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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삭인데 왜들 그리 쳐다보실까요?

조회수 : 4,349
작성일 : 2020-04-14 07:54:58
꼭 할머님들이나 나이 좀 드신 아주머니들은 길가시다가도
거의 뒤돌아보실때까지 쳐다보셔요~~
중년커플 분들도 약간 비슷해요.
젊은애들은 피하자! 임산부다! 이런느낌이고..
거기다 첫째까지 손잡고 걸어가면 100%ㅠㅠ..
짠해서 그러신걸까요? 아님 딸생각나서?
딸? 아들? 판별중? 아님 애키울때 본인생각이나서?
그나마 마스크쓰고 댕겨서 다행이지
너무 빤히들 쳐다보셔서 민망하네요. 이것도 이제 얼마안남았지만요^^;;


IP : 223.38.xxx.109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4 8:00 AM (27.177.xxx.53) - 삭제된댓글

    저는 요즘 임산부 보면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기 낳으면 얼마나 예쁠까 싶기도 하고요.
    젊을때는 만삭 임산부 가까이 있다가 혹시라도
    건드리거나 할까봐 겁이 나서 피했던거 같고요.
    나쁜 마음에서 그러는건 아닐테니
    신경쓰지 마시고 순산하세요.

  • 2. ~~
    '20.4.14 8:01 AM (39.122.xxx.192)

    전 임신부 보면 이뻐요.

  • 3. 아무도
    '20.4.14 8:04 AM (58.231.xxx.192)

    안봐요. 그냥 본인이 그렇게 느낄수 있어요. 임신하니 임신부만 보이더라고요
    내가 의식하니 남이 본다 느낄수 있어요

  • 4. ㅇㅇ
    '20.4.14 8:0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자신과 약간만 다르면 뚫어지게 봐요
    임산부 뿐만이 아니라 목발을 짚고 걷는다든지 등등

    이중 가장 최악은
    수화 하는 사람 뚫어지게 쳐다 보는것과
    지하철 계단에서 리프트로 휠체어 타고 올라가는것 가는 길도 멈추고 뚫어지게 쳐다보는 최악의인간들

  • 5. ..
    '20.4.14 8:09 AM (219.251.xxx.216)

    대견해서요^^
    요즘은 보기 힘든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예쁜아기 낳으세요~

  • 6. 즐거운상상
    '20.4.14 8:10 AM (220.127.xxx.190)

    저라면 첫째 손잡고 걸어가시는 모습 예뻐서 백퍼 바라볼것 같아요^^
    요즘 임산부 보면 그 모습이 예쁘고 대견(?)해 보이더라구요
    순산 하세요~^^

  • 7. ...
    '20.4.14 8:10 AM (211.216.xxx.196)

    작년에 출산했어요. 만삭 때 거리를 걷는데 맞은편에 오는 4살정도도 된 남자아이가 신기한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쳐다보더라구요 아줌마가 배가 너무나와 신기했나봐요 ㅎㅎ 요즘 임산부가 잘 안보여 신기하고 반갑고 젊은시절도 생각나 쳐다보신게 아닐까요? 임신시절 가장 친절을 베풀어주신분들이 50대 60대 아주머니들이셨어요. 음식점가도 서비스주시고... 경험해보시니 얼마나 힘든지 아신것같아 지금생각해도 감사해요. 원글님도 지금 한참 힘드실텐데 몸조리 잘하시고 순산하세요^^

  • 8.
    '20.4.14 8:17 AM (61.74.xxx.175)

    몸이 무겁고 힘들어 보여 안스러우면서도 대견하고 한편 자신이 젊은 시절도 생각 나서 그래요
    저희 엄마가 임산부만 보면 힘들겠다면서 안스러워해서 남한테 왜 저렇게 관심을 갖는걸까 싫었는데
    제가 나이 들고 보니 저도 임산부 보면 안스럽고 이쁘고 그렇더라구요

  • 9. 모르겠지만
    '20.4.14 8:2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힘들어 보여서요.
    걷는 것도 뒤뚱뒤뚱 눈에 띄게 걷기는 해요.
    나도 아이 낳았지만요.

  • 10. ㅁㅁ
    '20.4.14 8:26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ㅠㅠ죄송
    저도 예뻐서
    혹은 엄청 힘들겠다 그 맘요

    순산하세요 ^^

  • 11. ㅇㅇ
    '20.4.14 8:26 AM (223.39.xxx.44)

    이뻐서요
    어디 불편한 곳 있을까 걱정되어서요

  • 12. ==
    '20.4.14 8:30 AM (220.118.xxx.157)

    저는 길가다 임산부보면 화살기도합니다.
    순산하고 예쁜 아이 낳으시라고. ^^
    그 분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 13. 예뻐서요
    '20.4.14 8:32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대견하고(왜?? 몰라요ㅠㅠ) 예뻐서요
    시선이 가요
    뭔가 내가 도울 일이 없을까 들어 줄 짐은 없나 아이가 엄마를 힘들게 하고 있는 상황은 아닌가 그래서 보게 되는 걸거예요

  • 14. ㅇㅇ
    '20.4.14 8:34 AM (125.176.xxx.65)

    출산율이 낮아지니 만삭 임산부 본 지가 언젠지..
    만삭이시면 아이구 힘들때구나 하고 봤을거예요
    느낌아니까

  • 15. ㅎㅎ
    '20.4.14 8:35 AM (119.149.xxx.228)

    엄마도 예쁘고 뱃속아가는 얼마나 이쁠까해요. 그리고 내 젊은날이생각나기도하고...여튼 긍정적으로 보이니 신경쓰지말아요.

  • 16. ..
    '20.4.14 8:37 AM (211.205.xxx.62)

    드물어서 그럴거예요
    출산율이 낮으니

  • 17. 뭐여
    '20.4.14 8:37 AM (203.100.xxx.248)

    예뻐서 쳐다보시는거여요~~~±±~±±

  • 18. ㅇㅇ
    '20.4.14 8:38 AM (116.121.xxx.18)

    부럽고 예뻐서요.
    저는 임신한 여자가 제일 예쁜 거 같아요.

  • 19. .....
    '20.4.14 8:39 AM (1.227.xxx.251)

    저도 좀 유심히 봤던거 같은데
    뭐 도와줄거없나 그런 마음이었던거 같아요
    분홍색 딱지 가방에 달고 있는 초기 임산부 봐도 그런 마음 들거든요

  • 20. ...
    '20.4.14 8:39 AM (39.113.xxx.215)

    저도.. ㅜㅜ
    그 시절 지났으니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맘에..
    예쁜 아기 순산하셔요~

  • 21. 그거야
    '20.4.14 8:40 AM (42.190.xxx.125)

    당신들도 젊을 때 경험이 생각나
    얼마나 힘들까하는 생각에 그런거 아닐까요?

  • 22. ..
    '20.4.14 8:42 AM (222.97.xxx.28)

    40중반

    가끔 만삭인분 보면
    부럽우면서 아련한 그런게 있어요.

  • 23. ...
    '20.4.14 8:44 AM (24.118.xxx.110)

    대견해서가 맞을거예요.
    여긴 미국인데
    제가 처음 미국에서 와서 제일 처음 놀란게 뭔지 아세요?
    임신한 사람, 애기와 함께 온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한국에선 어린 자녀나 임신부를 언제 봤는지 못 봐서 당연한건데
    신기하더라구요...

    순산하세요 ^^

  • 24. 저도
    '20.4.14 8:45 AM (211.114.xxx.15)

    저 힘들던 때 생각이 나서 그러려니 하는데
    이넘의 푼수 칠푼이 남편은 임산부다 그래요 (물론 저만 듣게 )
    저는 안 겪어봐서 보기 드물어서 그런듯
    한 때 입니다
    만삭 사진도 찍어 놓으세요
    지나고 보니 아 저런 때 도 있었네 그래요

  • 25. ..
    '20.4.14 8:4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예쁘다
    힘들지 않으려나?
    나 때의 임신과 지금 임신의 차이점
    요즘 임산부 보기 힘든데 대견하다..정도

  • 26. 부러워서
    '20.4.14 8:54 AM (175.223.xxx.8)

    예쁘고 부러워서요..ㅎ

    넘 보기좋거든요.

    울애아빠도 내손에 큰애잡고 배뿔뚝이로 마중나오던
    모습 웃기기도 하고 너무 기분도 좋다고 종종 얘기해요.

    정말 예뻐보이거든요 ...애엄마도 애도 ...뱃속아이도.

    저도 보면 순산하시라 기도해드려야겠어요.

  • 27. ㅡㅡㅡ
    '20.4.14 8:58 AM (175.223.xxx.16)

    맞아요. 부러우면서도 아련하고.
    그래서요

  • 28. 저도 임산부
    '20.4.14 9:04 AM (211.248.xxx.19)

    저 미혼때는 와 배가 저렇게 많이 나오다니
    힘들지 않을까 어떨까 - 미래에 겪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니- 임신부 보면서 그런 생각했었어요;;
    지금은 제가 임신중인데 아무생각없이 다녀요 ㅋㅋ

  • 29. ..
    '20.4.14 9:07 AM (114.203.xxx.163)

    막달이면 짠하고 이쁘고
    내가 임신했던 그때가 생각나고 그렇죠.

  • 30. 저희 엄마가
    '20.4.14 9:10 AM (47.136.xxx.79)

    80넘은 할머니인데
    요즘은 애기가 귀하니까
    모르는 애기들도 예뻐서 가만히 본대요.
    우리엄마라면 님이 예쁘고 고마와서 봤을거여요.
    즐태 순산하셔요.

  • 31. ..
    '20.4.14 9:25 AM (1.237.xxx.68)

    대부분 힘든 임신시기와 육아를 경험한 사람들이다보니
    힘들겠지만 그래도 예쁜아기 낳아서 행복했으면 하는
    내가 걸어온길을 걷는 젊은세대를 응원하거나 기특하게 생각하거나 뭐 그런게 아닐까요?
    전 아 힘들겠다. 아이낳아도 힘들텐데 그래도 아이덕에 행복하니 힘내세요~~ 뭐 이런기분이 들어요^^

  • 32.
    '20.4.14 9:28 AM (121.157.xxx.30)

    옛날 생각도 나고
    뱃속 아기도 연상이 되고
    그냥 예쁘고 좋아서요

  • 33. 요즘 보기
    '20.4.14 9:35 AM (220.78.xxx.226)

    힘들어서요
    순산하시고 잘키우세요

  • 34. 나이들거보니
    '20.4.14 9:39 AM (210.218.xxx.130)

    40대 끝자락이거든요

    진짜 옛날생각나기도하고
    힘들었지만 그때가 좋았었지하는 기억에
    순산을 바라는 마음을 입이 아닌 시선에 담아보내는 것일꺼예요

  • 35. 저는
    '20.4.14 9:41 AM (58.236.xxx.195)

    몸 무거울때리 힘들겠다...생각뿐.
    나이많은 사림들 중에는 배모양 보고
    아들이네 딸이네 쓸데없는 호기심 갖대요.

  • 36. 그래도
    '20.4.14 9:49 AM (14.40.xxx.130)

    원글님은 진짜 임산부잖아요. 시선을 받아도 당당한.
    저는 술살이 배로만 몰려서 다들 임산부인지 알아요. 뜬금없이 좋으시겠다, 산달이 언제냐, 심지어 아들이냐 딸이냐 아주 골고루 듣고 다녀요. 지하철에서 임산부 지정석에 안 앉으면 다 쳐다보는 분위기. 진짜 아기가 들은 거면 9개월 지나면 빠지기라도 할 거 아니냐고요 ㅠㅠ

  • 37. 주변에
    '20.4.14 9:58 AM (210.90.xxx.75)

    요즘은 정말 임산부가 귀하고 없어서 그런듯해요.
    저도 무척 신기?하고 기특하달까요..뭐 그런 걸로 보는거 같으니 너무 예민하지 말아요.
    경험상 이제 더워지면 더 힘들어요 아자 아자 화이팅!

  • 38.
    '20.4.14 10:01 AM (210.99.xxx.244)

    전 힘들었던 기억에 얼마나 힘들까하는 안스러움에 쳐다볼때도 있어요

  • 39. ㅎㅎ
    '20.4.14 10:06 AM (14.39.xxx.212)

    이쁘고
    부럽고
    걱정되고
    응원하고 싶고
    얼마나 힘든지 옛생각도 나고 그래서요

  • 40. 다들
    '20.4.14 10:10 AM (125.177.xxx.105)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군요
    요즘 임산부 보기 힘들어요
    길에서 스치다 보게되면 괜히 고맙고 응원해주고싶고 그렇더라구요
    속으로 이쁘게 잘키우시라고 기도도 한답니다 다들 좋은 마음으로 보는거니까 오해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세요~

  • 41.
    '20.4.14 10:21 AM (175.116.xxx.158)

    이쁘고 부러워서요
    전 난임이라 ㅜㅜ

  • 42. ㅈㅈ
    '20.4.14 10:24 AM (221.149.xxx.124)

    전 철딱서니 없는 미혼여자인데... ㅋㅋ 아주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진짜 그냥 단순히 신기해서요.. 특히 배 많이 나온 분들 보면 저기 안에 애기가 있다고!... 생각에 그냥 신기해서 보는 거임... 전 깡말랐는데 술살로 배만 불뚝 나온 남자분들도 신기해서 가끔 쳐다봐요.. 술살이란 게 진짜 저렇게 배만 나오는 거구나 하면서...

  • 43. ...
    '20.4.14 10:26 AM (61.105.xxx.31)

    새생명 잉태는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이에요.
    좋은 의미로 쳐다보는 거에요.

    대견하고 예쁘고..
    힘들겠구나.
    뒤뚱뒤뚱 부른 배 부여잡고 걸어가는 모습 자체가 숭고한 그림이기도 하고...

    저는 볼 때마다 그 뱃속의 새생명을 위해 잠깐 기도합니다.

  • 44. ...
    '20.4.14 10:42 AM (122.32.xxx.23)

    이쁘고 짠하고 신기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순산하시길요...

  • 45. 당연히
    '20.4.14 11:33 AM (220.85.xxx.141)

    기특하고 예뻐서죠

  • 46. 오웅
    '20.4.14 12:09 PM (221.157.xxx.129)

    다들 그런 마음이셨는지
    지하철타면
    40~50대 여성분들이 제일 많이 양보해주시더라구요

  • 47. ....
    '20.4.14 12:22 PM (1.214.xxx.162)

    너무 아름다워서예요~
    원글님 순산하세요~ *^^*

  • 48.
    '20.4.14 1:10 PM (39.112.xxx.251)

    임산부라고 쳐다본적 한번도 없는데
    댓글들 보니
    엄청들 쳐다보고 다니나봄.

  • 49. 그린 티
    '20.4.14 1:25 PM (39.115.xxx.14)

    버스나 전철에서 서 있으면 자리 양보해야겠다는 생각만 해요.

  • 50. ......
    '20.4.14 2:36 PM (49.1.xxx.42) - 삭제된댓글

    40대 후반인데요~~
    부럽고 예뻐서 쳐다봐요
    임산부 보면 울 아이 임신하고 낳아서
    고딩인 지금까지 키운 추억이 영화처럼 떠올라요
    아이 키우면서 정말 행복했거든요

    심지어 맛있는 밥 한끼 해주고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

  • 51.
    '20.4.14 4:12 PM (211.244.xxx.149)

    요즘 임산부 보기도 어렵잖아요
    짠하고 힘들겠다 싶어서 보는 거지
    다른 뜻은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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