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 집을 재건축아파트와 p아파트.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20-04-21 06:57:05
청약당첨은 아예 불가능이고
새 아파트는 가고싶어 찾은게
재건축 확정된 조합원매물과
프리미엄붙은 아파트.
어제 두군데 알아보고 왔어요.

다운계약서니 초과이익환수제니..
아 ~ 다 골치가 아프네요.

그냥 2-3년된 신축으로
가야겠다 싶은 생각으로 돌아왔는데,

애들 크고
이사갈집은 어떻게들 장만해
나가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22.36.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
    '20.4.21 6:58 AM (122.36.xxx.20)

    분양권아파트는
    다운계약서가 필수인가요?

  • 2. ..
    '20.4.21 7:12 AM (180.66.xxx.164)

    새아파트는 조합원이 짱인거같아요. 무료옵션도 조합주고 좋은 층도 조합이 가져가죠.

  • 3. 다운계약서는
    '20.4.21 7:34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절대로 쓰면 안됩니다.
    재건축 아파트 두번 샀지만 다운계약서 쓰자는 매물은 딱 두번 있었지 대부분은 다 법대로 하는 경우였어요.
    다운계약서 써봤자 고작 천만원 많아야 3천만원 가량 싸게 파는데 다운계약서 걸리면 사는 사람도 걸려요.
    고작 3천만원 벌자고 불법을 저지르다뇨.
    그런 물건은 사는게 아니예요.
    요즘 국세청이 얼마나 똑똑한데요.
    다운계약서 불이익으로 검색해보세요.

  • 4. ,,,,
    '20.4.21 7:50 AM (211.211.xxx.29)

    공부더하셔야죠. 재초환 해당되는집 입주가 언제 입니까. 님의 계획대로 입주 못할 확률이 더 큽니다.

    입주 직전의 아파트는,,,지금이 가장 싼때죠. 항상.

  • 5. ?
    '20.4.21 7:52 AM (27.177.xxx.144) - 삭제된댓글

    재건축확정됐다면
    입주시점이 확정된건가요?
    이주까지 다 하고도
    사업지연되는 경우도 많아요.
    다른 살 집도 필요하고요.
    당장 들어가 살려면 p붙은 아파트.
    미래 투자 생각하면 재건축조합원.
    가격이 비슷하다는 조건 하에.

  • 6. oo
    '20.4.21 8:20 AM (122.35.xxx.69)

    재건축 확정된 매물이 어느 단계까지 간걸 말하나요?
    관리처분 인가나고 이주도 했다면 당연히 재건축 조합원 물건으로 하셔야죠.
    지역만 괜찮다면 앞으로 공급이 없어서 훨씬 좋을거예요.

  • 7.
    '20.4.21 9:36 AM (221.166.xxx.227)

    주신 댓글 보고
    배움이 됩니다.
    정신차리고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8. 노농
    '20.4.21 10:32 AM (59.10.xxx.178)

    사는분 입장에서 다운계약서를 쓸 이유가 없어요
    그런데는 거래하지마세요
    참고로 저는 조합원 분양권을 피붙여 샀어요
    그리고 완공된후 지금 저희가 들어와살아요

  • 9. 부동산
    '20.4.21 11:20 AM (221.166.xxx.227)

    가자마자
    다운계약서 쓰는거에 협조를 구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802 얼굴에 표정이 드러나지 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 어렵네 2020/04/21 2,424
1067801 강간·폭행·음주운전..인데 집행유예래요, 14 ewa 2020/04/21 2,408
1067800 남자한테 상처 받은 마음.. 2 2020/04/21 1,480
1067799 정부입장과 미통당이 간만에 일치하면 11 간단하네 2020/04/21 1,042
1067798 "코로나19, 혈관 공격해 다발성 장기기능 상실 초래&.. 16 뉴스 2020/04/21 3,604
1067797 코로나 완치후 사회적 매장 못하게 정부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10 ... 2020/04/21 1,852
1067796 지금 돈잔치해요? 24 .... 2020/04/21 4,556
1067795 따지듯 덤비는 암컷 포메가 마운팅을 하는데 강제로 못하게 해도 .. 1 강아지 2020/04/21 1,302
1067794 나이 50넘어서도 시댁 잘 챙기시나요 17 26년차 2020/04/21 4,669
1067793 설탕과의 전쟁 3 슈가 2020/04/21 1,339
1067792 한국 진단키트 구입한 주지사에 뿔난 트럼프.. 13 코로나19아.. 2020/04/21 4,381
1067791 에어프라이어에 해먹을 순살 치킨 추천해주세요 9 .. 2020/04/21 1,661
1067790 물어보살에서 무속녀 우리나라 2020 경자년 초대박 예언 11 칠면조 2020/04/21 6,862
1067789 김어준의 몰빵... 27 ... 2020/04/21 3,157
1067788 보험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 정말 2020/04/21 671
1067787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돌고래의 죽음이라네요 18 왜구답다 2020/04/21 3,758
1067786 오늘 패딩 입고 출근했어요 8 ... 2020/04/21 1,969
1067785 미나리 파는 아줌마가 제 등짝을 때려요 26 2020/04/21 9,060
1067784 비밀이지만 다들 알고 있는 비밀 알려드려요 30 비밀 2020/04/21 9,145
1067783 문 대통령 홍남기 주축으로 경제중대본 꾸려라 31 ㅇㅇ 2020/04/21 2,456
1067782 남자들 끈적하지 않은 로션 좀 추천해주세요. 4 몰라요 2020/04/21 1,018
1067781 먹고싶어서 음식하면 막상 맛없는 이유가 5 ㅇㅇ 2020/04/21 1,437
1067780 선거 끝나자마자 민주당 무능하다고 23 보자 2020/04/21 2,012
1067779 코웨이팀장 괜찮은가요 ㅇㅇ 2020/04/21 494
1067778 주름 완화하는 홈메이드팩 추천해요. 6 건조타파 2020/04/21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