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오 명대사 나왔네요

ㅇㅇ 조회수 : 24,095
작성일 : 2020-04-19 00:13:42
엄마 자격있어???? 라니..지금 누가 누구더러
사랑에 빠진게 죄...어쩌고 개소리의 충격도 아직 가시질 않았는데
지선우 당하는거 속상ㅜㅡㅜ
IP : 112.171.xxx.1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20.4.19 12:14 AM (112.145.xxx.133)

    진짜 이갈리네요

  • 2.
    '20.4.19 12:21 AM (211.215.xxx.168)

    개자식이죠

  • 3. ㅇㅇ
    '20.4.19 12:23 AM (1.243.xxx.254)

    지선우 너무 힘드겠네요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다니..
    이혼전후가 똑같이 지옥이네요

  • 4.
    '20.4.19 12:25 AM (175.116.xxx.158)

    오늘 너무잔인했어요
    살인미수아닌가요
    목졸랐는데? ㅜㅜ
    학대당하는 걸 보는거같아서 수위가 높다고 느낌

  • 5. ㅇㅇ
    '20.4.19 12:29 AM (116.32.xxx.73)

    지선우 당하는거 저도 속상해요

  • 6. ㅋㅋ
    '20.4.19 12:41 AM (203.170.xxx.23)

    저는 그 장면에서 김희애가 이를 앙당물고 “지금 내 앞에서 니가 감히 엄마 자격이라는 말을 꺼내는 게 가당키나 해?”하고 조근조근 한마디 했으면 했는데, 동그랗게 눈알만 자꾸 굴려서 답답했네요ㅎㅎㅎ

  • 7. ㅇㅇㅇㅇㅇ
    '20.4.19 12:49 AM (124.51.xxx.153) - 삭제된댓글

    지선우는 이태오 말을 들으면서
    자신이 남들 눈에 어떻게 비춰질수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들으면서 약간 충격받은거 아닐까요?
    그리고 아이가 술마시면서 잠자는 것도 알고 있다고 하니 당장 말문이 막혔을거같아요. 물론 천하의 개썅놈 이태오가 저딴 소리를 하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

  • 8. 저는
    '20.4.19 12:50 AM (112.145.xxx.133)

    오히려 잘했다 싶었어요 말이 안 통하는 짐승이니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다짐하는 듯 해서요 ㅎㅎ

  • 9. ㅇㅇㅇㅇㅇ
    '20.4.19 12:51 AM (124.51.xxx.153) - 삭제된댓글

    지선우는 이태오 말을 들으면서
    자신을 믿을수 없는 엄마로 만들려는 이태오 작전을 깨달은거같았어요. 아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볼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몰아갈려고 하는구나. 하면서 약간 충격받은거 아닐까요? 판사가 들으면 양육권을 잃게 만들수도 있는 계략을 꾸미고 있구나 하고요.
    그리고 아이가 술마시면서 잠드는 것도 알고 있다고 하니 당장 말문이 막혔을거같아요. 물론 천하의 개썅놈 이태오가 저딴 소리를 하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

  • 10. ..
    '20.4.19 2:17 AM (175.119.xxx.68)

    애 아빠한테 듣던 말이네요
    1, 2, 3차 불륜인 주제에
    니가 엄마냐 이런 소리나 하고

  • 11.
    '20.4.19 7:27 AM (199.66.xxx.95)

    “집에 남자 끌어들이고..”
    이소리가 그렇게 거슬리더라구요.
    바람펴 이혼당한 놈이 누굴 헤픈여자 취급하는 발언을 하는지...
    어휴

  • 12. ㅎㅎ
    '20.4.19 8:27 AM (210.218.xxx.128)

    전 요새 이태오 보면서 이혼한 전 남편과 넘 똑같아서..ㅎㅎ
    지 불륜으로 이혼하고 제가 업무적으로 만나는 사람이랑 식당갔는데
    자기 아버지랑 밥먹고 있더라구요.
    그날 밤 자는데 술먹고 전화와서 시아버지 있는 곳에 불륜남이랑 왔다고 ㅎㅎ
    애들보기 창피하다고..니가 엄마냐고?
    ㅎㅎ
    지는 그 짓을 하고 난 저만 그리워하며 살아란건지...
    김희애 너무 어이없어 말문 막히는거예요.
    저두 그랬어요.나 못 잊겠냐고? 병신아~

  • 13. 이 드라마 기사
    '20.4.19 10:12 AM (116.41.xxx.18)

    어느 댓글에
    드라마 할때마다 이유없이
    아내에게 맞는다 ㅋ 는 댓글이 있었다던데
    그이유를 알겠더라는 ㅋㅋㅋ
    정말 드라마 보고 있으니
    옆에서 얌점히 자기할일 하던
    남편이 이유없이 미위지더라는 ㅋㅋㅋㅋㅋㅋ
    가서 꿀밤한대 주고 왔어요
    "아!!왜때려??" 하는 남편보고 그냥 눈흘김
    정말 세상모든 남자들이 미워지는 남주인공
    넘. 야비해서 할말이 ㅠㅠ

  • 14. ㅁㅁㅁㅁ
    '20.4.19 8:10 PM (119.70.xxx.213)

    불륜한 주제에
    정신과샘이 걱정돼서 와준거보고
    집안에 남자를 끌어들인대!!
    도른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443 탄핵 촛불집회에 중국인 조직적으로 개입 .... 05:21:33 17
1673442 납품 후 물건값 못 받았는데 어떻게 받아야할지 05:04:50 96
1673441 공사 퇴직하면 뭐로 먹고 사나요? 6 ..... 04:55:22 313
1673440 순순희 라는 그룹 유명한 가수인가요? ? 04:10:58 240
1673439 윤석열 체포 어떻게 되고 있나요 상황 04:09:51 301
1673438 금쪽이 장영란씨 1 ㅇㅇ 04:08:44 770
1673437 친정엄마 치매증상 같은데 봐주세요 2 ㅇㅇ 04:06:19 640
1673436 유시민님이 최상목 잔인하게 까던데 속 시원해요 3 코넬대 의문.. 03:33:44 1,645
1673435 죽으려다 살길이 있을까 2 ... 03:09:35 803
1673434 기독교는 4대 종교 중 호감도 꼴찌 5 종교 03:03:12 499
1673433 요즘 한국상황과 외로움 때문에 일에 도통 집중할 수가 없어요. .. 5 o o 02:51:22 590
1673432 카다피같은 최후를 보고싶습니다 3 02:40:11 718
1673431 내란동조죄 7년이하 징역 2 마샤 02:23:22 699
1673430 이번주 방학 식단이예요 3 ㅇㅇ 01:54:46 1,139
1673429 심혜진 많이 변한듯요.. 9 .. 01:43:42 3,713
1673428 제발좀...국정원에서 부정선거 없었다고 발표했잖아요. 3 ..... 01:39:05 1,176
1673427 만 63세 정년퇴직 후 실업급여 받아 보신 분 계세요? 4 /// 01:22:00 1,349
1673426 인생의 책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조국혁신당 이해민 .. ../.. 01:18:49 869
1673425 웨이브 한달 100원에 보기요.  2 .. 01:15:23 810
1673424 이제와 부정선거 외치는거 모냥 빠지지 않나요? 17 ㅋㅋㅋ 01:06:07 1,232
1673423 돈이없는데 먹고싶은건.. 8 ... 01:04:03 1,855
1673422 지자체 운영기관 식당일자리 ... 00:56:33 335
1673421 화정 노인 인구 6 .. 00:56:13 1,136
1673420 시누이가 준 생일선물 유통기한 지났는데요 16 이런 00:53:36 2,604
1673419 82에도 이상한 사람 많이 유입되었나봐요 39 .. 00:51:08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