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민들의 의식이 성장한 줄 알았는데 퇴보했음
1. ㅇㅇ
'20.4.15 7:51 PM (123.254.xxx.48)대구 20대는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진짜 편견 생길라하네요. 아마도 일베 달고 살겠죠
2. .......
'20.4.15 7:51 PM (211.187.xxx.196)배쳐부르고 등따시니까 .돼지된듯
3. 패딩턴
'20.4.15 7:51 PM (121.128.xxx.42)선거는 이미정해진것
부모것 그대로
지역것 그대로 아무리 잘해도 아무리 못해도
지역색못벗어나네요4. 대구젊은이
'20.4.15 7:52 PM (110.70.xxx.144)신천지 일베 의 교집합인가봅니다.
5. 아줌마
'20.4.15 7:52 PM (211.114.xxx.27)언론개혁 해야 합니다
6. 아직
'20.4.15 7:53 PM (1.177.xxx.11)대한민국 국민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되는겁니다.
수십번 말하지만 문통은 대한민국 국민 수준에 차고 넘치는 돼지 목에 진주 라니까요.7. 네
'20.4.15 7:55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문재인대통령 지지하는 제 딸도
엄마 "선거일땜에 코로나 확진자수 적게 조작한대 " 이러던데
제가 "그럼 2월 3월 확진자 검사안하고 그때부터 수를 줄였겠지 "
언론개혁
꼭 해야합니다8. 휴
'20.4.15 7:55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20대가 똑똑해야 하는데
책읽는 20대가 없어서 애들이 점점 멍청해져요
전철에서 스마트폰 보는 어린애들 혹시 전자책 읽고있지 않을까 해서 보면 여지없이 게임(남자애들) 아니면 인스타그램(여자애들) 만 보고 있더라고요
원래 진보를 지지하려면 책도 많이 읽고
사유를 많이 해야하거든요.
미통당 지지하는건 훨씬 쉽죠, 논리가 필요하지 않으니까9. 정말 실망
'20.4.15 7:55 PM (175.119.xxx.22)경상도 대부분 실망.. 저 그 출신.. 속상해요
우리 부모님. 대체 왜 그러시는지..10. 점점
'20.4.15 7:56 PM (1.237.xxx.233)점점 우경화되는거 같아요...... 세계적인 추세라고는 해도...
속상합니다
그래서 각자 밭을 갑시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정치를 알려주면 미래가 있을거예요11. ...
'20.4.15 8:00 PM (223.38.xxx.48)내말이요. 코로나로 좀 많이 골로 갔어야 정신차렸지 싶어요.
진짜 배부르고 등따시고 주둥이에 다들 편히 마스크 끼고 있으니12. ...
'20.4.15 8:01 PM (49.173.xxx.24)평화롭게 민주주의를 쟁취한 우리나라와 국민이
현재 지구상에서 민주주의의 가장 발전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일제강점기하로 퇴보해서 일본치하에 살고 싶은 사람이 아주 많네요 우리나라에 아직도
역사를 제대로 알고있다면 미통당을 어찌 지지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13. 그러게요.
'20.4.15 8:01 PM (14.5.xxx.38)착잡한 마음이 들어요.
이 정도까지 해냈던 정부가 어디 있었나요.
세상에 얼마나 애를 썼는데, 진짜 한숨나네요.14. 어떤
'20.4.15 8:02 PM (221.145.xxx.150)사회라도 현재 기준에서 진보층과 보수층 두 그룹을 나누면 50:50 인 거 같아요.
그래도 이번 선거가 여당 우세로 돌아간건 현재 정부가 뼈를 갈아 일한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점점 나아지고 있고, 강은 결국 바다로 흘러간다고 믿고 있슴니다...15. 또
'20.4.15 8:02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부자들은 이정부 들어 세금 많이 거둔다고 싫어합니다.
부자들이 세금 많이 거둔다고 되네이며 싫어하니
덩달아 세금 많이 안내는 서민도 덩달아 그런갑다 하고 부자들 생각 따라가더라구요.
제 지인도 세금 너무 많이 거둔다고(남편 직장친구 와이프)
그래서 명박 근혜때와 그렇게 달라진거 없다고 하니
"그래요?"
속으로 잘 알아보지도 않고 남들 그렇게 말하니 그런가 하며 생각이 따라 가더라구요16. 속상해요
'20.4.15 8:02 PM (121.171.xxx.26)배부른 돼지를 택하는 사람들!
17. ...
'20.4.15 8:04 PM (49.173.xxx.24)이건 단순히 내 집값의 오르고 내리는 문제가 아니라
아직도 실험 중인 민주주의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국가의 예시와
우리나라의 발전적인 미래와
보건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도 인류의 생사가 달린 아주 거시적인 문제란 말입니다
안타깝습니다18. 저는
'20.4.15 8:10 PM (58.239.xxx.220)82들락거리고 다음 이런곳 자주기웃거려 관심이 많지만 주위 인터넷 많이안하는 아짐들은 편하게 미통당쪽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더군요~종편없어져야 돼요~개념있다생각한 울 필라테스선생도 선거땜에 코로나수 조작했단 말 하더군요
19. ...
'20.4.15 8:18 PM (220.76.xxx.168)지금 전체적인 상황을 보는것보다 당장 아파트하나 가진것 다른지역보다 집값 덜 오를까봐 다들 전전긍긍 부글부글..지역까페가보면 가관도 아닙니다.
진짜 언론개혁 시급해요..카페 잠깐 들어가보면 가짜뉴스난무하고 세뇌되는건 순식간인거같아요
사람들이 점점 이기적이 되는건지 원래 이기적이었던건지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