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은 개천때문에 집이 얼마나 습한지 몰라요.
더해서 맑은 물만 흐르란 법도 없다는거
저 작은 개천때문에 집이 얼마나 습한지 몰라요.
더해서 맑은 물만 흐르란 법도 없다는거
여름에 모기나 벌레도 꼬이고
울남편도 보면서
모기서식지~ 그러네요
냄새도 날꺼 같아요
고층도 그런가요?
이사가려고 봐둔곳이 앞이 개천이 흐르고 전망이 끝내주는데 서향이라 어째야되나 고민중이거든요
고층도 습할까요?
모기생각이 젤 먼저나더군요
안부러워요 저런집 ㅋ
10층 살았을때 앞이 드넓은 공원 바로 앞에 개천 전망 죽이고 너무 좋아 이사갔는데 여름에 모기가 ㅠㅠ
저녁 늦게까지ㅈ아이들 떠드는 소음 장난 아니였고
여름방학때 죽음
날씨 따뜻해지니 ,냄새도 나고 ㅠㅠ
저층은 진짜 싫겠다 했습니다
우리 아파트 앞이 작은 강인데 집이 좀 습해요 베란다 곰팡이도 피고 피아노도 고장나고 욕실줄눈도 다 벗겨지고
고층이예요 그래도 전망이 끝내줘서 다 상쇄하죠
습하고 모기.
저는 한강 옆 아파트도 다신 안 가고 싶어요.
습하고 벌레 많은 집 안 살아보면 삶의 질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몰라요.ㅠㅠ
하루종일 나는 물소리도... 시끄럽고, 비오는 것 같아요
조경으로 만들어둔 연못.
거기서 여름에 모기 장난아니네요
개구리도 울어요ㅜㅜ
Tv 는 화면만 보여주니 이뻐보이겠죠
보는 순간 딱 왠지 꾸리꾸리한 냄새날 것 같고 여름에 모기라 벌레들 어쩔 ㅜㅜ
봄 가을 너무 좋은데 여름에 개천에 놀러온 사람 돌고래 소리 배달음식 쓰레기 비 안오면 물 냄새 비 많이 오면 주위 제방 다 무너지고 벌레 습도 대박이었어요 ㅠㅡㅠ
그래도 그 곳 너무 사랑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