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참에 학교 관두는 애들 늘어날거같기도 해요.

줄리아나 조회수 : 4,270
작성일 : 2020-04-14 16:34:37
이렇게 학교 안가고 버티다보면
학교 부적응 아이들이나
데리고 있어보니 괜찮은 부모님들이
아이들 학교 잘 안보내게 될거같기도 한데
여러분들은 어떠셔요?
IP : 121.165.xxx.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4.14 4:36 PM (49.172.xxx.92)

    저희 아이 중딩때만 이랬어도 학교 안보낼듯 싶네요

    다커서 ㅠㅠ

  • 2. ...
    '20.4.14 4:38 PM (114.129.xxx.57)

    맞아요.
    그런 애들 많을것같아요.
    학교 가야지 정규과정 학습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인강으로 어렵지않게 진도 나가네요.
    학교생활 힘들어하는 아이들 이렇게 공부해서 검정고시 준비해서 자기 하고싶은거 하는 애들 꽤 될것같아요.

  • 3. ..
    '20.4.14 4:41 PM (218.148.xxx.195)

    그쵸 학교 학원 뭔가 억지로 했던일들 진심 고민해볼꺼같아요

  • 4. ㅡㅡㅡ
    '20.4.14 4:41 PM (70.106.xxx.240)

    어차피 잘하는 애들은 어디다 갖다놔도 잘해요
    고3들 난리인데 그래도 스카이 갈 애들은 스카이 가요.
    학교문제가 아니라는거죠

  • 5. ...
    '20.4.14 4:43 PM (220.75.xxx.108)

    데리고 있어보니 의외로 괜찮은 부모 중에 1인이네요.
    둘 다 고등인데 사실 고등쯤 되면 이미 초중에서 친구관계도 다 겪어봤고 딱히 학교에서 얻는 건 공식적인 성적 뿐이라...

  • 6. 00
    '20.4.14 4:44 PM (1.235.xxx.96)

    그쵸 학교 학원 뭔가 억지로 했던일들 진심 고민해볼꺼같아요
    2222222

  • 7. 둥둥
    '20.4.14 4:44 PM (203.142.xxx.241)

    학교를 공부때매 가나요?
    전 친구, 선생님 만나고 놀고 배우라고 보내요.
    배우는게 공부만은 아니니까.
    학교 안가도 친구 많은 애들은 어쩔지 모르지만요.

  • 8. 원글
    '20.4.14 4:46 PM (121.165.xxx.46)

    선생님이 선생님 다운 사람이 별로 없고
    친구도 필요없이 자기 할일 잘하면 먹고사는 시대가 도래했기도하고
    뭐 좀 그런이유도 있고요. 긍정합니다.

  • 9. 저두
    '20.4.14 4:56 PM (180.229.xxx.17)

    저두 이번에 생각이 바뀐게 고등교육까진 학교에서 마쳐야된다는 생각이였는데 구지 공부에 뜻이 없으면 검정고시쳐도 되겠다 싶다라구요 공부에 뜻도 없는데 밤10시넘어서까지 학교에 있는게 시간낭비같아요

  • 10. 그리고
    '20.4.14 4:58 PM (70.106.xxx.240)

    학교폭력도 피할수 있고
    자질 없는 사이코 교사들 (간혹 정상인 교사도 있지만)
    각종 언어폭력과 따돌림 등등 .. 학교다니면서 받는 고통도 없고
    공교육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 싶네요

  • 11. 대학 신입생
    '20.4.14 5:13 PM (125.180.xxx.243)

    많이 그럴 거 같아요.
    아들 대1인데 그런 얘기 했었네요
    마지못해 가려던 학교 에잇 이참에 재수하자 하는 애들 있을 거라고

  • 12. Mko
    '20.4.14 5:27 PM (118.33.xxx.2)

    사촌동생 자퇴했더라구요

  • 13. 제말이요
    '20.4.14 5:45 PM (121.100.xxx.27)

    그러니까요. 아이에게 일 생기면 저도 진지하게 고민해 볼 거 같아요. 학교 안 가니 쓸데 없는 신경 안 써도 돼서 너무 좋네요.

  • 14. . .
    '20.4.14 6:46 PM (118.218.xxx.22)

    대학입결만 놓고보면 훨씬 효율적인듯해요. 쓸데 없는 신경 안써도 되고. 2

  • 15.
    '20.4.14 7:00 PM (14.138.xxx.36)

    뭘 그만둬요. 어차피 집에만 있으면 졸업장 나오는데
    졸업장 있는거랑 없는거랑 취직할 때 엄청 차이나요.

    검정고시생 뽑는 곳 별로 없어요.

  • 16.
    '20.4.14 7:48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안보내면 됩니다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안다닐 사람은 안다니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308 달걀 조리법으로 보는 성격 유형 ㅋㅋ 4 별게다 04:40:14 1,396
1741307 무례 끝판왕 2 ㅇㅇ 04:32:05 967
1741306 요즘 담는 김치는 뭔가요?(열무 얼갈이 제외) 2 111 04:09:14 504
1741305 붓기가 살되는거 맞죠? 다이어트 04:05:25 220
1741304 코스피 4달도 안돼서 41% 오름 ........ 03:48:38 697
1741303 "냐냐냐냥…" 시민에 장난전화 건 경찰관 대기.. ... 02:33:58 1,381
1741302 특검팀에 일부러 제보해서 특검팀 개고생시킨거래요 14 ㅇㅇㅇ 02:15:29 2,491
1741301 노영희변호사랑 다른패널이랑 김명신의 행동 이해못한다고 1 ㅇㅇㅇ 01:46:57 1,728
1741300 대전이 내수 경제가 안좋나요? 20 이수 01:31:25 1,716
1741299 리모델링만 '1억5천' 사모간섭에 '천정부지' 그냥 01:29:14 1,311
1741298 우리 나라 소비 습관이 친환경적이지 않음은 인정...해요 16 .. 01:28:05 1,693
1741297 윤리특위가 뭐 하는 곳이고 김병기 왜 욕먹나요. 17 .... 01:11:54 1,276
1741296 작은 키만큼 짜증나는 게 없어요. 10 ㅠㅠ 01:08:57 2,174
1741295 인스타의 종착지는 공구인가 봐요. 7 01:07:41 1,178
1741294 김건희가 이번에 특검 한방 먹인거죠?? 3 ddd 00:55:04 2,566
1741293 갱년기 관절통이 어떤건지 아시는분 4 ... 00:42:43 822
1741292 한국 조선업 부활의 아버지, 문재인. 8 ... 00:31:27 1,367
1741291 마트들이랑 다이소 매출 찾아봤는데 2 ........ 00:26:27 1,584
1741290 60, 70, 80이되면 저는 보청기를 쓰게 될까요? 1 ㅣㅣ 00:18:18 536
1741289 대구사는데요 소비쿠폰 신청 도와주세요 6 레아 00:14:15 1,258
1741288 혹시 미국도 예년보다 덥고 이상 기후인가요 7 요새 00:12:50 1,524
1741287 사는 이유가 뭘까요 7 김가네수박 00:02:06 1,947
1741286 노후대비로 부부가 3 ㄴㄴㅇㅇ 00:01:31 2,702
1741285 근데 대형마트들 줄어드는건 막을수 없지 않나요 15 ㅇㅇ 00:00:07 1,989
1741284 조민 표창장 도장 비교해보세요 15 억울해 2025/07/29 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