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에 회전근개파열 잘 보는 병원

어깨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20-04-19 13:06:02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요.

근처 정형외과에서 회전근개 부분파열이라고 합니다.

주사치료를 좀 해보고 낫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대전에 어깨 전문으로 잘 보는 병원 아시는 분 계실까요.

그리고 파열을 경험하신 분들은 수술하셨나요.

아님 비수술로 좋아진 경우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IP : 220.89.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9 1:22 PM (39.119.xxx.165) - 삭제된댓글

    탄탄병원.센텀병원

  • 2. ..
    '20.4.19 1:22 PM (39.119.xxx.165)

    탄탄병원. 센텀정형외과

  • 3. 경험
    '20.4.19 1:51 PM (223.39.xxx.229)

    수술하기전에 우울증 올것같은 삶으짖ㄹ이 떨어지던데 하고 2년지났는데
    통증을 잊어선지 지금 생각하면 이게 행복인가싶네요
    46에 했는데 으사샘말로는 젊기때문에 회복도 빠르니 권한다더라구요
    재활이 중요해요
    전 방심을 해서 염증 한번 왔거든요.
    수술하고 말듯요

  • 4. 윗님
    '20.4.19 1:57 PM (211.245.xxx.178)

    수술비하고 입원기간하고 그런것좀 알수있을까요?

  • 5.
    '20.4.19 2:08 PM (117.111.xxx.23)

    연합정형외과 충대병원

  • 6. 저도
    '20.4.19 2:10 PM (116.34.xxx.62)

    지금 주사치료중인데 안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수술중에 회전근개파열이 엄청 고통이 따른다고해서 겁나요

  • 7. 저도
    '20.4.19 2:33 PM (1.245.xxx.64)

    작년 5월부터 고생중인데요. 삶의 질이 떨어져요. 주사 수차례 맞고 수면중 통증은 좀 줄었는데 아직도 불편합니다. 오른팔이 좀 나아지니 왼팔 통증이 시작되네요.

  • 8. ㅁㅁ
    '20.4.19 2:39 PM (180.230.xxx.96)

    저는 주사치료 물리치료 받았는데 1년 지나니 조금씩 아플때가 있어
    어깨운동 하고 그랬다가 한두달전 너무 아파서 걱정했는데
    여기글 찾아보고 목디스크로 많이 아픈경우도 있다고 해서
    목운동 했더니 지금은 멀쩡해요
    뭔차인지는 모르지만 좀 신기하긴했어요

  • 9. 탄탄
    '20.4.19 3:02 PM (222.114.xxx.24)

    회전근개 파열로 검사받았는데 일부가 파열된거라 수술까진 권하지는 않더라구요. 주사맞으면 딱 한달은 괜찮아요 한달주기로 주사 2~3번 맞으면서 운동과 약을 병행하라는데
    저는 주사는 한번 맞았구요.
    그러다가 침 맞으려고 한의원갔는데 한의사샘이 갱년기가 되면서 몸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더 아픈거라고 하면서 한약을 권하길래
    먹게 되었는데 갱년기 증상 완화되고 어깨도 덜아파서
    살것 같아요.
    한약 3개월먹고 지금은 안먹은지 3개월이 지났구요
    통증이 없어진건 아닌데 그냥저냥 견딜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6745 한국의 엄청난 협상카드에 미국이 깜짝 놀란 이유 20 ㅇㅇㅇ 2020/04/19 7,387
1066744 집에서 해먹어본 파스타중 제일맛있었던파스타 13 홈메이드 2020/04/19 4,287
1066743 부부세계 주택단지는 어디인가요,, 5 ... 2020/04/19 5,326
1066742 부활절 예배 봤던 신자 확진에 방역당국 초비상.. 3 열심히살자2.. 2020/04/19 2,056
1066741 저도 여러분의 화살 기도 부탁드리고 싶어요 144 vnstn 2020/04/19 5,513
1066740 혹시 1-2일 전 동물로봇이 촬영 3 ㄱㄱ 2020/04/19 705
1066739 복수3부작 중 상어 2013년작 뒤늦게 보고...몇가지 3 의식의 흐름.. 2020/04/19 941
1066738 광주판 영남제분 사모 14 정의사회구현.. 2020/04/19 4,302
1066737 아거 보셨어요? 부부의세계 1인 5역 13 웃겨요 2020/04/19 8,766
1066736 강아지 옷이요, 어디것 사시나요~ 산책시간이랑요. 6 .. 2020/04/19 841
1066735 바람나서 이혼하게 된다면 2 생각만 2020/04/19 2,647
1066734 다시 부르는 상록수 2020 ..링크 3 ㅠㅠ 2020/04/19 626
1066733 금요일날 전국모든고3 학교가는거맞나요? 11 .. 2020/04/19 3,659
1066732 허리수술한 사람 걷기하면 좋아지나요 5 행복감사 2020/04/19 1,572
1066731 기획부동산 땅. 못사게했다고 끝까지 원망하네요 16 지나 2020/04/19 3,453
1066730 짝사랑이 갑자기 식어버렸어요~~ 5 이 심리는?.. 2020/04/19 3,625
1066729 아이 어린이집 몇살부터 보내셨나요? 20 . 2020/04/19 3,362
1066728 부활절 예배로 또 시작되는건 아니겠죠? ㅠㅠ 10 하... 2020/04/19 1,818
1066727 무려 미국 국방잡지도 칭찬 8 국뽕 2020/04/19 1,989
1066726 부부의 세계 6 다싫다 2020/04/19 2,507
1066725 안락사 후 다른 동물 먹이로 공급 11 독일동물원 2020/04/19 2,137
1066724 민주당 모의원 비서관 가정폭력 부부강간 사실인가요 35 00 2020/04/19 6,929
1066723 몸무게를 거의 20키로 가까이 뺐어요 11 ㅇㅇ 2020/04/19 7,085
1066722 미인 지인얘기 49 지인얘기 2020/04/19 25,889
1066721 결혼은 해서 후회인가요 안해서 후회인가요? 11 ㅇㅇ 2020/04/19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