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50대는 80년대 민주화를 주도하거나 경험한 세대로,
대체로 보수 성향이 강했던 90년~2000년대 초반의 과거 50대와 차별화한다.
과거 50대가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향수를 젖은 ‘산업화 세대’라면,
오늘날 50대에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는 ‘민주화 세대’가 섞여있다.
‘보수 세대’로 묶이던 5060세대의 분리가 시작된 셈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417104005042
과거 386, 이제는 586 세대인 저..60대랑 섞이는 거 정말 죽도록 싫었는데
그런 과거의 50대와 바이바이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ㅠㅠ
물론 울 남편같은 진보성향의 60대도 있지만..(정치성향이 맞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암튼 30, 40, 50 모여서 잘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