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9시뉴스와 주말 뉴스 앵커 분위기가 확실히 다른 점이 있어요
평일 뉴스는 시작하면서 여자앵커 썰푸는 거 너무 과하고 느끼함 후반에 나오는 최동석 아나운서도
목소리에 힘이 없고 너무 가늘어 듣다보면 피곤해져서 안 보게 됨
그런데 지금 하는 주말 9시뉴스는 남녀 진행자 모두 훨씬 전달력 좋고 발음도 깔끔하네요
기본에 충실하고 담백하게 뉴스를 잘 전달해서 보기가 편해요
쓸데없이 썰 길게 푸는 평일 9시뉴스는 폼만 잡지 말고 팩트나 똑바로 전하라고 하고 싶어요
주간 캐백수는 완전 ...
가족여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그 아나운서도 있고
스타일도 내용도 완전 웃기죠
주말이 훨씬 나아요
정연욱 앵커..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멤버죠.
그래도 kbs에서 중심 좀 잡아보려고 노력하는 젊은 기자들 중 하니...
정연욱 앵커..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멤버죠.
그래도 kbs에서 중심 좀 잡아보려고 노력하는 젊은 기자들 중 하나...
정연욱 기자, 아버님이 시인이래요.
목소리 좋고 신뢰감이.
코로나 난리나서 하루종일 뉴스나온 첫날인가에 이 사람이 저녁뉴스 급하게 맡아 진행했는데 엄청 스마트하게 다 꿰고 앉아 진행하고 급정리해주고 의사한테 질문하고 그러더군요. 그때 왜 이 사람을 메인앵커로 안쓰나 의아했어요. 주중 여자앵커보다 훨씬 귀에 쏙쏙 들어오게 진행 잘해요. 나이 때문에 연차 높은 위급이 진행하는것 같은데 실력이 더 나은 사람이 해야죠. Kbs도 의외로 괜찮은 보물들 있는것 같은데 활용 안하고 맨 답답이들만 쓰는것 같아요.
김원장,정연욱 앞으로 kbs 먹여 살릴 인재던데 많이 좀 활용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오늘 남편한테 그랬어요
주말 앵커가 훨씬 전달력도 좋고 잘한다고.
최동석은 전달력도 별로고 힘이 없어서 뭔가 나사빠진
느낌이거든요
바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