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오 명대사 나왔네요
사랑에 빠진게 죄...어쩌고 개소리의 충격도 아직 가시질 않았는데
지선우 당하는거 속상ㅜㅡㅜ
1. 아우
'20.4.19 12:14 AM (112.145.xxx.133)진짜 이갈리네요
2. ᆢ
'20.4.19 12:21 AM (211.215.xxx.168)개자식이죠
3. ㅇㅇ
'20.4.19 12:23 AM (1.243.xxx.254)지선우 너무 힘드겠네요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다니..
이혼전후가 똑같이 지옥이네요4. ㅇ
'20.4.19 12:25 AM (175.116.xxx.158)오늘 너무잔인했어요
살인미수아닌가요
목졸랐는데? ㅜㅜ
학대당하는 걸 보는거같아서 수위가 높다고 느낌5. ㅇㅇ
'20.4.19 12:29 AM (116.32.xxx.73)지선우 당하는거 저도 속상해요
6. ㅋㅋ
'20.4.19 12:41 AM (203.170.xxx.23)저는 그 장면에서 김희애가 이를 앙당물고 “지금 내 앞에서 니가 감히 엄마 자격이라는 말을 꺼내는 게 가당키나 해?”하고 조근조근 한마디 했으면 했는데, 동그랗게 눈알만 자꾸 굴려서 답답했네요ㅎㅎㅎ
7. ㅇㅇㅇㅇㅇ
'20.4.19 12:49 AM (124.51.xxx.153) - 삭제된댓글지선우는 이태오 말을 들으면서
자신이 남들 눈에 어떻게 비춰질수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들으면서 약간 충격받은거 아닐까요?
그리고 아이가 술마시면서 잠자는 것도 알고 있다고 하니 당장 말문이 막혔을거같아요. 물론 천하의 개썅놈 이태오가 저딴 소리를 하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8. 저는
'20.4.19 12:50 AM (112.145.xxx.133)오히려 잘했다 싶었어요 말이 안 통하는 짐승이니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다짐하는 듯 해서요 ㅎㅎ
9. ㅇㅇㅇㅇㅇ
'20.4.19 12:51 AM (124.51.xxx.153) - 삭제된댓글지선우는 이태오 말을 들으면서
자신을 믿을수 없는 엄마로 만들려는 이태오 작전을 깨달은거같았어요. 아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볼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몰아갈려고 하는구나. 하면서 약간 충격받은거 아닐까요? 판사가 들으면 양육권을 잃게 만들수도 있는 계략을 꾸미고 있구나 하고요.
그리고 아이가 술마시면서 잠드는 것도 알고 있다고 하니 당장 말문이 막혔을거같아요. 물론 천하의 개썅놈 이태오가 저딴 소리를 하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10. ..
'20.4.19 2:17 AM (175.119.xxx.68)애 아빠한테 듣던 말이네요
1, 2, 3차 불륜인 주제에
니가 엄마냐 이런 소리나 하고11. 전
'20.4.19 7:27 AM (199.66.xxx.95)“집에 남자 끌어들이고..”
이소리가 그렇게 거슬리더라구요.
바람펴 이혼당한 놈이 누굴 헤픈여자 취급하는 발언을 하는지...
어휴12. ㅎㅎ
'20.4.19 8:27 AM (210.218.xxx.128)전 요새 이태오 보면서 이혼한 전 남편과 넘 똑같아서..ㅎㅎ
지 불륜으로 이혼하고 제가 업무적으로 만나는 사람이랑 식당갔는데
자기 아버지랑 밥먹고 있더라구요.
그날 밤 자는데 술먹고 전화와서 시아버지 있는 곳에 불륜남이랑 왔다고 ㅎㅎ
애들보기 창피하다고..니가 엄마냐고?
ㅎㅎ
지는 그 짓을 하고 난 저만 그리워하며 살아란건지...
김희애 너무 어이없어 말문 막히는거예요.
저두 그랬어요.나 못 잊겠냐고? 병신아~13. 이 드라마 기사
'20.4.19 10:12 AM (116.41.xxx.18)어느 댓글에
드라마 할때마다 이유없이
아내에게 맞는다 ㅋ 는 댓글이 있었다던데
그이유를 알겠더라는 ㅋㅋㅋ
정말 드라마 보고 있으니
옆에서 얌점히 자기할일 하던
남편이 이유없이 미위지더라는 ㅋㅋㅋㅋㅋㅋ
가서 꿀밤한대 주고 왔어요
"아!!왜때려??" 하는 남편보고 그냥 눈흘김
정말 세상모든 남자들이 미워지는 남주인공
넘. 야비해서 할말이 ㅠㅠ14. ㅁㅁㅁㅁ
'20.4.19 8:10 PM (119.70.xxx.213)불륜한 주제에
정신과샘이 걱정돼서 와준거보고
집안에 남자를 끌어들인대!!
도른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