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당선후 얼마 지나지 않았을때
아소 다로 부총리가 싸지른 2017년 망언, 기억하시죠?
"북한에 비상사태 생기면 난민이 배에 타서 표류해올 것이다.
난민들이 무장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경찰이 대응해 불법입국으로 체포할지,
자.위.대.가 출.동.해. 사.살.할.지.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다"라는 망언.
참고로 아소 다소 부총리는 증조부-조부-아버지 3대에 걸쳐
조선인 강제징용으로 악명높은 후쿠오카 아소탄광을 운영한 극우집안 출신.
이런 극우꼴통이 일본정계를 주물락거리는 한, 정상적인 한일관계는 불가능해보임.
오늘 뉴스공장에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도 말씀하셨듯이
일본은 굽히고 들어올 때까지 도와줄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