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랑 싸운후.....
명백한 남친 잘못인데.
제가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머라고 다다다 말하고..
집에 왔어요.
물론 집에 갈때 남친이 어디가냐고,.
잡기는 했어요..
근데 전 암말없이 집에 왔구요.
이 뒤로 여러분..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연락 끊고 가만 계시나요??
아님 남친이 잡았으니 연락
먼저 하시나요?
이것도 타이밍이 있는거 같아서요....
남의 연애는 잘 아는데.
제 일이 되니 판단이 안되네요..
1. 절대
'20.4.15 1:07 AM (175.223.xxx.147)먼저연락하지마셈.
2. 원글
'20.4.15 1:08 AM (220.88.xxx.202)연락 없음 끝이겠죠??
또 끝난다 생각하니 뭐가
좀 마음 아프고 그러네요3. ㅠ
'20.4.15 1:14 AM (210.99.xxx.244)기다리세요 연락올꺼예요
4. 정답이있나요
'20.4.15 1:17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님이 남친의 실수에 비해 과하게 따다다다 했다면 남친이 화가 날테고 이런경우는 님이 먼저 전화해야 하는거죠.
남자고 여자고 내가 실수 했을때 이해해주고 감싸주는 걸 원하지 지적질 하고 나무라는거 안좋아하죠....5. nnn
'20.4.15 1:27 AM (59.12.xxx.232)어떤 실수냐에 따라 다르죠
약속시간 늦은것정도이면 님이 과했구요6. 원글
'20.4.15 1:31 AM (220.88.xxx.202)남친의 잘못은
저 없는데서 저를 디스?? 했더라구요.
내용은 심한건 아닌데.(장난식)
일단 좀 충격적이였어요.7. 삐질만 하네요.
'20.4.15 1:54 AM (124.53.xxx.142)그냥 삐져 있으세요.
8. 이럴땐
'20.4.15 2:12 AM (110.8.xxx.185)둘중 아쉬운사람이 연락하는거
9. 원글
'20.4.15 2:39 AM (220.88.xxx.202)아쉬운 사람이라....
많은 생각이 드는 말이네요...10. ...
'20.4.15 3:28 AM (67.161.xxx.47) - 삭제된댓글연애 화이팅 많이 해봐요 그것이 남는것 - 유부 언니 말은 새겨 들어요
11. ..
'20.4.15 4:51 AM (94.134.xxx.70) - 삭제된댓글목마른 사슴이 우물파죠.
12. ㄴㄷ
'20.4.15 5:57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남친이 전화해야죠
찾아오든지
님이 연락이 기다려지면 너무 힘든 시간인데
연애에서 피할 수 없는 고비인 거죠13. ㄴㄷ
'20.4.15 6:06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남친이 전화해야죠
찾아오든지
님이 연락이 기다려지면 너무 힘든 시간인데
연애에서 피할 수 없는 시간들14. 앞으론
'20.4.15 6:10 AM (175.123.xxx.2)애처럼 굴지 마세요. 감당 못하고 남친이 먼저 굽히고 들게하는게 우의에 있는듯 한 행동 유치해요. 전화기다리는 아이같은 유치함 . 님은 갑이 아니에요. 이미 남친이 갑이에요. 그런일 반복되면 남자가 찹니다. 남자도 다 알아요. 어리석은 여자는 별로.
15. 에휴
'20.4.15 6:15 AM (222.98.xxx.74)지나고 나면 쓸데없는 자존심이고 그러다 헤어지는 경우 많이 봤어요. 전화 먼저하는게 뭐가 대수라고..
16. ,ㅏ,
'20.4.15 7:31 AM (70.187.xxx.9)더 좋아하는 쪽이 고민하고 더 굽히는 게 보통이죠. ㅎㅎ
17. 소금
'20.4.15 8:19 AM (49.166.xxx.136)세상사는 정답이 없소...
18. 22222
'20.4.15 10:02 AM (1.233.xxx.68)님은 갑이 아니에요. 이미 남친이 갑이에요. 그런일 반복되면 남자가 찹니다. 남자도 다 알아요 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