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력스포)브레이킹 배드 잼있게 보신분들 2

집콕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20-04-13 14:41:53

지난번에 시즌2 중간까지 보고 너무 잼있어서 글올렸어요

지금 시즌4 11화 좁은틈까지 봤어요

오 계속 잼있어요

더 달리고 싶었지만 남편이 자기 퇴근후에 같이 보자고 해서 많이 못달렸어요

한회 먼저 봤다가 배신자소리를 들어서리..

오늘은  참 잼있게 봤던 거 얘기 하고 싶어요

전 시즌2 9화 사막의 긴 주말편요

월터와 젯씨(ㅋ)가 배터리 나가서 절망하다 다시 방법을 찾았잖아요

월터가 전해질이 어떻고 하며 화학자부심 보이고 젯씨가 뭔소리인지 모르지만

열심히 대답해주다가

월터가 이 전류를 흐르게 할 전도체로,,,어떤 원소가  떠오르냐며

구리선을  흔들어보일때 

젯씨가 아~~ 와이어~~ ㅋㅋㅋㅋ

월터가 실망하는 장면 에서 넘 웃겼어요 

전9화가  제일 좋아요  태양빛이 가득한 뜨거운 들판  파란 하늘, 흰구름 ,,사연많은 캠핑카,

아픈 월터와 말썽쟁이 젯씨가 있어서요


그리고

시즌4 4화 총알자국에서

월터와 스카일러가 대본들고 미리 연습하는 장면

너무 웃겼어요  이장면은 3번이상 본듯

정말 진지하고 완벽한 준비를 하려는 스카일러와

내가 너무 못나보이잖냐며 사사건건 트집잡는 부분요 ㅋㅋ

스카일러가 바닥한번 보는 거 읽으면서 고개 떨구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잔인한 장면도 많이 있지만 틈틈이 웃음이 터지는 에피소드도 있어서

좋아요


IP : 116.32.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3 2:52 PM (223.32.xxx.44)

    Season3.....fly요

    거의 대부분 월터 & 제시만 나오는 에피소드.
    긴장감&미안함&엉뚱함

  • 2. 집콕
    '20.4.13 2:57 PM (116.32.xxx.73)

    전님..
    fly 에피소드의 긴장감이 대단했죠
    그회차 보고난후 가장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파리 한마리가 상징하는게 있다며..

  • 3. 호러
    '20.4.13 4:34 PM (124.54.xxx.195)

    전 제씨같은 스타일이 매우 극혐인가봐요ㅠㅠ 제씨가 주인공인데 혈압이...ㅋㅋ
    님이 좋으신 에피소드가 전 제씨때메 최악 극혐 ㅋㅋㅋ
    그런 넘을 계속 달고 다니는 월터가 존경스러울 정도예요.
    전 상남자 행크하고 닭집 사장님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넘 좋아서
    두 분 나오는 에피가 진짜 아드레날린 분출돼요

  • 4. 집콕
    '20.4.13 5:29 PM (116.32.xxx.73)

    호러님
    그심정 이해가요 ㅋ
    젯씨 욕하다가 정든 케이스에요

    행크랑 거스 정말 매력적이에요
    행크는 귀엽다가도 수사할때는 정말
    집요하고 매서워요
    거스는 지적이고 차분한 목소리 톤, 절제된 행동, 전략,
    잔인함까지 ㅎㄷㄷ한 캐릭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088 고등 영어 학원 안보이고 인강으로 하신분 계실까요? 팁좀 주세요.. 1 별샘 2020/04/14 983
1064087 아동돌품쿠폰 ?사용처 5 나는야 2020/04/14 746
1064086 도시락 기부 - 단체 소개해주세요 , 월드비전 믿을만 한가요 6 라면 2020/04/14 733
1064085 자가격리 2차위반 미국발 입국 60대 남성 동선.jpg 4 당일에사우나.. 2020/04/14 1,981
1064084 뜨개질로 강아지 옷 만들었어요. 6 총선 기념 .. 2020/04/14 1,337
1064083 김남국 변호사 소개팅하다 23 꾹변 2020/04/14 3,802
1064082 e학습터 서버터졌네요 31 ㅁㅁ 2020/04/14 4,723
1064081 모찌 쿠션 살릴 방법 아시는 분.. 엄마 2020/04/14 440
1064080 사춘기 지난 자녀들은 엄마와 주로 무슨 대화를 하나요? 5 2020/04/14 1,465
1064079 이제 약속 잡고 사람 만나도 되나요? 22 ... 2020/04/14 3,586
1064078 "나는 세월호 참사에서 살아난 사람입니다" 1 기사 2020/04/14 1,659
1064077 집에서 샤브샤브 먹을 때 조리도구? 8 ㅇㅇ 2020/04/14 1,300
1064076 어릴때 이원수 아동문학전집 읽었던분 계세요? 6 2020/04/14 824
1064075 더불어시민당 후보들, 1호법안 발표..질본 승격·전국민 기본소득.. 21 !!! 2020/04/14 1,488
1064074 초딩 개학 언제 하나요!!!! 19 2020/04/14 3,369
1064073 세월호 아이들아..보고싶다.. 7 기억의힘 2020/04/14 754
1064072 억대 연봉 받는 기생충들 5 ㅇㅇ 2020/04/14 2,251
1064071 시몬천, 박기범 박사 "코로나19 협력 한반도 외교 실.. 1 light7.. 2020/04/14 800
1064070 이은재 '혈서 투혼'의 전말 ㅋㅋㅋ 10 아이고야 2020/04/14 2,990
1064069 펭클럽)노력은 저기 하지 않는다 4 펭클럽 2020/04/14 1,020
1064068 숨이차는 느낌이 드는데 2 ㅡㅡ 2020/04/14 1,051
1064067 체력이 약하면 일찍 죽나요? 16 허약 2020/04/14 4,711
1064066 강경화 장관 France24 인터뷰 보면서 감탄했습니다.avi 25 고맙고자랑스.. 2020/04/14 3,765
1064065 코로나로 드러난 전 세계 민낯..문제점 3가지 3 뉴스 2020/04/14 1,492
1064064 무릎(인공관절)수술하신 어른들~ 5 걱정 2020/04/14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