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결혼도 취업이랑 비슷하네요
돈이 문제..
나는 부모님이 이정도 보태주신다고 한다는데
남자쪽에서 어느정도나 해줄수 있는지
이게 안맞으니까 결국 헤어지고...
사람이 마음에 꼭 들어서
진짜 사랑만으로 하는일은 거의 없는거 같네요..
결국 결혼도 취업이랑 비슷하네요
돈이 문제..
나는 부모님이 이정도 보태주신다고 한다는데
남자쪽에서 어느정도나 해줄수 있는지
이게 안맞으니까 결국 헤어지고...
사람이 마음에 꼭 들어서
진짜 사랑만으로 하는일은 거의 없는거 같네요..
그렇게 헤지는 경우 보단 없으면 없는데로 결혼하는 경우가 훨 많죠 서민들이 태반인데
돈 없으면 동거도 있고 식이야 나중에 해도 되고 사진하나 찍어놓면 되는거고 다 하기나름이에요 일단 같이 살고 싶은걸 형편에 맞춰 움직이면 될일
인생 최대의 m&a 기회를 잘 잡아야죠. 똑똑해요. 사랑 타령하며 울고짜고 안해서요. 결국 남는건 돈 사랑은 신기루 처럼 달아나죠. 얼마나 많은커플이 배신감에 치를 떠나요
깨지기보단;; 적잖이 당황되긴 했어요. 하나도 보태주실 형편이 안되신다고 남편이 혼자 고민하고 있어서ㅎ
돈 때문에 치사해지는 속물근성 가진 나도 다시 보이고ㅠ 부모님이 다 보태주시고 남편 모은돈 얼마 더하고. 저금하라고 바로 몇 천 주시고.
그 정도 너그러이 이해할 수 있는 서민의 결혼이니 가능한 얘기 같기도 하고요. 강남에서 그런거면 저도 깨졌겠죠.
잘 지내요! 새가족도 좋은 분들이구요.
최악이 사랑타령하며 결혼해놓고 결혼후엔 돈없는걸로 싸우거나 사랑안봤음서 결혼후 외롭니어쩌니 하는 경우죠
인생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고 내가 선택한거에 만족하며 감사하며 살면되는데
이것저것 다 갖고 싶고 남들 하는건 다 하고 싶은사람이 문제
결혼을 사랑만갖고 하는게 바보예요
그사랑 1년이나갈까요?
재고 따지는게 정상이고 바람직한거라봅니다
내 인생이 달린문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