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의 알 수 없는 소음으로 괴로워요
또다른 기계음으로 지~잉 거리기도 합니다 이밤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
몇일째 9시경 이면 시작되는 이 소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 윗층의 안마기 소리 일까요? 은근히 신경쓰이게 하며 예민해 지는데 멈추지를 안네요 도대체 얼마나 참고 기다려야 하는지 넉두리 해 봅니다
1. ...........
'20.4.17 10:22 PM (180.66.xxx.150)안마기 맞을거예요. 저희 윗집도 그래서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을 때 말했더니, 아래 뭐 깔았는데도 들릴 줄 몰랐다고 그러더라구요.
2. ㅇㅇ
'20.4.17 10:33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안마기나 워킹머신
3. 이건안마기
'20.4.17 10:33 PM (119.149.xxx.131)안마기 소리 맞을듯요.
저는 윗집 런닝머신 소리때문에 삶의 질이 확 떨어졌어요.
원래는 자기전에 하더만 코로나 이후로는 시도때도없이...
오늘은 낮에 들리는데 그 규칙적인 빠른 기계음 듣고있다보니 제 심장이 너무 뛰어서 정신차리느라 진짜 고생했어요.
참아보려고 했는데 윗집에 말해야겠어요.4. 인내
'20.4.17 10:42 PM (121.182.xxx.149)안마기 소리 였군요~ ~ 말 안하연 윗층은 모르겠죠? 안마기 소리 난다고 하면 별나다고 할까요? 어휴~ 스트레스 ㅜㅜ
5. 저희도
'20.4.17 10:44 PM (112.148.xxx.93) - 삭제된댓글윗집이 이사를 왔는지 어른이 발망치 소리 내면서 아주 힘차게 새벽 1시까지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잠도 없는지 새벽 6시 30분에 또 발망치 시작입니다. 발망치는 그렇다치더라도 10시 30분 부터 1시간 전후로 쿵쿵 내리치는 소리가 5-6초 간격으로 40분에서 1시간 납니다. 집이 울립니다. 운동기구를 쓰는 걸까요? 도대체 뭘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 엄청 둔한편인데 너~무 잘들리고 쾅하는 문닫는 소리에 깼다가 잠들어요. 그분이 어느방에 있는지 화장실을 갔는지 동선파악이 다 돼요.
6. ...
'20.4.17 11:21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어항 공기발생기 소리 24시간 들려요.
원래 둔감한 사람이 소리에 귀가 트이니
엄청 민감해지네요.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데
괴롭습니다.ㅠㅠ7. 건조기
'20.4.18 12:30 PM (175.211.xxx.116)소리도 비슷해요.
우우우웅 시간 반 정도 지속되더군요.
윗집에 인터폰했더니 건조기를 거실에 두셨다고
끄니 진동소리가 딱 멈추더군요.
소음방지용품 주문한다 했는데
계속 소리날까 조마조마 합니다.8. 의료기때문에
'20.4.18 2:57 PM (221.163.xxx.68)윗층과 큰소리 냈습니다.
저주파 진동 엄청 스트레스에요.
힘들어도 따져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