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빨고기절했다지금일어나질문)고등어

....... 조회수 : 4,528
작성일 : 2020-04-19 01:17:21
어 정말 고양이빠는게.어찌나긴장되고힘든지
다 빨고 말리고 기절했다 이제.일어나
뭐 먹었네요 ㅡ.ㅡ

고등어택배가 오늘 와서
내일 고등어먹고픈데
노르웨이손질냉동된거팩으로 받았어요

고등어구이와 된장찌개 vs 고등어김치찜
뭐가더맛날까요.
IP : 211.187.xxx.19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9 1:1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고양이를 빨아요????

  • 2. ㅋㅋ
    '20.4.19 1:18 AM (175.223.xxx.13)

    목욕이요ㅋ

  • 3. 다시한번
    '20.4.19 1:18 AM (175.223.xxx.13)

    전 전자요~~~~

  • 4. .......
    '20.4.19 1:19 AM (211.187.xxx.196)

    ㅋㅋ 제목과 내용의 부조화 ㅋㅋㅋ
    고양이목욕이요 ㅋㅋ

    고등어 투표좀^^;;;;

  • 5. ㅇㅇ
    '20.4.19 1:20 AM (49.196.xxx.205)

    고양이는 목욕 안시키는 거에요

  • 6. .....
    '20.4.19 1:22 AM (112.144.xxx.107)

    피 안 보셨으면 성공한 겁니다.
    그리고 메뉴는 고등어구이에 된장찌개요.
    고등어는 무조건 구이가 짱

  • 7. ......
    '20.4.19 1:22 AM (211.187.xxx.196)

    ㄴ 일년에 한번은 목욕시키는데 ㅋㅋㅋ생각해보니 작년에는 목욕안하고 넘어간거같기도하고^^

  • 8. ......
    '20.4.19 1:24 AM (211.187.xxx.196)

    오 구이가 우세.
    저 빵이나 윙이나 데우는 오븐에 고등어 구우면 ㅜㅜ
    오븐에.다시 빵데울수있을까요
    괜찮겠죠???

  • 9. 하..
    '20.4.19 1:26 AM (211.244.xxx.149)

    몇 살인데
    글을 저리 쓰는지...

  • 10. ...
    '20.4.19 1:38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고양이를 빨다니...
    무슨 글을 이렇게 쓰는지 222

  • 11.
    '20.4.19 1:41 AM (210.99.xxx.244)

    고앙이가 빨래예요? 사탕이예요. 참 글수준하고는 원글은 샤워도 내몸을 빨았다고하나요?

  • 12. ㅎㅎ
    '20.4.19 1:42 AM (220.87.xxx.206)

    고양이 목욕 해본자만이 알죠.
    에고 기빨려.
    우리 냥이 목욕하고나면 하루는 저랑 어색한 사이가 됩니다ㅎ
    고등어 바싹 구워서 된장찌개랑 먹음 환상이겠네요.

  • 13. ㅁㅁ
    '20.4.19 1:53 AM (125.184.xxx.38)

    고양이는 빠는거 맞습니다 (엄근진)
    목욕보다 엄청 힘든거예요.

  • 14. 보리
    '20.4.19 1:56 AM (220.79.xxx.206)

    집사들은 이렇게 말해요.ㅋ
    냥빨..ㅎㅎ
    애들이 털이 장난 아니라 목욕시키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솜뭉치를 빠는느낌..
    거기에 더해 대부분 냥이들은 물을 좋아하지않으니 더 힘들죠..
    강아지 고양이 둘다 키워본 분들은 차이를 아세요..얼마나 고양이 털이 촘촘한지..ㅜㅜ

  • 15. 보리
    '20.4.19 1:57 AM (220.79.xxx.206)

    원글님
    저도 고등어 구이에 한표요~

  • 16. 표현이 참...
    '20.4.19 2:03 AM (58.236.xxx.195)

    농담이라도 안좋네요.
    인형도 아니고

  • 17. .....
    '20.4.19 2:29 A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

    네 고등어는 구이해먹을게요

    그리고 고양이는 빠는게 맞습니다(엄근진222)
    안빨아보셨으면 말을마세요 ㅜㅜ
    심지어 혼자는 못빰.
    남편이랑 둘이 밥든든히먹고 큰맘먹고 해낸겁니다 ㅜㅜ

  • 18. .......
    '20.4.19 2:30 A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

    네 고등어는 구이해먹을게요

    그리고 고양이는 빠는게 맞습니다(엄근진222)
    안빨아보셨으면 말을마세요 ㅜㅜ
    심지어 혼자는 못함.혼자하시는분들 존경 ㅜㅜ
    남편이랑 둘이 밥든든히먹고 큰맘먹고 해낸겁니다 ㅜㅜ

  • 19. .......
    '20.4.19 2:40 A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

    네 고등어는 구이해먹을게요

    그리고 고양이는 빠는게 맞습니다(엄근진222)
    안빨아보셨으면 말을마세요 ㅜㅜ
    심지어 혼자는 못함.혼자하시는분들 존경 ㅜㅜ
    남편이랑 둘이 밥든든히먹고 큰맘먹고 해낸겁니다 ㅜㅜ

    목욕이라 부를수있는 고양이는 인터넷에만있습니다
    실상은 아래 영상보다 더함 ㅜㅜ
    진짜 피안보면 성공한 거.휴...아 피곤쓰.

    https://youtu.be/DaJbn5Nioy4

  • 20. .......
    '20.4.19 2:45 AM (211.187.xxx.196)

    네 고등어는 구이해먹을게요

    그리고 고양이는 빠는게 맞습니다(엄근진222)
    안빨아보셨으면 말을마세요 ㅜㅜ
    심지어 혼자는 못함.혼자하시는분들 존경 ㅜㅜ
    남편이랑 둘이 밥든든히먹고 큰맘먹고 해낸겁니다 ㅜㅜ
    심지어 세마리중 한마리밖에못했다는거.....하아.

    목욕이라 부를수있는 고양이는 인터넷허상에나 있습니다
    실상은 아래 영상보다 더함 ㅜㅜ
    진짜 피안보면 성공한 거.휴...아 피곤쓰.

    http://youtu.be/DaJbn5Nioy4

  • 21. ..
    '20.4.19 3:42 AM (39.113.xxx.215)

    고양이는 진짜 빨래맞아요.. 목화솜이불 빨래.. 가시달린 목화솜 이불..
    차라리 애 셋 씻기는게 낫지..ㅜㅜ

  • 22. 8년차
    '20.4.19 8:02 AM (223.38.xxx.108)

    고양이
    두번목욕ㅜ
    두번다 옷다 찢기고 긁혀 피나고ㅜ
    안시킵니다ㅜㅜ ;;;;;

  • 23. 자기들끼리
    '20.4.19 8:29 AM (69.165.xxx.96)

    쓰는 용어면 이상해도 이상한줄 모르나봐요.
    엄청 이상하고 불쾌해지는 표현이네요. 빤다니.
    자기가 키우는 동물 그리 표현하면 좋아요?

  • 24. 성향
    '20.4.19 8:35 AM (211.218.xxx.241)

    이상한 제목이네요
    고양이를 빨다니
    그냥 목욕시키고라고 쓰면될걸
    관종인가

  • 25. ...
    '20.4.19 9:09 AM (119.64.xxx.92)

    고양이 목욕 시키는 거 유튜브 밀키와 복이에서
    며칠 전에 봤는데 목욕하는 도중에 움직이지도 않더라고요
    털지도 않고
    깜짝 놀랬음

  • 26. ...
    '20.4.19 9:11 AM (119.64.xxx.92)

    고양이 목욕하는 거 처음봐서 원래 이런 줄 알았는데
    다른 고양이들은 안 그런가 봐요

  • 27. ...
    '20.4.19 9:17 AM (223.62.xxx.61)

    걍 그런가보다 하지 또 별거 아닌걸로 물어뜯네
    아오 피곤해

  • 28. 냥빨
    '20.4.19 9:24 AM (116.41.xxx.52) - 삭제된댓글

    고양이목욕 냥빨이라고 하는데...

  • 29. ㅋㅋ
    '20.4.19 9:35 AM (221.140.xxx.96)

    걍 그런가보다 하지 또 별거 아닌걸로 물어뜯네
    아오 피곤해22222

    냥이 안키우지만 제목만 보고 고양이 목욕시켰구만 ㅎㅎ 생각했는데요

  • 30. 냥빨
    '20.4.19 9:52 AM (180.68.xxx.158)

    집사들의 전문용어라
    일반인이 보기엔 그럴수도....
    저요~
    한ㄴ이면 걱정도 안해요.
    우리는 3냥.
    다행이 3대가 덕을 쌓아야 만난다는
    목욕 즐기시는 냥님이지만.
    털과의 사투와 엄청난 드라이질과 빗질....
    주 1냥만 해도 3주 소요.
    생각만으로도 기절하겠어요.ㅠㅠ

  • 31. ㅡㅡ
    '20.4.19 10:02 AM (116.37.xxx.94)

    걍 그런가보다 하지 또 별거 아닌걸로 물어뜯네
    아오 피곤해3333333

    관종 이래ㅋㅋ

  • 32. --
    '20.4.19 11:14 AM (220.118.xxx.157)

    제목에 띄어쓰기가 안 되어 있어 한참 읽었지만
    (처음에는 고양이빨... 고기... 절했음.. 이라고 읽었어요 ㅋㅋ)
    재미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했음..

  • 33. ..
    '20.4.19 2:46 PM (220.127.xxx.159)

    고양이 목욕시키는 방법
    준비물 : 세수대야, 바가지, 고양이샴푸, 수건3개, 드라이어, 고양이 간식(캔참치나 스틱)
    준비단계. 두가지 물 준비(세수대야에 샴푸 펌핑 후 따뜻한 물을 받아 거품욕탕을 만들고 바가지에는 따로 샴푸없이 따뜻한 물만 채웁니다.)
    1단계. 세수(바가지에 있는 물로 얼굴만 씻겨요. 눈에 물 들어가지않게 조심하면서 콧구멍도 비벼서 코딱지도 떼어줍니다.)
    2단계. 몸씻기1(준비한 거품욕탕에 앞발을 담구게 하고 등쪽에 샴푸물을 끼얹어가며 등과 가슴을 씻겨요.)
    3단계. 몸씻기2(뒷발을 담구게 하고 위아래 샴푸물을 끼얹어가며 엉덩이와 아랫배, 똥꼬와 꼬리까지 샴푸물을 묻혀 주면 됨)
    점점 저항이 심해지지만 적당히 피하기도 하도 제압하기도 하면서 최대한 빨리 실행
    4단계. 헹구기(샤워기로 따뜻한 물을 뿌리면서 거품이 남지 않게 헹궈줍니다.)
    이쯤되면 냥이가 구석으로 도망치거나 세면대로 올라가서 어깨위를 공략해요. 원하는 위치로 몰아가면서 강약을 조절
    5단계. 수건으로 닦고 짜고 털어요.(변기뚜껑을 덮고 그위에 올려서 수건으로 닦고 발과 꼬리는 물을 짜줍니다.)
    6단계. 드라이어로 최대한 말려줘요.(요때는 캔참치를 먹게 해줘요. 참치는 미리 접시에 덜어놓든가 해서 바로 앞에 대령)


    아들에게 이대로 가르쳐줬고 고딩 아들이 혼자 냥이 목욕시킵니다.
    냥이들은 목욕 후에 계속 털을 핥아대서 최대한 샴푸를 깨끗하게 헹궈주는 게 좋아요. 안그럼 그거 다 먹는 거에요. ㅠㅠ
    그래서 저는 샴푸를 몸에 직접 하지 않고 물에 풀어서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 34. ..
    '20.4.19 2:49 PM (220.127.xxx.159)

    선수입장은 준비단계가 끝나고.
    울 냥이는 물 받을 때부터 목욕시간을 알고 숨어요. 하지만 항상 참치에 낚여서 링위에 입장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612 용산미니신도시생기면 1 용산 2020/05/06 2,404
1072611 어버이날 안 챙기기로 결정하니 3 올해 2020/05/06 3,270
1072610 아직 집안 에어컨 켜고 선풍기 나온집 없나요? 7 ... 2020/05/06 1,449
1072609 무당에 의지하고 굿에 몇 천만원씩 쓰는 사람 6 2020/05/06 2,200
1072608 저한테 정떨어진걸까요? 12 물티슈 2020/05/06 4,741
1072607 시골오지 깡촌에서 자란 사람은.. 8 .... 2020/05/06 2,447
1072606 데미글라스소스 대용량캔 소비방법 알려주세요^^ 1 .. 2020/05/06 700
1072605 더불어시민당을 맞고소했다네요 20 공천누가? .. 2020/05/06 4,267
1072604 김밥 남은거 냉동실에 5 방실74 2020/05/06 1,905
1072603 부모는 내가 바꿀수도 없고 참 그러네요 2 .... 2020/05/06 1,414
1072602 별거중 양육비를 안주네요 3 원시인1 2020/05/06 3,186
1072601 처음으로 숏컷했는데 헉~~~~ 11 ㅡㅡ 2020/05/06 6,361
1072600 최근 핫한 발효빵 성공하신부 11 파티쉐 2020/05/06 2,923
1072599 한명숙 전 총리 뇌물 혐의 조작 의혹 취재 - 서울시장과 대권 .. 9 ........ 2020/05/06 1,716
1072598 나라에서 주는 재난기금이요 5 ... 2020/05/06 2,330
1072597 한밤' 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피해자 "판결 후 사과 無.. 8 매실제리 2020/05/06 5,851
1072596 1년정도 1 78910 2020/05/06 916
1072595 70대 이상 부모님 질병보험 추천해 주세요. 2 호호맘 2020/05/06 1,349
1072594 이낙연전총리 워딩 16 ㅇㅇ 2020/05/06 3,469
1072593 치킨 광고 그만 좀 나와라!!!! 6 ㅇㅇ 2020/05/06 2,447
1072592 오늘 펭수 한정판 GS25 락앤락 보틀 득템했어요 12 ㅋㅋㅋ 2020/05/06 2,936
1072591 택배로 보낼 육계장 추천해주실수있나요? 7 레드향 2020/05/06 1,200
1072590 24평 씽크대 공사비용 얼마정도일까요? 4 대략 2020/05/06 2,284
1072589 생활불편앱으로 민원을 넣었는데... 7 궁금해서 2020/05/06 1,904
1072588 남편이 옹졸남이라고 사과를 했는데 2 왜그랬어 2020/05/06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