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릴랜드주지사 부인이 한국계 인가봐요.
이번에 진단키트 가져올 때 주지사가 한국말 할 줄 아니 도움 좀 달라고, 부인한테 부탁해서 부인찬스 좀 썼나보네요.
친한파 주지사로 코로나도 대응 잘해서 아직까지는 감염자나 사망자도 많지 않고, 50개 중에 가장 잘 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고 하네요.
트럼프랑 같은 공화당 출신에다 차기 대선 주자로 가장 가능성 있다는 데요.
주내에서도 지지율이 70프로로 높고, 코로나 대응 잘해서 더 올라갔다는데,
이런 사람이 미국 대통령 된다면 우리는 조금이라도 좋겠죠?
1. 글쎄요
'20.4.17 10:35 AM (116.125.xxx.199)미국인은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집단이라
믿을만한 것들이 아니죠2. 그래도
'20.4.17 10:38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우호적이 되겠죠
부디 대선에 나가시고
꼭 당선됐음 좋겠네요
일본계 대사놈 우리나라에서 했던짓
생각하면 치떨려요
적어도 그런일을 또 당하진 않을거라 생각해요3. 어머나
'20.4.17 10:41 A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메릴랜드요?
거기살다왔는데 누굴까나?4. ㅇㅇㅇ
'20.4.17 10:41 AM (114.200.xxx.14)트럼프보다는 좀 낫겠죠
5. ..
'20.4.17 10:51 AM (121.125.xxx.71)이혼도 뭐흔한데
6. 그쪽사람들
'20.4.17 10:57 AM (223.33.xxx.187)한국사람들 처럼 정을 생각하면 코다쳐요
7. 유미 호건
'20.4.17 10:58 AM (192.227.xxx.116) - 삭제된댓글미국 메릴랜드 주시사 부인 접견하는 김정숙여사
https://www.news1.kr/photos/view/?2713713
유미 호건 Yumi Hogan
메릴랜드 주시사 부인과 담소나누는 김정숙 여사
https://www.news1.kr/photos/view/?2713712
Mr. Hogan has also leaned on his wife, Yumi Hogan, a Korean immigrant, who was also at the governor’s convention, which included a dinner at the Korean ambassador’s home. As the first Korean first lady in American history, Ms. Hogan has become something of an icon in South Korea. “I just grabbed my wife and said, ‘Look, you speak Korean. You know the president. You know the first lady. You know the ambassador. Let’s talk to them in Korean, and tell them we need their help.’” Several companies in South Korea immediately said they would send tests.
https://www.nytimes.com/2020/04/03/us/politics/maryland-coronavirus.html
맨 밑에 사진8. ㅁㅁㅁㅁ
'20.4.17 11:00 AM (161.142.xxx.186)https://www.insight.co.kr/news/278831
지난번에 뉴스로 봤네요.9. .....
'20.4.17 11:04 AM (175.123.xxx.77)원래 대선주자 후보가 아니라 요번 코로나 사태 대처를 잘 해서 대선주자 후보로 각광 받기 시작했대요.
10. ㅁㅁㅁ
'20.4.17 11:28 AM (112.187.xxx.82)유미 호건
20대에 미국 가서 이혼하고 싱글맘으로 아이들 키우면서
그림공부해서 대학교수 하다가
지금 남편 만났다던데요
그때는 부동산 업자 시아버지가 정치하셔서
남편이 정치 입문 했다네요
자신이랑 결혼 하려면 아이들 허락부터 받으라고 하였다는 것을 보니 올곧은 사람 같았어요11. 부부의세계
'20.4.17 12:30 PM (118.2.xxx.78)부부 사이는 알수 없는 거라
외국인 정서로는 부인과 부인 나라는 별개다 라는 사고방식도 있고
비지네스에 사적인 문제를 결부시키는건 한국적인 정서, 특히 주부들이 그 색채가 강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