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sn.com/ko-kr/news/national/력삼동-가려면-려권-챙겨야-...
외신도 태 당선인에 주목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16일 '강남 스마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직 북한 외교관인 태 후보가 영국 런던 주재 대사관을 탈출해 망명한 지 4년 만에 한국에서 가장 근사한 동네의 국회의원이 됐다"고 보도했다.
BBC는 태 당선인의 승리가 "목숨을 걸고 남한에 온 다른 탈북자들에게는 너무나 긍정적인 신호"라며 "지금 평양에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진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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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텃밭인 강남에서…" 조롱글 쏟아졌다
이거 기사로도 친절하게 정리해서 알려주네요.
외신으로도 나가고 아..진짜 미통닭이 강남갑에 큰 일을 해냈네요!!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숭구리당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