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다음날인가부터 진도체육관에 경찰들 투입돼서 유가족들 동향 살피고
어디 보고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심지어 이간질도 했었다는...
현장 영상보신분들은 아실텐데....
보통...큰사고나면 일반적으로 다른나라들도 이러나요????
세월호 다음날인가부터 진도체육관에 경찰들 투입돼서 유가족들 동향 살피고
어디 보고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심지어 이간질도 했었다는...
현장 영상보신분들은 아실텐데....
보통...큰사고나면 일반적으로 다른나라들도 이러나요????
저런 정권차원의 방해공작은
음모론자들이 보기에는
세월호에 뭔가를 실었다거나
잠수함과 충돌한걸 감추기 위해서라는
이론을 무한생성하게 하고
저같은 생각짧은 사람이 보기에는
자신들의 실책이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피해자들의 입을 틀어막는
독재정권이 하던 그 짓거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심지어 진상조사조차 방해하고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하지 못한 의문들을 남기는 사람들...
싸그리 503 옆으로 보내버리고 싶네요.
그러니까요.. 그 인력들과 그 열정으로 구조하는데 힘썼으면 박근혜정권이 이렇게 무너지진 않았을텐데...
왜그랬을까......
진짜...이거 고의사고가 아닐까 어떤 의도를 가진......
전 재난 대책을 잘못했다는 것만으로 보지 않습니다.
사고 나자 마자 그 큰 텐트는 어디서 가져왔을까요.
아이들 얼른 구해서 집으로 보내야지
그 큰 텐트는 왜 친 걸까요?
그 오렌지맨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이런 게 하나 둘이 아니죠.
달걀굽는 냄새 같은거 난다고 했다죠 ?
그게 폭탄의 냄새 ?
선체에 폭발한 흔적있다고 했죠.
그걸 묻어버리려고 했죠.
애들은 못살아나게 가만히 있으라하고요.
인신공양설이 뜬금없진 않아요.
순실이는 그때 제사지내고 있었담서요.
수상하고 비상식적인 것들 투성이예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하게 만들어요.
인신공양이 아니고 그때 박그네 정부가 위기에 몰려있었습니다.
부정투표에 몰리고 국정원 군대 다 온라인 작업단 걸리고
그거 눈 돌리게 하려고 국정원과 검찰 다 짜고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하다가
빼도 박도 못하게 걸렸습니다.
그래서 4월 15일 국정원장 남재준 경질됩니다. 그리고 4월 16일 이 사건이 일어납니다.
처음부터 단원고 아이들 여행 일정이 바뀝니다. 왜 일정이 변경돼서 이날 이 배를 타게 만든 건지 아는 교감 선생님은
자살했습니다.
자살했다고 합니다.
자살당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ㅜㅜㅜㅜㅜ
뭐가됐든 아이들한테 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ㅠㅠㅠㅠㅠㅠ
ㅠㅠ 그거 너무 이상했잖아요 ㅠ
친구 아버님이 그근처 섬에 사셔서 배끌고 애들구하러 가셨는데 경찰이 못들어가게 저지시켰데요.
아버님이 사진찍어서 보내신걸 그친구가 왜이러지?하고 단톡방에 올렸구요.
바다에서 평생을 보내신 분들이라 저 기울기면 애들꺼낼수 있으니 손놓고있는 경찰들한테 들어가게 해달라해도 절대 못들어가게 했데요.
그날 바다에 떨어진 애들만 어선들이 애들 구한걸로 알아요.
해경은 뭐하고 주민들이 어선끌고 아이들 구한걸까요.
어떻게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그날이였어요. ㅜㅜ
가슴아프고 화가나는게
그당시 아이들 핸드폰 복구된 영상 통화기록
인터넷에 올라왔었는데 싸그리다 없어졌죠
아이들이 구명조끼 입고 살려달라던
마지막영상이 너무 생생해요
아이들 핸드폰 다 가지고 있어서
그안에 자료들 조사하면 나왓을꺼같은데
너무너무 화가나요
무능과 조작의 극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