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참에 학교 관두는 애들 늘어날거같기도 해요.
1. ㅠㅠ
'20.4.14 4:36 PM (49.172.xxx.92)저희 아이 중딩때만 이랬어도 학교 안보낼듯 싶네요
다커서 ㅠㅠ2. ...
'20.4.14 4:38 PM (114.129.xxx.57)맞아요.
그런 애들 많을것같아요.
학교 가야지 정규과정 학습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인강으로 어렵지않게 진도 나가네요.
학교생활 힘들어하는 아이들 이렇게 공부해서 검정고시 준비해서 자기 하고싶은거 하는 애들 꽤 될것같아요.3. ..
'20.4.14 4:41 PM (218.148.xxx.195)그쵸 학교 학원 뭔가 억지로 했던일들 진심 고민해볼꺼같아요
4. ㅡㅡㅡ
'20.4.14 4:41 PM (70.106.xxx.240)어차피 잘하는 애들은 어디다 갖다놔도 잘해요
고3들 난리인데 그래도 스카이 갈 애들은 스카이 가요.
학교문제가 아니라는거죠5. ...
'20.4.14 4:43 PM (220.75.xxx.108)데리고 있어보니 의외로 괜찮은 부모 중에 1인이네요.
둘 다 고등인데 사실 고등쯤 되면 이미 초중에서 친구관계도 다 겪어봤고 딱히 학교에서 얻는 건 공식적인 성적 뿐이라...6. 00
'20.4.14 4:44 PM (1.235.xxx.96)그쵸 학교 학원 뭔가 억지로 했던일들 진심 고민해볼꺼같아요
22222227. 둥둥
'20.4.14 4:44 PM (203.142.xxx.241)학교를 공부때매 가나요?
전 친구, 선생님 만나고 놀고 배우라고 보내요.
배우는게 공부만은 아니니까.
학교 안가도 친구 많은 애들은 어쩔지 모르지만요.8. 원글
'20.4.14 4:46 PM (121.165.xxx.46)선생님이 선생님 다운 사람이 별로 없고
친구도 필요없이 자기 할일 잘하면 먹고사는 시대가 도래했기도하고
뭐 좀 그런이유도 있고요. 긍정합니다.9. 저두
'20.4.14 4:56 PM (180.229.xxx.17)저두 이번에 생각이 바뀐게 고등교육까진 학교에서 마쳐야된다는 생각이였는데 구지 공부에 뜻이 없으면 검정고시쳐도 되겠다 싶다라구요 공부에 뜻도 없는데 밤10시넘어서까지 학교에 있는게 시간낭비같아요
10. 그리고
'20.4.14 4:58 PM (70.106.xxx.240)학교폭력도 피할수 있고
자질 없는 사이코 교사들 (간혹 정상인 교사도 있지만)
각종 언어폭력과 따돌림 등등 .. 학교다니면서 받는 고통도 없고
공교육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 싶네요11. 대학 신입생
'20.4.14 5:13 PM (125.180.xxx.243)많이 그럴 거 같아요.
아들 대1인데 그런 얘기 했었네요
마지못해 가려던 학교 에잇 이참에 재수하자 하는 애들 있을 거라고12. Mko
'20.4.14 5:27 PM (118.33.xxx.2)사촌동생 자퇴했더라구요
13. 제말이요
'20.4.14 5:45 PM (121.100.xxx.27)그러니까요. 아이에게 일 생기면 저도 진지하게 고민해 볼 거 같아요. 학교 안 가니 쓸데 없는 신경 안 써도 돼서 너무 좋네요.
14. . .
'20.4.14 6:46 PM (118.218.xxx.22)대학입결만 놓고보면 훨씬 효율적인듯해요. 쓸데 없는 신경 안써도 되고. 2
15. 뭘
'20.4.14 7:00 PM (14.138.xxx.36)뭘 그만둬요. 어차피 집에만 있으면 졸업장 나오는데
졸업장 있는거랑 없는거랑 취직할 때 엄청 차이나요.
검정고시생 뽑는 곳 별로 없어요.16. ‥
'20.4.14 7:48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안보내면 됩니다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안다닐 사람은 안다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