳고 100일 지나서 회복되는거처럼 보이자마자
맨날 하자고 난리난리예요.

근데 저는 귀찮기도 하고
진짜 그냥 관심이 뚝....끊겼어요..
원래 둘이 사이도 좋았고 지금도 사이좋구요.
청소이모님이랑 아기도 봐주시는 분 별도로 계셔서
막 힘들거나 그렇진 않은데.

원래 그런건지...남편이 밉거나 그런게 아니고
완전완전 성욕이 없어졌어요....
매번 거절하기도 힘드네요..
이게 정상인건가요? 호르몬 영향인건지..
IP : 106.241.xxx.6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1 11:48 AM (112.154.xxx.225)

    그럴수도있죠.

  • 2. 사람나름
    '20.4.21 11:48 AM (118.100.xxx.227)

    출산후 일반적으로 없어진다고는 하는데.전 낙이 없고 그나마 스트레스 푸는게 잠자리였던것 같아요 수유중이라 생리가없어서 임신 걱정도 없었구요

  • 3. 00
    '20.4.21 11:50 AM (1.235.xxx.96)

    에노 아기가 백일인데 몸도 회복중일텐데
    푹쉬세요 ㅜ 성욕이 없는거는
    출산으로 인해 받은 데미지로 몸은회복중이다 이런
    신호가 아닌가싶어요 쉬세요

  • 4. 당연히
    '20.4.21 11:54 AM (14.40.xxx.172)

    떨어지죠 자연분만 하셨음 더 뚝 떨어지고 제왕하셨어도 잠자리 생각은 없어지는게
    여자들 몸의 일반적인 현상이에요
    마지못해 응해주는 수준인거죠 남편 바람필까봐.
    엄마가 됐음 얼마나 혼이 빠지는데 남편은 지 욕구만 생각하니 참으로 답이 없어요

  • 5. ..
    '20.4.21 11:54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애기 낳고는 호르몬 변화, 질벽 얇아짐, 육아노동으로 인한 피로, 아기한테 온 신경이 쏠려서 성욕 저하 등으로 많은 여자들이 하기 싫어해요.
    이럴 때 개새들이 외도 많이 하고요.
    그러니 서넛 낳은 집에서는 남자가 성욕이 많을 경우 진퇴양난이 돼죠.

  • 6. ㅇㅇ
    '20.4.21 11:57 AM (223.38.xxx.44)

    저희는 둘다 뚝.. 원래도 많지 않았던터라 자연스럽게.
    근데 가끔 나만 뚝 인데 저놈은 나한테”만” 뚝 인게 아닐까 의심은 듭니다ㅋㅋ

  • 7. ..
    '20.4.21 11:58 AM (106.241.xxx.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님 빵터졌네요. 나한테만 뚝인게 아닌까 의심이요....근대 이렇게 계속 거절하다가 진짜 남편은 바람필생각하는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구요.

  • 8. ㅇㅇ
    '20.4.21 12:00 PM (223.38.xxx.91)

    네 저도 그래서 그런 의무감으로 한달에 한번정도..하네요..
    이러다 자연스레 리스되는구나 싶어요;ㅎ

  • 9. ㅡㅡㅡ
    '20.4.21 12:06 PM (70.106.xxx.240)

    그래서 그맘때 제일많이 싸우잖아요
    남자들이 외도도 제일 많이 하고.
    자기몸 아파서 낳은게 아니니 뭘 알겠어요
    남자가 진짜 이기적이고 짐승같구나를 느낀게 그때에요

  • 10.
    '20.4.21 12:28 PM (221.157.xxx.129) - 삭제된댓글

    저흰 이 문제로 심각히 사이가 안좋았어요
    막 싸울땐 진짜 내가 밖에서 풀어야하는거냐며 ,,,
    그래서 제가 심한 말하고 ,,,최악이었어요
    그러다 결국 제가 지고 말았죠
    식욕,수면욕과 같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라
    어쩔수없다는 말에,,ㅜ ㅠ
    그러다보니 사이도 조금 좋아지면서
    막내 두돌 된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이런 케이스도 있다구요

  • 11. .......
    '20.4.21 12:43 PM (121.125.xxx.26)

    다 귀찮죠.몸이 천근만근인데 손 뻗쳐오면 콱!! 물어버렸습니다. 나도 살고 봐야해서

  • 12. 남편
    '20.4.21 1:00 PM (182.215.xxx.201)

    좀 기다리라....내 몸이 먼저 회복되어야한다...
    이것도 못알아듣고 배려못하면 ....ㅜㅜ

    저희는 작은애 낳고 2년쯤 후부터 다시 불탔어요.
    한동안 잘 지냈어요.

    좀 기다리라고 하셔요.
    그거 못참고 바람나고 이혼한 사람도 있지만 그러면 안되죠.

  • 13. ..
    '20.4.21 1:01 PM (221.159.xxx.134)

    그땐 다 그래요. 특히 첫애땐 첫날밤보다 더 아팠어서 하기가 더 ㅜㅜ

  • 14. 사람나름
    '20.4.21 1:1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사람나름이죠 . 자연분만했더니 출산 후 성감이 더 발달해서 부부관계 더 자주했고
    둘째낳고 좀 피곤하다 싶었는데 남편이 적극적이니 또 그전보다 많이 했어요.
    서로 만족도는 연애시절보다 10배는 높아진듯.

  • 15. 사람나름
    '20.4.21 1:1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사람나름이죠 . 자연분만했더니 출산 후 성감이 더 발달해서 부부관계 더 자주했고
    둘째낳고 좀 피곤하다 싶었는데 남편이 적극적이니 또 그전보다 많이 했어요.
    서로 만족도는 연애시절보다 10배는 높아진듯.
    저도 맞벌이고 애봐주는 사람 없이 기관에 매일 데려다주고 살았어요.

  • 16. ^^
    '20.4.21 1:12 PM (221.153.xxx.103)

    저도 꽤 성욕 강한 여자인데 애 낳고 일년은 음.....
    한번씩 해도 진짜 좋은 줄 모르겠고 ㅜㅜ 평생 이러면 어쩌지 하는 생각까지 들었었는데
    차츰 회복되더라구요.

    남편이 바람필까봐 걱정하시기보다는.... 성관계도 부부의 생활에서 중요하잖아요. 서로 교감하는.
    그러니까 원글님도 남편에게 지금은 피곤한 상태라고 설명하시고.
    성관계 그 자체보다는 서로 몸을 맞대고 품어주는 그 정도는 차츰 노력해보세요.
    이게 한 번 안 하기 시작하면 정말 계속 안 하게 되더라구요.
    따스함을 나눈다~ 생각하고 ^^

    여자는 애기랑 부비면서 옥시토신이 뿜뿜 분비되니까 남자하고는 안 해도 충분한 거 같아요 ㅎㅎㅎ
    근데 남자는... 그럴 수 없으니까.
    나중을 위해서 원글님이 천천~~히 주도해보세요.

  • 17. 모든
    '20.4.21 1:20 PM (203.81.xxx.37) - 삭제된댓글

    관심이 애봐주는 사람있어도
    아기에게만 쏠려 있어서 그래요
    대부분 그럴거에요
    말거는것도 싫어서 알아서 하지 뭘자꾸 묻냐 한적도 있다는...

  • 18. 산후
    '20.4.21 2:16 PM (120.142.xxx.209)

    우울증 하나라고 해요
    남편에게 몸이 힘들다 그렇게 표현하고 남편을 이 기회에 부지런한 돌쇠로 변신 시키세요 너 그거 잘 하고 싶음 날 힘들겠지만 안되라는 걸 ...

  • 19. 아마도
    '20.4.21 2:30 PM (14.4.xxx.184)

    아무리 도와주는 분 계시다고 해도 신경쓸 일들이 훨씬 많아지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 것도 큰 것 같아요.
    제 경우에도 그랬고요.
    지금은 아이도 중딩되고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겼는데 남편이나 저나 생각이 안난다기보다 여러가지 과정들이 귀찮아서 패스하다보니 별보기를 거의 안하고 사네요 ㅎ

  • 20. 푸른잎새
    '20.4.21 4:21 PM (1.236.xxx.234)

    일단 아기들부터 따로 재워보세요.
    애들이 있는데 어떻게 잠자리를 해요.

  • 21. 남자들꺼져1
    '20.4.21 9:08 PM (61.100.xxx.147)

    호르몬 작용 탓이랍니다 낳고 나면 당연히 변화하는데 온 신경이 전부 아기 잘 돌보게 하는 데로 쏠려 그 외의 존재들은 다 극혐!! 이렇게 만든다고요. 호르몬 이기는 사람 없죠... 그래서 출산 후 남편이 싫어지거나 시가 사람들이 섭섭하게 한 거 자기 말 안 들어준 거 등등 호르몬 폭발 때 당함 호르몬 변화하면서 두고두고 곱씹으면서 싫어지는 것도 그런 원리라고요. 때문에 출산 후 아기에게 온 신경 다 쏟게 만드니까 남편도 귀찮아진다고 그래서 출산 후 부부 사이 좋다가도 싸우고 나빠짐 등등 흔하대요. 시기 잘 넘겨야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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