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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아시모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20-04-16 12:31:12

치과에서 사랑니를 뽑고 내과에 가서 항생제주사 맞으라고 하는데

치과에서 주사 놔주면 안되나요?

왜 내과에 가서 맞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IP : 121.176.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pplpshb
    '20.4.16 12:35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치과는 보통 치위생사가 있는데, 치위생사는 주사를 놓을수가 없어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있어야 하는데..보통 치과에 간호사는 없고 치과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는 보통 주사를 못 놓지요.

  • 2. 아시모
    '20.4.16 12:37 PM (121.176.xxx.86)

    그런 이유인가요?
    보통 내과에서는 그 병원에서 진료한 환자도 아니고
    사랑니 치료는 잘 되었는지 알수도 없고 혹시 주사놔줬다 잘못되면
    내과에서 책임질수도 있어 잘 안놔주더라구요

  • 3. Mpplpshb
    '20.4.16 12:40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그래서 보통은 같은 건물내에 있는 내과에 전화 걸어서 리퍼 해 주거나 아니면 먹는 항생제 처방 해 주는데...
    그냥 알아서 가서 맞으라고 하던가요?
    그렇단 그 치과 좀 무책임하네요.

  • 4. 그런데
    '20.4.16 12:42 PM (14.63.xxx.133)

    얼마나 힘들게 발치했길래 내과까지 가서 주사를 맞으라고 하나요..
    저도 치아가 안 좋아서 많이 다녀보고 힘든 사랑니 발치 해봤지만
    주사 맞으라는 적은 없었거든요..
    치과에서 처방해준 소염 진통 항생제 정도 먹고 힘들게 뽑은거면
    경과보러 가고 그런 식으로 하지않나요..;;

  • 5. ㄱㄱ
    '20.4.16 12:44 PM (58.230.xxx.20)

    의사는 못놓나요

  • 6. 아시모
    '20.4.16 12:45 PM (121.176.xxx.86)

    그러니까요
    내과가면 또 거기서 진료비 내야하고 하는데 말이죠

  • 7. 크리스티나7
    '20.4.16 12:46 PM (121.165.xxx.46)

    그냥 항생제 약만 먹어도되는데요.
    치과 너무하네요.

  • 8. Mpplpshb
    '20.4.16 12:59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의사는 놓을 수는 있지만 주사가 준비가 안 되어있거나 평소에 놓을 일이 잘 없기때문에 잘 안 하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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