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악가중에 손혜수씨가...
팬텀싱어에서 보면 표정이나 말하는게
카리스마있고 은근 섹시하심
살짝 돌부처 느낌도 나고 ㅋㅋㅋㅋ
이분 보려고 팬텀싱어 봐요 ㅎㅎ
심사장면 좀 많이 나왔으면...
1. 마자요
'20.4.20 12:13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말할때 살짝 여성미도 느껴지면서 뭔가 매력있어요.
중간에 그여자 그만 보여주고 손혜수씨 좀 심사평 많이 보여줬은 좋겠어요. 이번엔 손혜수 씨 빼고 다른 심사위원들은 별로라서 진짜 안보고 싶네요. 흑...2. 근데
'20.4.20 12:14 PM (182.221.xxx.183) - 삭제된댓글멋진 외모만큼 실력은 못따라오는 것 같아요.
3. ㅎㅎ
'20.4.20 12:14 PM (121.134.xxx.9)저두요~~
그래서 손혜수씨 공연도 보러갔었어요.
공연하실때 목소리 듣고 그 자리에서 넘어가는줄~~~ㅎㅎ4. ㅇㅇ
'20.4.20 12:15 PM (1.225.xxx.254)지난주에 심사하면서 노래가 감동이였는지 눈물 나는 거 참으려고 얼굴 치켜 올리던게 인상적이였어요. 손혜수씨 좋죠. 심사할 때보면 역시 경험이 많구나 싶더라구요.
5. Dionysus
'20.4.20 12:19 PM (211.229.xxx.232)섹시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불필요한 미사여구의 감상평이나 너무 주관적인 감정을 말하시지 않고 제일 전문적인 조언을 해주시는게 참 좋아서 특히 그 분의 심사평이 기다려질때 많아요.
예능이라고는 해도 정말 쟁쟁한 실력자들이 나오는 경연인데 그에 걸맞는 심사평들이, 다른 판정단에게서도 나오면 좋겠다 싶을 때 많아서요~6. 그냥이
'20.4.20 12:21 PM (124.51.xxx.115)김이나 작사가는 문장구사력은 좋지만
무게감이 약해 케이팝 오디션에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7. 그죠
'20.4.20 12:34 PM (180.231.xxx.18)김이나 작가는 팬텀싱어 심사위원으로는 좀~~
8. 3333
'20.4.20 12:41 PM (175.192.xxx.113)필요한 미사여구의 감상평이나 너무 주관적인 감정을 말하시지 않고 제일 전문적인 조언을 해주시는게 참 좋아서 특히 그 분의 심사평이 기다려질때 많아요. 222222222
젠틀,심플 그자체~
오디션참가자들은 실력자인데
몇몇 심사위원은 수준이....9. ==
'20.4.20 12:45 PM (220.118.xxx.157)저는 김이나 같은 경우는 대중성을 평가하기 위한 자리라고 봤어요.
가끔 보면 실력은 너무 좋은데 자기 목소리에 안 어울리는 곡을 들고 나오기도 하고
또 실력도 좋고 노래도 좋은데 오디션용이 아닌 곡을 들고 나오기도 하더군요.
김이나야 대중음악 작사라가로서 대중성 평가하기에는 최적의 경력자라고 봅니다. (예전의 윤종신 역할??)
오히려 자기가 가진 위치에 비해 하나마나한 심사평하는 게 옥주현이라 너무 실망스럽더군요.
옥주현 심사평은 도대체 저런 평이 무슨 도움이 될까 싶은 것들 뿐이라서요.10. 대중
'20.4.20 1:00 PM (180.231.xxx.18)음악하는 사람은 윤상도 있고 김이나씨도 작사가로는 매우 훌륭하고 업계에서도 인정받지만 심사위원으로는 아직 좀 그렇지않나 싶어요~물론 옥주현씨도 그렇긴하지만~
방송사에서 어련히 잘 알아서 심사위원을 구성했겠지만 아~좀 많이 부족해 보이는구나~~싶기도 해요~11. ..
'20.4.20 2:22 PM (110.35.xxx.41)피아니스트는 존재감제로
말도 어버버, 평도 무슨말인지
그래서그런지 거의 편집되고 안나오네요.12. 하늘꽃
'20.4.20 5:36 PM (223.38.xxx.47)손혜수씨 오페라갈라 콘서트 유투브에 있는데 연기도 진짜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직접 보고싶어요..저도 팬텀싱어 심사는 손혜수씨, 김문정,윤상씨만 해도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