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세기가 있는데도 꼭 직접 설거지하는건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20-04-17 21:39:53
울엄마요 ㅡㅡ
진심 이해가 안가네요.
친정에 빌트인으로 식세기 있는데 절대 안쓰고 자꾸 저나 아빠를 시켜요 ㅡㅡ
이게 전기요금많이 나온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본인도 설거지 굉장히 하기 싫어하세요 ㅋㅋ
IP : 39.118.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7 9:40 PM (125.177.xxx.43)

    익숙하지 않아서? 같아요

  • 2.
    '20.4.17 9:44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저 전에살던 아파트 4년된 아파트였는데
    옵션으로 식세기가 있었어요
    노인들이 살던집인데 사용설명서까지 들어있는 새것이더군요
    저도 안썼어요 전기료 무서워서요
    10분이면 하는데 한시간 전기 못쓰겠더라구요

  • 3. 저도
    '20.4.17 9:44 PM (211.184.xxx.20)

    저도 그래요.
    한번씩 물로 헹궈서 넣다보니 그럴바엔 그냥 손으로 하는게 낫다싶어서 식기세척기는 그냥 설거지한 냄비나 도마 물뺄때 넣어두는 용도로..

  • 4. 식세기
    '20.4.17 9:48 PM (59.18.xxx.56)

    안써 버릇해서 그래요.저는 식세기 쓰고 주방일 스트레스가 엄청 줄어서 진짜 애용합니다.가전중 제일 사랑합니다^^

  • 5. 저도...
    '20.4.17 9:53 PM (221.138.xxx.206)

    그릇들 애벌설겆이하고
    허리숙여 그릇들 집어넣고
    1시간 가까이 돌리느니
    그냥 해버릴 때가 많아요.

  • 6. 세탁기
    '20.4.17 10:08 PM (81.217.xxx.35)

    손빨래 10분이면 하는데 세탁기 한시간씩 돌리는건 아깝지 않으세요?

  • 7. ㅇㅇ
    '20.4.17 10:11 PM (113.131.xxx.101)

    안써 버릇해서 그래요.2222
    저도 이사와서 빌트인 식세기 쳐다도 안 보다가 주위에서
    잘 쓰길래 시도 해봤는데,,
    손으로 빨리하고 말지 뭐하고 쭉 안쓰다가...
    설거지 너무 하기 싫어 쓰기 시작했는데
    이젠 안 쓰고는 못 살아요.
    어머님이 식세기 경험치를 계속 올리셔서 좀 친해지고
    익숙해져야 할거 같아요.

  • 8.
    '20.4.17 11:08 PM (121.167.xxx.120)

    원글님도 쓰시고 아버지도 쓰시면 나중에 어머니도 쓰시지 않을까요,
    전기세 별로 안 나와요
    수도료 도요
    아들이 선물로 6인용 사왔는데 처음엔 사용 안하고 모셔 놨는데 식구들이 사용 하라고 압력을 가해서 쓰기 시작 했는데 요즘은 하루에 두번 돌리거나 세번 돌려요
    스팀 소독되고 물기없이 마르는것도 좋아요

  • 9. ....
    '20.4.17 11:39 PM (112.214.xxx.115)

    빨래는 육체적으로 감당못할 고통이니까 어쩔수없이 세탁기 쓰지만 (세척력, 헹굼 못미더움) 설거지는 감당할만 하니까 식세기 안써요. 애벌 한다햐도 제대로 헹궈질까 싶어서요.

  • 10. cafelatte
    '20.4.18 2:56 AM (175.119.xxx.22)

    애벌해서 넣는거.. 그것땜에 그냥 손설거지해요 애벌하는거에 조금만 더 손 움직이면 설겆이 끝이라서요.

    요리한후 냄비도 많이 나와서..
    그치만 전 다른식구 굳이 손설거지는 안시키는 주의라.. 제가 해버려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824 염창,염동,염경초 근처 전세 알아보고있어요 혁신초? 2020/05/04 651
1071823 봉은사 불자 학교 다녀보신분 분위기 어떤가요 2020/05/04 598
1071822 김유진PD 언니 "학교폭력 가해자 아냐, 선처없는 법적.. 44 가해자아니면.. 2020/05/04 21,737
1071821 갱년기인지 더운건지 승질이 난건지... 4 크리스 2020/05/04 2,031
1071820 전국 재난지원금 지급현황입니다!!!! 4 재난지원금 2020/05/04 3,045
1071819 최지은.. 민주당 외신 대변인 됐네요 9 .. 2020/05/04 3,481
1071818 제가 인정머리 없고 비인간적건지 좀 봐주세요. 22 2020/05/04 5,822
1071817 변실금.. 2 종합병원 2020/05/04 2,483
1071816 혼자 김치전 부쳐 먹고 있어요 8 .... 2020/05/04 2,146
1071815 "이태오가 하면 불륜이고, '화양연화'는 사랑이냐&qu.. 6 asd 2020/05/04 4,908
1071814 남편 얘기예요.. 문제 2020/05/04 1,380
1071813 자연드림에서 일하는것 어떨까요? 11 .. 2020/05/04 8,695
1071812 비싼 가죽 소파관리 어찌 하시나요? 7 하루 2020/05/04 1,817
1071811 지금 집안에서 더운거 정상인가요? 10 2020/05/04 2,869
1071810 원래 suv 가 승차감이 별로인가요? 35 .. 2020/05/04 7,645
1071809 국산 덴탈마스크 어디서 사면 되나요? 4 ㅇㅇ 2020/05/04 4,022
1071808 새댁인데 질문있어요 (결혼 후 중요한것) 3 l궁금 2020/05/04 2,589
1071807 드디어 기숙사 들어가는 고3 아이 9 고3엄마 2020/05/04 2,581
1071806 재명이가 괴롭히던,부천 재정 확보해서 결국 4인가구 100만원 .. 32 이재명들어라.. 2020/05/04 3,448
1071805 옛날드라마 보고또보고...뒷목잡는 드라마네요 5 ... 2020/05/04 2,364
1071804 동네 분위기라는게 있나요,,?수지 어때요? 16 지유 2020/05/04 4,254
1071803 유기나 실버나 관리 귀찮은건 마찬가지네요 3 흑흑 2020/05/04 988
1071802 침구살때 무늬랑 색상을 못 정하겠어요 12 이수만 2020/05/04 1,930
1071801 군자동으로 이사하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6 .... 2020/05/04 1,656
1071800 자동차 명의이전하려는데요 5 mm 2020/05/04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