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큰 것 같아요ㅠㅠ
이유가 뭘까요
밝은 대낮이나 밖에선 잘 보이는데
어둡진않더라도 실내에선 확실히 덜 보이는 느낌이에요
참고로 17년전에 고도근시 라식수술해서 10년간 1.0,1.0 으로
신세계를 살다가 뚝 떨어져서 0.2까지 내려갔다가
무슨일인지 0.9 , 0.4의 짝짝이가 된 이후로 쭉 이런증상이 생겼어요
병원에선 가봐도 별 대수롭지 않다 얘기하시고...
양안 시력차이가 나는건 그래도 참겠는데
실내에서와 실외에서의 시력차이가 크니 넘 불편한데
82님들중에도 저같은 분들 계시나요?
아....
진짜 그것이 알고싶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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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와 실외의 시력차이가...
파란하늘 조회수 : 863
작성일 : 2020-04-18 13:31:25
IP : 114.203.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0.4.18 1:51 PM (39.117.xxx.138)저도 그래요. 옛날 할머니가 해 떨어지면 침침해서 잘 안 보인다던 말씀이 이해가 되는..ㅜㅜ
원글님 난시 있을 듯 한데요? 제가 짝짝이 난시인데 실내뿐 아니라 밤에도 비 올 때도 침침해서 잘 안 보여요. 특히 비 오는 밤엔 더 심해서 왠만하면 운전도 안 해요.2. 아..
'20.4.18 1:53 PM (180.70.xxx.229)저랑 양상이 매우 비슷하네요.
저는 무려 1997년도에 라식하고 10년 지나니까 시력이 확 떨어져서 다시 재수술해서 회복됏는데
10년지나니까 또 다시 시력이 떨어지고 있어요. 시력도 부동시구요.
저도 밖에 나가면 그나마 나았었는데
이제는 밖에 나가도 막 잘보이진 않아요.
님은 재수술 한번 알아보셔도 될거 같은데요.
저는 이미 두번이나 해서 더는 못할거 같아요.3. ...
'20.4.18 3:02 PM (114.203.xxx.84)아 맞아요
저도 난시있어요ㅜㅜ
비오고 흐린날은 더욱 안보이고 저도 운전접은지는 몇년되었구요ㅠ
전 재수술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각막상태가 뭐라고 하시면서요
애휴 하기사 제눈 수술해주신 쌤도 저와 비슷한 시기에 라식하셨었는데 오랜만에 병원가보니 쌤도 시력 떨어져서 안경끼셨더라구요..==''
이 실내와 실외에서 차이나는 눈을 어찌해야할까요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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