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이나 출장자들이 많이 귀국한거 같은데 맞나요?
아주버님 가족이 유럽에서 사업체 운영하고 계신데, 안오신다고 하시네요 ㅠ
조카들도 해외에 있는데 직장다니고, 학교 다니고 해서인지 안온다고 하고...
사실 오셔도 당장 머물곳이 부모님집밖에 없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생활기반이 거기에 있으니 덜컥 오시지도 못하시는것 같아서 걱정만 되네요 ㅠ
다른분들은 어떤분들이 많이 귀국하셨나 궁금해서요...
혹시 저희 가족들만 외롭게 버티고 있는건 아닌지...
다 위험해도 말이라도 잘 통하는 내나라가 더 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