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손해를 자초하는 지역들이 있다.
종부세 많이 내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강남3구와 용산은 미통당에 대한 지지가 많다.
돈이 많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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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와 용산에 미통당이 되면 미통당 국회의원들이 강남3구와 용산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강남 태영호가 종부세 막아줄건가?
용산 권영세가 종부세 막아줄건가?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이지만 지역의 현안을 해결 해 주는 해결사 역할도 한다.
그런데 강남3구와 용산에 미통당 의원들만 있으면 정부여당이 이 미통당 의원들의 말에 콧방귀나 뀔까?
강남3구와 용산에 미통당의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강남3구와 용산의 주민들은 스스로 손해를 보는 것이다.
미통당 그 누구도 강남3구와 용산의 민원을 해결 해 줄 능력이 안된다.
강남3구와 용산에 집권여당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놔야 지역을 위해 목소리를 낼 것 아닌가.
고출력 스피커 죄다 제거하고 강남갑의 권익을 찾겠다?
하루 이틀 쌩목으로 떠들다 목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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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더하다.
대구의 모든 민원이 김부겸에게 몰린다는 것은 여야 정치인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정부여당에 목소리를 쎄게 낼 수 있는 김부겸이라는 존재는 대구의 우물과 같은 존재다.
그런데 그 우물에 시멘트 부어버려 우물 막히면 물은 어디서 퍼다 먹을건데?
평소 목 마르면 김부겸이라는 우물을 찾아가 마음껏 물 퍼다 먹다가 보수의 위기라고 최후의 보루를 지켜야 한다고 자신들의 우물에 시멘트 붓고 목마르자 물 내놓으라고 정부에 화를 낸다고 물이 어디서 나오나?
주호영이 정부에 물 좀 주세요 하면 예 알겠습니다 물 공급해 드릴께요 라고 할 것 같나?
왜 스스로 우물 막아놓고 물 달라고 난리? 라고 의아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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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를 보고싶지 않으면 집권여당 국회의원 만들어 놓고
야 물 떠와
야 세금 깎아와
야 도서관 지어
라고 부려먹는 것이 상식이지 힘 없는 야당 국회의원 만들어 놓고 물 떠와라 세금 깎아와라 해 봐야 목소리만 아픈 것 아닌가?
물 떠올 능력 세금 깎을 능력이 과연 누구에게 있는지 번지수 잘 찾아 투표하는 것이 돈 버는 지름길이다.
가오 잡는다고 기분 상한다고 엄한데 찍어봐야 돌아오는건 목마름과 세금 인상 뿐이다.
투표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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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손해를 자초하는 지역들이 있다./강남3,용산,대구
강추합니다.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20-04-14 19:52:52
IP : 14.42.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페북
'20.4.14 7:53 PM (14.42.xxx.85)홅어보다 너무 공감되는 글이어서 가져왔습니다. 저 곳 주민들 새겼으면 좋겠네요.
2. ..
'20.4.14 7:57 PM (211.205.xxx.62)대세를 따라야지 눈치들이 없어요
특히 대구 !!3. 마음이답답합니다
'20.4.14 8:08 PM (106.102.xxx.154)좋은글 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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