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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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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화내고 ㅜㅜ

어휴 조회수 : 6,245
작성일 : 2020-04-19 08:17:37
남편이 좀 샌님과인데 아침에 일어날때도 일단 다리를 구십도로 올려 확 반동을 이용한다던지. 뭔가 행동이 커요. 일상생활에서요.
택배 들여놔 달라고 하면 일단 발로 걷어차서 다 무너뜨리며 들여놓고요.
그게 문턱이 있어서 발로 찬다고 민다고 들여놔지지 않아서 저는 그냥 들거든요.
오늘은 새벽배송에 계란이 있었는데 제가 깜빡 말을 못했어요.
보통땐 제가 들여놓는데 뭘하는지 바깥이 부산스러워서
대신 나가달라 부탁했는데 입구부터 박스를 공처럼 차며 들어오네요.
제가 어머 계란인데. 하고 속상해 하니
버럭 화를 내며 말했어? 니가 말했어? 하며 지나간 일은 무조건 언급하지 말라고 하며 방에 들어갔어요.
어머님도 얌전하신 과인데 일부러 욕설을 하시는 등
거칠어 보이려고 애쓰시는 분이고
제 남편도 너무 심해요.
택배 박스 보통 가벼운건 남자들이 발로 차서 현관안에 골인시키는게 일반적인가요.
전 남편하고 이십년 넘게 살았지만 저런 모습
아침에 일어날때 무조건 온몸의 힘을 실어 도움닫기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모습.
그리고 무조건 반찬을 많이 먹는게 맛있게 먹고 복스러운거라 생각해서
밥은 안먹고 김치 반포기씩 와구와구 먹는게 정말 싫다기 보다 이상스럽네요.

다른 건 몰라도 속상해서 계란인데. 그걸 차냐는 말에 왜 화를 낼까요.
저는 그가 그런 행동을 매번 보여서 일부러 모든 행동을 작게 하고 일부러 화도 안내요.
IP : 223.38.xxx.2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4.19 8:21 AM (70.106.xxx.240)

    그거 전형적인 성인 adhd 잖아요 .

    시어머니도 일부러 욕하고 그러는게 아니고
    그분이 성인 adhd. 아들이 유전받은거고.
    뇌 전두엽 타고나기를 그래서 못고쳐요. 약먹으면 많이 좋아지는데

  • 2. ////
    '20.4.19 8:2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한 버릇이네요
    저희 남편 한번도 발 사용해서 물건 차고 그런거
    본적 없어요 손에 장애있는것도 아니고 왜 그런답니까

  • 3. 엥?
    '20.4.19 8:23 AM (180.69.xxx.118)

    많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 4. ㅡㅡㅡ
    '20.4.19 8:27 AM (70.106.xxx.240)

    자기 성질 통제 안되고 동작 크고 동작이 앞서고
    욕설 아무때나 하고 .. 뇌가 제어가 안되거든요
    이게 성인 과잉행동 증후군 전형적 증상이에요.

  • 5.
    '20.4.19 8:29 AM (112.164.xxx.246)

    무조건 발로 차죠?

    주변에 없다고 세상에 없는건 아니지만..

    보통 길거리 다니다가도 빈 병이나 쓰레기도 걷어차지 말라고 배우고 자라서인지.. 정말..좀.....그러네요.

  • 6. 절대
    '20.4.19 8:30 AM (223.38.xxx.23)

    산만한 사람은 아닙니다.
    자기일엔 엄청 찬찬하고요.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직접 보셔야 알아요.
    어머님도 정말 똑똑하고 영민한 분인데 일부러 욕하시는거.
    그게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어요.
    제 남편도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누웠다 일어날때.
    그리고 물건 이동시.
    몇부분은 아주 거칠게 자신이 거친 들판에서 일하는 황야의 사나이 같은 느낌에 푹 빠진것처럼 해요.
    그러나 모든 생활이 다 그러면 못살죠.
    그러니 환장하지만 그냥 그러고 사는거죠.

  • 7. 말이 끊겼는데
    '20.4.19 8:33 AM (223.38.xxx.23)

    절대 adhd는 아니라는 거구요.
    그럼에도 왜 자리에서 일어날때나 누웠다 일어날때 일반적인 모습으로 일어나지 못하고 꼭 한번 찬 반동으로 일어나야 하는지.
    박스를 뜯는다든지 박스를 접는 다던지
    그럴때 하나하나 안하고 무조건 넣고 밟는 식이라든지 일상 생활에서 몇가지가 이상스러울때가 잇어요.
    박스는 택배를 많이 받는 현대사회에서
    발을 이용한다는게 엄청 거슬리죠.
    문을 발로 잡고 보통 손으로 들잖아요.
    이게 매번 그러니 짜증이 나서요.

  • 8. ㅡㅡㅡ
    '20.4.19 8:37 AM (70.106.xxx.240)

    자꾸 싸우고 잔소리 하는수밖에요 그럼

  • 9. ㅇㅇ
    '20.4.19 8:55 AM (123.215.xxx.57)

    정말 이상한 성격?이네요
    초딩이나 하는 행동 아닌가요..
    살면서 저런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어릴때 하던행동 부모님이 그냥 냅둬서 그런거 아닌지...

  • 10. 저도
    '20.4.19 9:07 AM (49.180.xxx.13)

    아침부터 남편이랑 싸웠어요. 정말 헤어지고 싶어요. 하지만 또 계속 같이 살겠죠. ㅜ ㅜ

  • 11. .......
    '20.4.19 9:17 AM (61.255.xxx.223)

    이상한 과잉행동이네요...
    뭔가 허세랑 관련있지 않을까요
    자신의 샌님스러움이 열등하게 느껴져서랄지
    시모도 자신의 유약함이 괜시리 수치스럽게 느껴져서
    반대되는 이상한 과잉행동으로 무마하려는...
    근데 원인을 알면 뭐하나요 ㅠ
    결국 계속 그러고 살텐데 답답할 노릇이네요

  • 12. 아ᆢ
    '20.4.19 9:22 AM (1.246.xxx.144) - 삭제된댓글

    성인인데 박스를 발로 차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아침에 일어나는 습관은 그냥 습관이려니 이해 할 수 있는데
    물건을 발로 찬다는건 몇번 얘기 하면 고쳐지지 않을까요?
    다른 때는 차분하다니 조근조근 말씀 하시면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 13. ..
    '20.4.19 9:24 AM (211.205.xxx.62)

    그 부분 말고 다른 부분 괜찮으면 내비두세요.
    어쩌겠어요.
    말해도 안 고치는데.

  • 14.
    '20.4.19 9:50 AM (221.140.xxx.96)

    택배 들여놔 달라고 하면 일단 발로 걷어차서 다 무너뜨리며 들여놓고요. ㅡ

    성격 개이상하네요 근데 못고칠거 같아서 할말이 없네요

  • 15. 근데
    '20.4.19 9:51 AM (219.251.xxx.213)

    택배박스를 왜 차요. 돈주고 산거가 들어있는데. 아무리 가벼워도. 싼거라도.흠 이해가 안되네요.

  • 16. ㆍㆍ
    '20.4.19 9:58 AM (58.236.xxx.195)

    무슨 몰상식한 행동이래요.
    물건에다 화풀이하는건가.

  • 17. ...
    '20.4.19 10:01 AM (220.75.xxx.108)

    나한테 이런 거 시키지 마라 몸으로 보여주는 거 같은데요.
    버릇이 상스럽고 천하게 들었어요. 집밖에 버리는 쓰레기도 아니고 내 집안에 들이는 새 물건을 발로 차서 굴려오는 게 제정신으로 할 행동은 아니에요.

  • 18. 이상
    '20.4.19 10:02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뭐가들어있는줄알고 발로 퍽퍽 차나요 들어서 거실안쪽에 들여놓고가지 님남편성격이상하네요

  • 19. 아이구야
    '20.4.19 10:05 AM (211.201.xxx.153)

    별 이상한 사람 다있네요
    아침에 일어나는건 허리아파서 그럴수 있다치고
    님도 남편택배오면 밖에서부터 막 발로
    걷어차며 들어오세요 꼭이요!!!
    님이 너무 차분차분 하니까 우스워 보이나봐요

    막 발로 걷어차며 자기꺼 택배왔네
    받어~~ 그러구 마루까지 걷어차주세요
    당분간은 깨질만한건 시키지 마시고
    나머지 택배들 남편이 차든 님이 차든
    님이 더 막 게걸스럽게 걷어차면서
    어머님 같이 욕도 좀 섞어서 해주세요
    그게 보기 좋은가본데ㅠㅠ
    부인이 그러는꼴을 좀 봐야 본인행동이
    어때보이는지 알거예요
    후기좀 올려주세요~~~

  • 20. ㅇㅇ
    '20.4.19 10:06 AM (61.72.xxx.229)

    어디가 샌님이라는 건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별론데요
    행동이랑 말하는거 가족이 다 별론데요
    비어있는 상자도 애들한테 차는거 아니라고 알려주지 않아요?
    진짜 이상하네요
    님 진짜 이해심 넒은 분인듯 해요
    시어머니까지 저러는데 어떻게 같이 사는지 ......

  • 21. ㅇㅇ
    '20.4.19 10:43 AM (116.38.xxx.19)

    진짜미안한데요.ㅠ
    기안도 자기일은잘해요.그나이에 연봉도 재산도 어마어마하고요.근데 일상생활은 뭔가 이상하잖아요..
    기안이 님남편같은 행동하잖아요.자기일이외에는 나머지ㅈ불안불안한그거요.

  • 22. ....
    '20.4.19 10:45 AM (61.77.xxx.189)

    일시키는게 싫은거죠.
    다른부분에선 안그런데 택배만 그렇다면 택배들고 들어와라라고 시키는게 싫은거에요.
    어머니도 욕할때가 언제인지 보세요. 그 상황이 싫으시니 표현하시는거에요.
    앞으로 택배들고오라고 시키지 마세요.

  • 23. 흠...
    '20.4.19 10:51 AM (110.11.xxx.8)

    저런 사람은 강약약강이라서 원글님이 더 쎄게 찍어누르면 찍소리도 못할걸요?

    밖에서는 눈치보고 억눌려 사는게 습관이라 그걸 만만한 마누라 있는 집에서 발산시키는 겁니다.
    나 절대로 약하지 않고 사실은 강한 사람이야!!! 이거죠. 한마디로 찌질한 부류예요.

  • 24. 약간
    '20.4.19 11:01 AM (180.224.xxx.19)

    내적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리 푸시는분일듯

  • 25. ㅠㅠ
    '20.4.19 1:28 PM (106.101.xxx.113)

    저는 제가 택배박스 발로 밀거나 차요. 보통 무거운 박스는 손으로 들기 어렵고 손도 아파서 발로 밀어요. 박스 분리수거
    할때도 손으로 하면 아프니 발로 밟아서 분해하고요.
    남편분도 무겁고 들기 귀찮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 26. ...
    '20.4.19 3:02 PM (180.70.xxx.50)

    저도 택배박스 발로 차던지 미는뎅..ㅠ
    반성하게 되네요
    저는 택배박스 잘못 들면
    네일이 꼭 깨져서리... 발로 밀게 되었는데
    남편도 혹시 그런건 아닐지요?

  • 27. ㅎㅎ
    '20.4.19 3:44 PM (221.140.xxx.96)

    글만 읽어도 그런거 아닌거 보이잖아요
    윗분들발로 밀어도 그냥 살살 밀지 않나요?
    그거 막 우악스럽게 발로 빵뻥차면서 박스 발로 밟고 그러진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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