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년바뀔때 담임샘이 전학년 나이스에 먼저담임 의견란 보시나요

. . .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20-04-19 10:27:49
제목 그대로입니다

현담임이 그거보고.어떤애구나 참고하나요?

그럼 중학교에서 고등갈때도 보실까요
IP : 125.177.xxx.2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9 10:31 A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중학나이스 내용이 마음에 안드시나 봅니다
    아이의 모습이니까요

  • 2. @ @
    '20.4.19 10:32 AM (180.230.xxx.90)

    예. 봅니다.

  • 3. 고등
    '20.4.19 10:34 AM (61.239.xxx.161)

    고등 올라왔을때 중학교 때 나이스는 못 봅니다.

  • 4. 담임
    '20.4.19 10:35 AM (116.125.xxx.167)

    안봅니다.
    문제학생 정도 찾아 볼 수 있으나 거의 안봐요.
    선입견 없이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고 합니다.
    학년이 올라가 담임이 바뀌면 아이도 달라지기도 해요.
    시선이 달라지니까요.

  • 5. 벌써
    '20.4.19 10:42 AM (223.39.xxx.6)

    전선생님들 자기들끼이 아이에 대해 공유하던데요.
    밥먹으러 갔는데 샘들 회식 오셨던데
    학생 .학부모 도마에 올려서 끊임없이 난도질 하시던데요

  • 6. 특별한 경우에
    '20.4.19 11:22 AM (121.166.xxx.43) - 삭제된댓글

    나이스도 보고
    전학년 담임의 의견도 듣습니다.
    1학년 신입생(유치원을 수료했다는 사실에 의문이 생길 때)
    유치원 원장님 의견까지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 7. 특별한 경우에
    '20.4.19 11:23 AM (121.166.xxx.43)

    나이스도 보고
    전학년 담임의 의견도 듣습니다.
    1학년 신입생(유치원을 수료했다는 사실에 의문이 생길 때)은
    유치원 원장님 의견까지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 8. ㅇㅇ
    '20.4.19 11:34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울 애는 본다고 했던거같아요.
    아이특성 알면 도움된다고.

  • 9. 봐요
    '20.4.19 12:17 PM (112.154.xxx.39)

    나이스 안보더라도 교사들끼리 아이들 학부모정보 다 합니다
    우리도 새학년되면 담임평들 다 나누지요
    비슷해요 선입견이 될수도 있지만 또 어떤학생인지 미리 알수 있는 계기도 되니까요
    교사친구들 학부모 몇명있는데 문제있는 학생 학부모는 꼭 공유하더라구요
    잘하는 학생도 그렇구요
    보통은 크게 상관안하구요

  • 10. 선입견
    '20.4.19 12:44 PM (183.97.xxx.131) - 삭제된댓글

    선생님 개인의 인성이죠.
    저는 제 성격상 엄마들이 교사들 이야기 하더라도 제가 겪고 제가 판단합니다.
    선생님들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듣더라도 본인이 판단하고 본인이 이끌었으면 좋겠어요.
    교사는 부족한 아이들을 채워줘야 합니다. 부족하지 않은 사람없고 아직 자라나는 아이들을 제대로 이끌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굳어지지 않은 사람을 판단하다니요... 성인도 부족하고 배울게 많은데 하물며 이제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들을 안 좋은 선입견으로 대한다면 교사 자질이 떨어지고 큰 죄를 짓는거라 생각합니다.

  • 11. 선입견
    '20.4.19 12:46 PM (183.97.xxx.131)

    선생님 개인의 인성이죠.
    저는 제 성격상 엄마들이 교사들 이야기 하더라도 제가 겪고 제가 판단합니다.
    선생님들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듣더라도 본인이 판단하고 본인이 이끌었으면 좋겠어요.
    교사는 부족한 아이들을 채워줘야 합니다. 부족하지 않은 사람없고 아직 자라나는 아이들을 제대로 이끌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굳어지지 않은 사람을 판단하다니요... 성인도 부족하고 배울게 많은데 하물며 이제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들을 안 좋은 선입견으로 대한다면 교사 자질이 떨어지고 큰 죄를 짓는거라 생각합니다.
    열정이 있고 노력하는 교사들은 부모들도 다 느낍니다.

  • 12. 미리
    '20.4.19 2:33 PM (121.166.xxx.43)

    학생의 특성을 알고 있으면
    학생에게 불필요한 조언도 줄이고
    다른 학생들과 다르게 느슨하게 기다려 주기도, 단호하게 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을 미리 판단하고 틀을 만들려는 것보단
    학생들과 한해살이 잘하려고, 실수를 줄이려는 학년초 기초작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6985 다경이는 왜 그렇게 불안해 할까요? 17 ^^ 2020/04/19 6,537
1066984 방탄 지금 하는 온라인 콘서트요 4 Nf 2020/04/19 1,733
1066983 더킹 재방해요 2 ... 2020/04/19 1,260
1066982 만화 삼국지 추천해주세요~ 1 ... 2020/04/19 1,032
1066981 펭수, 극강의 귀여움 11 ㅎㅎ 2020/04/19 1,998
1066980 미국”CNBC” 방송중 한 장면.jpg 4 어머나 2020/04/19 4,251
1066979 화훼농장에서 꽃사왔어요.. 5 ... 2020/04/19 1,881
1066978 유니시티 이거 디단계인가요? 6 암웨이도 싫.. 2020/04/19 1,445
1066977 부부의 세계 회계사가 대단한가요? 33 이상 2020/04/19 20,471
1066976 실손 ..왜 초진기록지 내라고 ㅜ 9 ㅇㅇ 2020/04/19 3,106
1066975 냉동 대패 삼겹살 6 삼겹살 2020/04/19 3,232
1066974 어제 50대부부 뭐하며지내냐는 글 보고.. 9 2020/04/19 4,154
1066973 눈찢 흉내내는 외국인 한국인에 혼나는 영상이네요. 12 .. 2020/04/19 5,515
1066972 국민의당이 6.8프로 득표했군요. 대단합니다 36 국민의당 2020/04/19 3,322
1066971 시어머니 환갑 23 ㅇㅇ 2020/04/19 4,136
1066970 검블유가 뭐예요? 7 궁금 2020/04/19 3,210
1066969 김남국 의원 수사는 윤석열 사단 부하 배문기 14 ... 2020/04/19 1,894
1066968 질문 ㅡ일리네쏘 호환 캡슐 2 질문 2020/04/19 706
1066967 전라도쪽에 방송고등학교 있나요? 5 광주 2020/04/19 580
1066966 뿌세 김영민 외도녀 13 뿌뿌 2020/04/19 6,779
1066965 어린이씨름왕 결승전 대참사 6 웃음주의 2020/04/19 2,300
1066964 오늘 집밥 뭐해드시나요? 37 메뉴 2020/04/19 4,777
1066963 유니클로 고객 개인정보 일본으로 보낸다고 8 왜구박멸 2020/04/19 2,001
1066962 아끼는 그릇 ..오래쓰는법좀 알려주세요 11 모닝견과 2020/04/19 2,167
1066961 매일 머리 감으시나요? 21 머리 2020/04/19 5,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