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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 갑자기 식어버렸어요~~

이 심리는? 조회수 : 4,035
작성일 : 2020-04-19 15:21:04
짝사랑남이 있었어요
너무 좋아해서 혼자서 막 눈물도 흘리고.. 그럴 정도였는데요
밤에 꿈에 나오는건 기본이고.. 하루종일 생각해요

그런데 그 분이 인기가 많아지고
추종자 처럼 막 주변에서 칭찬 툭툭 던져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바야흐로 확 뜨는 사람이 되는 분위기.

그런데 이상한것은..
그러니까 제 마음이 확 식어버리네요

그냥 제 심기가 불편한 정도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이거 밖에 안되서 죄송 ;;)

근데 갑자기 왜 제 마음이 확 식는걸까요??
이런 심리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저도 제가 이해가 안된다는..;;;;

IP : 175.223.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0.4.19 3:22 PM (122.35.xxx.170)

    만인에 인기 끌기 전에 낚았어야죠ㅋㅋ

  • 2. ㅁㅁㅁ
    '20.4.19 3:22 PM (110.70.xxx.19) - 삭제된댓글

    짝사랑의 홍대병입니당.

    나만 알아보는 보석에서
    너무 평균적 인기남임이 드러나는 순간
    흥미와 관심과 애정이 확 빠져나가죠.

  • 3. 원글
    '20.4.19 3:24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아 윗님.
    원래 이런 심리가 일반적인건가요?

    저는 제 마음이 꽤나 진지한줄 알았었는데
    진짜 운명의 상대를 만날 줄 알았거든요 너무 강렬해서..

    근데 이제보니 뭐 이렇게 순식간에 식어버리나 싶고..
    저 자신도 믿을수가 없네요

  • 4. 원글
    '20.4.19 3:25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아 윗님.
    원래 이런 심리가 일반적인건가요?

    저는 제 마음이 꽤나 진지한줄 알았었는데
    진짜 운명의 상대를 만난 줄 알았거든요
    너무 강렬해서.. 이 느낌이 몇달간 한결같이 오래가서..

    근데 이제보니 뭐 이렇게 순식간에 식어버리나 싶고..
    저 자신도 믿을수가 없네요

  • 5. 원글
    '20.4.19 3:55 PM (110.70.xxx.208)

    아 원래 이런거군요..ㅠ

    지금 완전 심드렁해요..

  • 6. 그러다
    '20.4.19 4:04 PM (112.167.xxx.92)

    불씨 있잖아요 불이 꺼졌구나 했는데 갑자기 훅 불이 살아나는거처럼

    확 식었고 아 잊었다 하다가 왠걸 언뜻 생각나는거있죠~~ 그러니 뭐 식었다 살았다 이걸 몇번은 해야하나 싶던걸요 내가 그렇더군효ㅎ

    인기남이 여자들에 둘러있는 건 알겠는데 특정 여자와 웃고 행복해하는걸 보고서는 짝사랑 하는 나의 초라함과 거리감에 식더이다 그러고는 잊고 내 일상을 살죠 그러다 생각 또 나고

    생각을 내가 하고 싶어 하는것도 아니고 내의지완 상관없이 감정이 하는거라서 그러려니 해요 그리고 언젠간 나도 짝사랑이란걸 경험해봤구나 하고 한때로 치부하며 지나갈수 있겠죠 글고 내가 인가남을 또 언제 만나볼 수 있겠어요 이때 인기남 보는거지 함시롱ㅎ

  • 7. 원글
    '20.4.19 4:11 PM (110.70.xxx.208) - 삭제된댓글

    윗님. 실었다 살았다.. 리얼한 표현이 확 와 닿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지켜볼게요
    맞아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감정이 혼자 연애하고 혼자 실망하고 혼자 식고..
    이건 뭐 연속극 보는것과 다를바가 없군요 에혀..

  • 8. 원글
    '20.4.19 4:11 PM (110.70.xxx.208)

    윗님. 식었다 살았다.. 리얼한 표현이 확 와 닿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지켜볼게요
    맞아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감정이 혼자 연애하고 혼자 실망하고 혼자 식고..
    이건 뭐 연속극 보는것과 다를바가 없군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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