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사랑니를 뽑고 내과에 가서 항생제주사 맞으라고 하는데
치과에서 주사 놔주면 안되나요?
왜 내과에 가서 맞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치과에서 사랑니를 뽑고 내과에 가서 항생제주사 맞으라고 하는데
치과에서 주사 놔주면 안되나요?
왜 내과에 가서 맞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치과는 보통 치위생사가 있는데, 치위생사는 주사를 놓을수가 없어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있어야 하는데..보통 치과에 간호사는 없고 치과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는 보통 주사를 못 놓지요.
그런 이유인가요?
보통 내과에서는 그 병원에서 진료한 환자도 아니고
사랑니 치료는 잘 되었는지 알수도 없고 혹시 주사놔줬다 잘못되면
내과에서 책임질수도 있어 잘 안놔주더라구요
그래서 보통은 같은 건물내에 있는 내과에 전화 걸어서 리퍼 해 주거나 아니면 먹는 항생제 처방 해 주는데...
그냥 알아서 가서 맞으라고 하던가요?
그렇단 그 치과 좀 무책임하네요.
얼마나 힘들게 발치했길래 내과까지 가서 주사를 맞으라고 하나요..
저도 치아가 안 좋아서 많이 다녀보고 힘든 사랑니 발치 해봤지만
주사 맞으라는 적은 없었거든요..
치과에서 처방해준 소염 진통 항생제 정도 먹고 힘들게 뽑은거면
경과보러 가고 그런 식으로 하지않나요..;;
의사는 못놓나요
그러니까요
내과가면 또 거기서 진료비 내야하고 하는데 말이죠
그냥 항생제 약만 먹어도되는데요.
치과 너무하네요.
의사는 놓을 수는 있지만 주사가 준비가 안 되어있거나 평소에 놓을 일이 잘 없기때문에 잘 안 하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