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준거 바리바리 싸다 집에다 모아놔요
옷이 한가득이예요 중고가요
제가 문제죠? 정답은 그중에서 쓸만한거 만 가지고 버려야겠죠?ㅠㅠ
집이 자꾸 좁아져요ㅠㅠ 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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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5555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20-04-13 20:34:17
IP : 175.209.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옷
'20.4.13 8:41 PM (223.38.xxx.72)이번에 많이 버렸어요 진짜 쓰레기들을 쌓아놓고 살았더군요 어떤 다큐에 30대 여자분 혼자 사는 집이 쓰레기더미로 가득하고 우울증에 가족들도 다 떠난 프로그램 한번 보고 정신차려서 다 정리했네요 매일매일 50리터 한가득에다 각종 박스들 서류들 책들.. 장난아니었음.. 아직 다용도실과 안방 옷장은 정히도 못했지만 겉보기는 말끔해져서 좋네요
2. 네
'20.4.13 8:50 PM (1.229.xxx.7)심해지면 저장강박증입니다.
자신과 가족과 주위의 삶에 큰 불편을 줍니다.3. ᆢ
'20.4.13 8:59 PM (211.204.xxx.120)안 쓰는 건 쓰레기인데 왜 모으세요?
4. 당장 입어봐
'20.4.13 9:44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남이 준 입던 옷 그나마 건질게 있으면 다행인데 그러나 실상 입어보면 하나 건질까 말까에요 결국 다 버릴것들이더구만 굳히 태반 버릴거 받아올 필요 없어요 쓸데없는
요즘 온라인 가격 저렴하고 원단 괜찮은 옷들 찾아보면 많아요 요즘 디쟌으로 한두개 사 입는게 기분상으로도 산뜻하고 좋죠
이미 받아온거 당장 입어보고 싹 버리세요 집이 크나 작으나 그안에 있는 물건 정리가 안되면 그지같기는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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