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단과 패턴 가지고 수선집 가면 재봉해주실까요?
1. ..
'20.4.20 9:56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수선집에선 그런 거 안해요.
해줘도 맞춤복 가격을 부르겠죠.2. 기성복
'20.4.20 9:58 AM (221.149.xxx.183)사시는게 백배 쌉니다^^
3. ...
'20.4.20 9:59 AM (59.15.xxx.61)허리 줄이는게 더 쉬워요.
4. 그건
'20.4.20 10:00 AM (59.19.xxx.110)다르지요.
수선을 한다고 모두 옷을 만들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건 맞춤집에 주문을 하셔야 되겠네요.
그리고 수선할때 허리를 줄이는게 낫습니다.
힙 부분에는 여유분이 별로 없죠.늘이기가 어렵구요.
허리를 줄이는게 쉽습니다.5. 전에
'20.4.20 10:13 AM (175.211.xxx.106)패턴없이 동대문 원단 파는데에 여럿 있는 수선집에 옷 만든적 있어요. 아끼던 옷이 있었는데 파손이 심해서 수선은 안되고해서 그걸 갖고 가서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단순한 디자인이면 괜찮은데 라인이 섬세한 ? 디자인이면 별로일듯 싶구요.6. 음
'20.4.20 10:32 AM (1.225.xxx.254)광장시장쪽 가시면 예전에 동네마다 있던 양장점이 있더라구요. 상호는 잘 모르겠고. 종로 3가에서 광장시장 들어가기전에 청계천쪽으로 가기전에 양장점이 있어요. 원단시장에 물어봐서 공장을 소개받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오래전이지만 광장시장에서 원단 끊어다가 공장 소개받고 가서 셔츠 맞춘 적이 있었거든요. 지금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7. ...
'20.4.20 10:37 AM (116.39.xxx.80)앞으로는 옷 살 때 엉덩이에 맞춰야겠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위에 분 공임비 얼마 정도였어요?
제가 가진 패턴들은 다 기본 중에 기본이에요..
동대문 가야하나 봐요 흠..8. ...
'20.4.20 10:39 AM (116.39.xxx.80)혼자 처음 시도해보려니 뻘쭘하긴한데, 그래도 하나 제대로 맞춰두면 오래 입겠죠?
9. ..
'20.4.20 11:06 AM (125.130.xxx.133)요즘 취미로 옷 만드는 분들 많아요 혹시 지역카페 올려보셨어요? 구하실 수도 있을거예요
그치만 그 패턴이 님에게 딱 맞기는 어려워요 하나를 만들어보고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10. ...
'20.4.20 11:10 A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샘플 공장에서 하셔야 돼요. 검색하면 샘플 만드는 곳 나올꺼예요.
근데 패턴도 실무에서 쓰는 대로 안감 겉감 심지 봉사 등등 전문적으로 되어있지 않아서 어차피 다시 해야 하고 비용 많이 들어요. 옷 만드는게 단순히 패턴 대로 박는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그렇다면 왜 오랜시간 공부해서 모델리스트 되고 그러겠어요.11. ...
'20.4.20 11:41 AM (116.39.xxx.80)패턴은 옷 만들기 배우면서 제 치수대로 만든거요. 배우면서 제가 똥손인걸 다시 알았어요...
샘플 공장에서 한 벌도 해주실까요?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죠??
제가 쓰는 패턴은 진짜진짜 기본이요. 단순하고...
이렇게 기본템이 제 몸에 맞는게 없더라구요ㅠㅠ12. ...
'20.4.20 11:42 AM (116.39.xxx.80)지역카페 올려볼게요!
13. ,,,
'20.4.20 11:50 AM (121.167.xxx.120)예전에 언니가 양재 학원 다녔어요.
천 끊어다 자꾸 만들어 보던데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 없는데 기본적으로 솜씨는 타고 나야 해요.
성격도 꼼꼼하고 차분해야 하고요.
바느질 어려워요.
원글님이 원단 가져다 주고 패턴 가져 가는건 마춤과 같아요.
수선집은 완성품에서 한두가지 고치는거고요.14. ...
'20.4.20 12:18 PM (116.39.xxx.80)윗분 맞아요, 딱 그런 성격 솜씨가 할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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