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맞고 사는 아가씨 때리는 인간땜에
TV에 들어가서 뒤통수 한대 갈기고 싶었었는데,
오늘은 산부인과쌤으로 나오는 지선우 친구란 여자땜에
또 오순이(주먹)이 부들부들 이었네요~ㅎㅎ;;
캬~~~~
어떻게 된 드라마가 이건 뭐 볼때마다 폭력본능 자극이여....;;;
아들넘 눈빛부터 하는 행동까지 꿀밤 백대 날리고 싶었는데
설명숙까지 또 백여시같이 나오니 그 인간은 친구란게
아오 젤 얄미워서 아주그냥 앞통수 옆통수 뒷빡 다 갈기고 싶더만요
흠.....
호박고구마도 아닌 밤고구마 먹은 기분인데
예고편에 가죽코트에 엽총 든거 보니
내일은 사이다 먹여주는건가요~?ㅋㅋㅋ
다들 얼렁들 주무시고
굿밤 되세용...:))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볼때마다 주먹이 부들부들~~
이거 큰일일세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20-04-18 01:14:07
IP : 114.203.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18 1:23 AM (211.216.xxx.12)참 재밌어요.
대체로 힘이 없는 전부인이라면 그냥 떠날 수밖에 없는 구존데
맞장을 뜨며 불륜의 전개와 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네요.
맞장도 힘이 되니까 서로 뜨는거고..
거기서 온갖 원초적인 인간의 정신세계가 또 파노라마에요.
하지만 모성이나 부성애만큼은 끝까지 남아야할 마지막 보류라고 믿습니다.
아마도 저 둘은 아들 앞에서 공통으로 무너지겠죠.
시기 질투 복수..보다 더 중요한 내자식을 지금은 눈이멀어 방치할뿐2. ...
'20.4.18 10:56 AM (125.177.xxx.43)서로 뭐하는건지 비웃음 거리만 되고 ...
동네 사람들만 쌈구경에 신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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