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행성 관절염이라는데 안 좋아져요.

지긋지긋한 관절염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20-04-14 10:48:15
원래 퇴행성관절염은 빨리 낫지 않는 병인가봐요
3달정도 치료 중인데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뻑뻑하고 닿으면 아파요.
약도 강해서 몸도 좀 힘드네요
원래 이리 진전이 없이 오래 가네요?
의사는 아프면 진료하고 괜찮으면 쉬고...
앞으로는 이 생활을 반복해야 된다고 하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래요
IP : 59.27.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절염은
    '20.4.14 10:50 AM (125.137.xxx.77)

    낫는게 아닐 거예요. 조금 편해지는 정도겠지요.
    그렇게 관리하다가 수술이나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거예요

  • 2. ,,,
    '20.4.14 10:58 AM (121.167.xxx.120)

    스쿼트 시간 날때마다 해 보세요.
    처음엔 조금씩 하다가 갯수 늘려 가세요.
    인터넷 검색해 보고 올바르게 하는 법 익혀서요.
    그리고 앉아서 다리 쭉 펴고 발가락을 내 몸쪽으로 당겼다가
    바깥으로 밀었다가 호흡과 같이 하세요
    전기 찜찔팩으로 30분 정도 찜질해 보세요.
    훨씬 부드럽고 통증이 덜 해요.
    방송에서 무릎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기어 다닌 사람이 나와서 얘기 했어요.
    10년 됐는데 계단도 잘 다니고 등산도 다닌다고 하더군요

  • 3. ㅁㅁ
    '20.4.14 11:12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퇴행성이란건 점점 나빠질일만 남는거죠 ㅠㅠ
    다만 근육으로 이기는 길이 있습니다
    (허리도 무릎도 노력으로 회복시켜가며 사는 일인 )
    약은 진짜 임시방편일뿐

    근육강화 동영상찾아 꾸준히 하세요

  • 4. 원적외선
    '20.4.14 11:12 AM (120.142.xxx.209)

    조사기 빨간불 가서 쬐세요
    감기 올라서 같을까 목 놔두면 모르고 넘어갈 때도 많아요
    요즘 같은때 소독용으로 써도 좋으니 ...
    매일 배도 쬐고 체온을 높이세요

  • 5. ,,,
    '20.4.14 12:27 PM (32.208.xxx.10)

    단어처럼 노화에 따라 관절뼈와 뼈가 마찰되서 염증이 생기는거라 좋아진다고 보다는 더나빠지지 않게
    관리 하면서 사는 병입니다, 이런병은 양의학보다 한의학 관점에서 보살펴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쑥뜸에 거부감 없으시면 무룹부분에 쑥뜸 떠보세요 통증완화가 될겁니다

  • 6. 스쿼트 함부로
    '20.4.14 1:44 PM (125.184.xxx.67)

    할 거 아니에요. 자세 잘못 잡으면 무릎에 부하 엄청 걸려요.
    병원에서 하라는 근육강화운동 있죠? 의자에 앉아서 다리 들었다 올렸다 하는 거 그런 거만 하세요.

  • 7.
    '20.4.14 2:07 PM (121.130.xxx.102)

    무조건 수영하세요 매일 수영하시고 근육강화운동 잘알아두셨다 매일 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600 눈썹이 이유없이 한쪽만 반토막 났어요 9 반토막 2020/04/28 4,678
1069599 법정서 증거 나오자 정경심 "상상의 나래도 못 펼치냐&.. 63 2020/04/28 6,375
1069598 팬텀싱어 유채훈님의 이전 영상 가져왔어요(팬만 보세요) 7 일몬도 2020/04/28 3,648
1069597 모두 잠들고 식탁에 혼자 8 2020/04/28 3,150
1069596 성괴들 방송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32 2020/04/28 10,188
1069595 518.칼기.세월호. . . . 1 ㄱㅂ 2020/04/28 832
1069594 재범에 겨우 징역 8개월? 와인을 잘못 가져왔다고 승무원 폭행한.. 1 .... 2020/04/28 1,391
1069593 저 같은분 있으세요? 3 옷욕심이죠?.. 2020/04/28 1,496
1069592 엄마 맘은 알지만 자꾸 짜증이 나요 13 에혀 2020/04/28 4,129
1069591 4/30일 마감세금은 5/4일 납부 가능 2 evecal.. 2020/04/27 1,259
1069590 정말정말 좋은 향기비누 추천해주세요 9 . . . 2020/04/27 3,983
1069589 천주교) 십자가의 길 녹음해봤어요 28 재밌어요 2020/04/27 2,093
1069588 유치원 교사 공지 대참사  47 ㅇㅇ 2020/04/27 21,143
1069587 감자가 초록빛이 나요ㅠㅜ 8 ㅇㅇ 2020/04/27 3,477
1069586 근데 울산 초등교사한테 아이 팬티사진을 보낸 학부모가 있단 말인.. 32 ... 2020/04/27 7,669
1069585 남편이 너무 싫은데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19 ㅇㅇ 2020/04/27 7,467
1069584 울산 '속옷빨래사진' 요구한 초등교사 7 빡침 2020/04/27 3,034
1069583 코고는 거 같이 자는 사람은 고문이예요. 21 .... 2020/04/27 5,864
1069582 경기도 재난소득...지역화폐 문의요~ 5 두통 2020/04/27 1,740
1069581 마그네슘과 오메가 6 하늘 2020/04/27 3,240
1069580 이케아에서 7살 아이한테 사줄만한 책상? 있을까요? 2 ㅠㅠ 2020/04/27 988
1069579 초6딸 두피가 늘 기름지고 왕비듬이 자꾸..샴푸뭐써야하죠 31 ㅇㅇ 2020/04/27 6,488
1069578 네잎크로버 따서 다른여자준 남편 그이후ᆢ 89 행운의 네잎.. 2020/04/27 24,654
1069577 영원히 박제된 권영진..ㅎㅎㅎ 14 zzz 2020/04/27 5,311
1069576 전ㄷㄱ 진짜 지금이라도 구속하고 감옥에서 죽었으면... 2 .. 2020/04/27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