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미안의 옷들 사면서도
양심을 가책을 느끼거나 부담느끼는
제자신이 순진한건지 짜증나네요
제 나이가 중년인데
명품도 아니고
옷하나를 맘껏 못사다니...
늘 간절기에 입을 아우터가 맘에 드는거 없어서
있는거 맘에 안들어도 억지로 입었다가
맘에 드는걸 발견했는데
사놓고 심장이 벌렁이네요
10만원 미안의 옷들 사면서도
양심을 가책을 느끼거나 부담느끼는
제자신이 순진한건지 짜증나네요
제 나이가 중년인데
명품도 아니고
옷하나를 맘껏 못사다니...
늘 간절기에 입을 아우터가 맘에 드는거 없어서
있는거 맘에 안들어도 억지로 입었다가
맘에 드는걸 발견했는데
사놓고 심장이 벌렁이네요
맘에 안드는 옷은 싹 치우시고
맘에드는 옷을 계속 입으세요 아끼지마시고
이쁜게 최고에요~
원글님이 기쁘고 마음에 들어 기분 좋다면
그 돈은 충분히 가치있게 쓰인겁니다~
누리셔요
자주 입으면 됩니다
나이 들수록
맘에 들고 이쁜 옷 구하기 어려워요.
발견하면 행운이다~생각하세요.
좋은옷 사셨음 자주자주 입어서 돈만큼 본전뽑으시고
앞으로도 돈 좀주고 마음에들고
태나는거입으세요.
고생한 나에게 좋은 선물 주세요.
매일 입으면 돈 아깝다는 생각 안 들어요.
행복하게 입고 기분 좋은 일 많이 하러 다니시면
그것이 제일 잘 산 옷입니다.
좀 괜찮은 옷 갖추고 있으셔야지되요
옷 좋은거 입음 사람이 달라보임
옷 별로 없으신거면 얼른 텍 떼고 입고나가세요!
정말 쓸데 없이 가짓수 많은 저같은 사람이야말로 반성해야할 죄인입니다....
롯데
이월상품2 만원짜리 들었다 놓았다 한 사람이 접니다
할머니되서 예쁜옷 못입었다고 후회하기전에
십만원 미만이면 편하게 구입하세요
돈도 중요하지만 그시대를 누리는 추억을 쌓는것도 중요합니다
이 눈에 보이면 다행이게요 돈을 쓰고 안쓰고간에 첨부터 맘에 드는 옷 찾기가 힘든걸요
더구나 가격도 10만원 이하면 걍 긁으세요 카드 뒀다 뭐하나요 이때 긁지ㅎ
옷을 중간마다 상의 하나 하의 하나 또 구비하고 아웃터도 사고 요래요래 서너개 사두면은 고민없이 있는 옷 척 걸치고 나가잖아요
돈 아낀다고 안사다가 나중엔 정말 입을 옷이 없어가지고 한꺼번에 사느라 골 아프지 말고
중간마나 하나씩 사두는게 나아요
요즘 폴리에스테르 케졀 정장바지들도 많이 나오잖아요 깔별로다 그래봐야 몇만원 안해요 바지 깔별로 3개만 있어도 4계절 나요 주름치마 하나 사서 기분껏 입고 나가도 얼마나 기분이 산뜻한데
뭐 새론 기분 이걸 뭔데서 찾지마요 몇만원 주면 산뜻한 옷 하나로 기분이 달라요 물론 오래 가진 않으나ㅎ 잠깐도 어디에요 늙는 것도 서럽구만
할부를 하더라도 비싼옷이 태가 좋아서 사요.
옷도 딱 가격만큼
저도 저에게 돈쓰는게 어렵고 그런 제 모습이 싫더라구요. 그래도 자꾸지꾸 나에게 쓰는 연습을 해야 하는것 같아요. 예쁘게 입으세요
옷 사신거 잘하셨어요~~진짜 맘에드는건 쉽게 눈앞에 나타나지 않쟎아요..맘에 쏙드는옷 사서 만족감도 높이고 자주 입는게 최고죠
40대 미혼 직딩인데도 몇만원짜리 원피스도 최저가 검색하느라 하루이틀 걸립니다. 솔직히 습관이라 답없어요.
저도 그래요ㅜ
코로나땜에 어수선하니 사람 사는거 별거 없다는 생각 듭니다. 마음에 드는거 사셨으면 열심히 예쁘게 입으세요 :)
저도 그랬는데..
중년이 되니..(50대)
이제 어느날 갑자기 죽어도 아쉽거나, 원통할 게 없는 나이구나...싶어서
또 하나는.. 이제 일생에 제일 젊은 날이 오늘이구나...싶어서
진짜 맘에 드는건 웬만하면 다 삽니다.
다만... 충동구매로..샀다가 집안에 쌓이는게 싫어서
한 번 더 생각은 하고요.(이 나이 쯤이면 옷이든, 잡화든, 살림이든...없어서 사는건 없잖아요?)
그리고...있는거 중에 안쓰는것들은 바로바로 중고로 내다 팔아서 정리합니다.
십년전엔 40마넌대 썬글 걍 샀는데 7마넌짜리 썬글도 고민고민하다 샀어요ㅎ
두개긴 하지만ㅋ
자존감 하고 연결 시키지 마세요. 100만원짜리를 살 때 안 하던 고민을 1만원짜리 살 때 할 수도 있고. 사람이
그 때 그 때 가성비 따지는 건 당연한 거예요.
여행에서는 천만원도 쓰는데 일상에서는 기름 잔뜩 낀 한우고기 사 묵는 돈 은 아까워서 한우 안 먹어요 ㅋㅋ 그런 게 인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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