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방향이 남향이 아니라서 해가 많이 들이치는데요
저는 그게 너무 불편해서 블라인드나 커튼을 꼭 치거든요
근데 안하는 집들도 꽤 있어서... 저만 유별 난건지...
아님 저만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지... 궁금 합니다..
집 방향이 남향이 아니라서 해가 많이 들이치는데요
저는 그게 너무 불편해서 블라인드나 커튼을 꼭 치거든요
근데 안하는 집들도 꽤 있어서... 저만 유별 난건지...
아님 저만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지... 궁금 합니다..
불편함에 익숙한거죠. 무디거나.
해야하는데 미루다가 그냥저냥 살고있긴해요.
내집아니고 잠깐있을거라 돈들이고 귀찮기도하고 ㅜ
있는 게 훨씬 안정되고 좋아요 저는.
커튼은 없구요
베란다에 버티컬은 있어요
아예 없으면 불편할거 같아요 3충이라도 햇볕이
많이 들어와 필요는 해요
원래는 커튼없이 살면 안되는 줄 알던 사람인데요.
앞에 아무것도 없는 고층으로 이사오고 안 달고 살다가...
밀씀하신 것처럼 햇빛때문에 반쪽만 달고 살고 있어요.
앞에 건물이 있거나 취침에 방해되는 게 아니라면...
굳이 커튼이나 블라인드 달 필요있나 싶어요.
없는 게 시야도 탁 트이고 관리도 편해요.
특히 오후 해질무렵 뷰가 예술입니다.
거실에 365일 형광등을 안키고 장스탠드 2개를 켜두고 사는 저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없는 창을 상상할 수가 없어요. 왜냐면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해서요 ㅎ
그래요. 살림에 관심 없고 무신경한 사람이에요.
저 없어요 고층이고 앞에 터져있어서 없어요
커튼은 먼지땜에 원래 선호 하지 않고 블라인드 하려니 막힘없어 잘 안쓸거같아 아예 없어요. 안방은 해들어오는 거땜에 살짝 아쉽지만(남동이라 한8시부터 해가 들어와요) 앞으로도 안할거같아요
해도 해지만..
해지면 앞동 거실 안방이 적나라하게 들여다 보여서..ㅠㅠ
무조건 해야하는 거 아니었나요?
실내커튼, 베란다 블라인드 필수라 생각하는데.
요새는 정말 앞이 다른 동으로 막혀 그 집서 내 거실이 밤에 훤히 들여다 보이니 정말 한숨 나죠. 커텐은 필수구요. 이번 집 매매시에 고충에 앞이 트인 평균가 보다 비싼 아파트로 옮겼어요. 낮에는 햇빛 샤워 , 밤에는 야경 감상하느라 블라인드 커텐은 필요가 없더라구요. 안방은 숙면을 위해 우드 블라인드 했구요.
앞이 아무리 트여 있어도 다른 동하고 마주하는 방은 꼭 커튼이나 블라인드해요. 밤되면 얼마나 잘 들여다 보이는데요. 고층이라고 안심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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