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세계에서 절대 이해 안가는 상황 - 아들 정신 상담을 부모 몰래 6개월 진행

부부세계 조회수 : 3,673
작성일 : 2020-04-20 10:50:56

저게 가능한 얘기인가요?


IP : 211.192.xxx.14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소희
    '20.4.20 10:53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더 웃긴 건
    김희애가 그 어린 남자 의사보다 더 베테랑 정신과 의사인데,
    남자 의사 상담 내용에
    "그런 줄 몰랐어요." 라는 반응 ㅋㅋㅋ

  • 2. 여다경
    '20.4.20 10:53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더 웃긴 건
    김희애가 그 어린 남자 의사보다 더 베테랑 정신과 의사인데,
    남자 의사 상담 내용에
    "그런 줄 몰랐어요." 라는 반응 ㅋㅋㅋ

  • 3. ............
    '20.4.20 10:55 AM (218.51.xxx.107)

    김희애 가정의학과 예요

  • 4. 또 하나
    '20.4.20 10:56 AM (211.192.xxx.148)

    김희애는 노크를 안하네요.
    어디든 문 그냥 벌컥벌컥,,

  • 5. 여다경
    '20.4.20 10:56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김희애 가정의학과였나요. ㅎㅎ
    정신과의사로 착각했습니다. ㅎㅎ

  • 6. 나는나
    '20.4.20 10:57 A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김희애는 가정의학과 의사죠.

  • 7. sstt
    '20.4.20 11:00 AM (211.219.xxx.189)

    글고 준영이는 6개월간 그 정신과의사 상담을 받았는데, 자기 아빠집에 엄마랑 정신과의사가 같이 온거 보고 왜 열받아하나요? 아는 의사니까 그럴수도있지

  • 8. 그것도 그렇네요
    '20.4.20 11:01 AM (211.192.xxx.148)

    분명히 정신과 의사가 먼저 준영이에게 연락해서 상담 시작했겠죠?
    그럼 나름 관계도 좋았을거 아닌가요.

    정신과의사가 김희애 디스하고 있네요.

  • 9. ...
    '20.4.20 11:02 AM (58.121.xxx.136)

    정신과의사는 의사인거고,,
    엄마의 남자로 받아들이기에는 힘든 시기 아닐까요..

  • 10. ........
    '20.4.20 11:03 AM (218.51.xxx.107)

    전 6개월 비밀은 이해안가고요..

    준영이가 아빠집에 정신과의사온건 열받는 장면보며 ??
    남친일까봐?? 했는데

    뒤늦게 이해했어요
    본인이 비밀 지켜달랬는데
    혹시 엄마한테 말한거?? 이생각 때문인듯 싶어요

  • 11. ...
    '20.4.20 11:06 AM (58.121.xxx.136)

    아~
    글구,, 엄마 걱정돼서 내가 왔지만,
    엄마가 도움을 받는 사람은 내가 아닌 다른 아저씨란 사실..도
    화가 날것같아요. 본인이 암것도 할 수 없다는 자괴감?

  • 12. ...
    '20.4.20 11:11 AM (59.8.xxx.133)

    저도 저건 정말 특수한 경우겠다 생각했어요.
    6개월 후에는 보호자에게 말하기로 한 건지. 근데 애는 정신적 위기가 심하고 엄마에게 알리는 걸 죽기보다 싫어한다면 어쩔 수 없었겠죠. 또 동료의사이고 하니까요. 추후에 얘기하는 걸로 했겠죠.

  • 13. ㅇㅇ
    '20.4.20 11:18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아는 사이니까 그렇게 한걸로 설정한거지 아예 생판모르는 남이었으면 그렇게 안했겠죠~

  • 14. ...
    '20.4.20 11:47 AM (183.96.xxx.248)

    그러게요. 부모동의없이 정신과진료가 가능한가요?

  • 15. ..
    '20.4.20 12:32 PM (39.114.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생각은 들었지만
    아이엄마가 그 병원부원장이고
    의사가 뭔 조치를 하지않았나생각했어요
    왜냐하면 간호사들이 했던 행동들도 그렇고
    엄마 비번인날에 진료받으러온것도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059 돼지갈비 찜 망했어요 11 2020/09/18 2,178
1119058 코로나 백신 중국산 들여오는거 검토중이라네요. 18 3일전 뉴스.. 2020/09/18 3,082
1119057 고구마줄기 왜 이렇게 맛있는건가요 ㅠㅠ 17 다이어터 2020/09/18 4,316
1119056 카레에 국거리 양지머리 넣었는데 4 카레 2020/09/18 2,376
1119055 사케 직구해보신분~ 3 ㅇㅇ 2020/09/18 952
1119054 민주당이 김홍걸이 제명시켰네요. 30 2020/09/18 4,831
1119053 모성애가 변하기도 하나요? 4 모성 2020/09/18 1,569
1119052 우리아기 첫번째 생일... 인데 9 .. 2020/09/18 1,776
1119051 연명치료 거부하려고 연명치료 2020/09/18 1,138
1119050 생리끝나고 바로 배란 시작하는 경우 있으세요? 3 ㅇㅇ 2020/09/18 4,273
1119049 이런거 보실 시간입니다 김소월 2020/09/18 710
1119048 윤창현 '장병 6% 이자 사기극'..청 '국민의힘이 법안 반대'.. 4 ㅇㅇㅇ 2020/09/18 1,045
1119047 간장게장 담그려고요. 7 00 2020/09/18 1,211
1119046 중국산 백신 3000만명분? 중국산 백신 맞으실 거예요? 32 백신 2020/09/18 2,716
1119045 방탄진은 왜그렇게잘생겼어요~? 34 이쁜것들 2020/09/18 5,056
1119044 그렇게 문제가 많다면 3 스스로 2020/09/18 761
1119043 노환고통 호소 심한 엄마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길어요.ㅠ) 26 .. 2020/09/18 6,080
1119042 자꾸 국밥이 땡겨요 2 ... 2020/09/18 1,321
1119041 설명절때 받은 갈비 3 11 2020/09/18 1,255
1119040 굽 좀 있는 슬립온 추천해주시면.... 1 ... 2020/09/18 1,086
1119039 임대차 3법에 해당된다고 해도 특약사항에 써넣은것으로 계약해지?.. 7 .. 2020/09/18 1,021
1119038 석가탄신일과 크리스마스를 공휴일에서 폐지하고 12 공휴일 2020/09/18 2,730
1119037 꽃사러온 어느 커플 6 배울점?? 2020/09/18 3,803
1119036 비플제로페이 2 구매사용 2020/09/18 685
1119035 독일 술집에서 코로나 퍼트린 미국 20대 최고 10년형 전망 2 ... 2020/09/18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