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육비 안주는 전처는 어찌 할 방법 없나요?

니가? 조회수 : 3,659
작성일 : 2020-04-12 21:23:37
현재 이혼 숙려기간이고
이혼은 확실시 돼요.
애 엄마가 자아실현 한다고 몇년전부터 밖으로 돌고
둘째 백일 지나 어린이집 맡기고. 돈사고에 불륜까지 저지르고.
애들은 인스턴트 배달 과자만 주고 아무튼 사연이 많고요
결국 남동생은 이혼결심 굳히고 두 아이를
혼자 키우겠다는 생각입니다
숙려기간에 양육비 두아이 합쳐 50만원 받기로 했어요
전처는 돈이 없대요. 자기 친정엄마 하는 업체에서 일하는데
현금으로 용돈만 받고 엄마가 관리하니 명목상 없다고하는데. 자기는 서울로 레슨 받으러 다니고 폰도 수시로 바꾸고 아이패드에. 할거 다하면서 돈 없다고 양육비 안주려한대요.
면접교섭권도 이주에 한번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딱 보고요.
아무튼 양육비 안주면 법적으로 어찌할 방법 없나요?
친정엄마 업체에서 일하니 자기 명의
통장이나 흔적은 절대 안남기고 있을거 같네요
IP : 121.124.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행
    '20.4.12 9:25 PM (124.5.xxx.148)

    양육비 이행원 통한 고소하고 그래도 안되면 베드 마더로...

  • 2. 못받아요
    '20.4.12 9:25 PM (58.231.xxx.192)

    그리고 아빠가 키우면 엄마에게 양육비 받는 케이스 우리나라에선 극히 극히 드물데요

  • 3. 삼천원
    '20.4.12 9:2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거래은행 계좌 압류하세요. 평생 현금만 쓰게.

  • 4. ....
    '20.4.12 9:26 PM (221.157.xxx.127)

    수입없음 못받나보더라구요 ㅜ

  • 5. 삼천원
    '20.4.12 9:2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소송하세요. 변호사 안세워도 됩니다.
    소장은 법원직원 알려주는대로 간결하게 있는 그대로 쓰고요. 판결받기가 오래걸리지 판결나면 일사천리지요.
    출석통지문받고 정신차릴 수도 있고요. 소급해서 다 받고 면접도 이행하라하세요.

  • 6. 원글이
    '20.4.12 9:32 PM (121.124.xxx.38)

    서류상 재산 수입이 없어도 소송가능한가요?
    압박용으로 말씀하시는거죠?

  • 7. 삼천원
    '20.4.12 9:3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소득이 없으면 굶어죽죠.

    벌어서 내고 못낸다면 평생 은행거래 못하게 거래통장을 모두 압류시키세요.
    취업이나 사업자가 목표일텐데 꼼짝 못하게 되면 조치를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217 호텔. 콘도 같은곳의 환기시스템 1 환기 2020/04/14 1,025
1064216 비정규직은 그 전부터 존재했고, IMF 이후 심화된거에요. 10 ... 2020/04/14 841
1064215 이번에 보니 민주당후보들 8 lsr60 2020/04/14 842
1064214 국회의원이 머리커야하는이유 3 ㅇㅇ 2020/04/14 861
1064213 고구마 말랭이 3 ... 2020/04/14 881
1064212 문제 발견시 회피 하세요, 해결하려고 하세요? 16 푀사미 2020/04/14 2,347
1064211 d 19 ㅇㅇ 2020/04/14 1,662
1064210 동물병원에 전화문의를 해봐도 직원들이 잘 모르네요.(냥이 중성화.. 17 ㅣㅣㅣ 2020/04/14 1,354
1064209 부부의 세계 이혼하는 마당에 애한테 집착하는 이유 10 ... 2020/04/14 3,939
1064208 선거사무실에 꽃바구니 보내도 되나요? 3 .... 2020/04/14 700
1064207 체르노빌 원전 앞까지 번진 산불..당국은 "방사능 유출.. 3 뉴스 2020/04/14 1,134
1064206 다른나라는 락다운하는데 우리나라는 44 ㄱㄴ 2020/04/14 5,607
1064205 매트리스 추천 좀 해주세요 1 ㅇㅇ 2020/04/14 699
1064204 강아지 눈에 노란 눈꼽? 3 코롱아 2020/04/14 1,418
1064203 강경화 장관에게 감자한박스 보내고 싶은데 21 진심 2020/04/14 3,684
1064202 알릴레오에서 빌게이츠 개입설 2 ㅇㅇ 2020/04/14 1,479
1064201 부직포 3중 필터 마스크 - 요런 것도 기능 제대로 할까요? 8 마스크 2020/04/14 1,274
1064200 축의금 얼마나 하면 될까요? 11 ㅇㅇㅇ 2020/04/14 2,417
1064199 이거 작전인가요? 김남국 피소 38 ㅇㅇ 2020/04/14 3,753
1064198 끝까지 아삭한 깍두기 비법 좀.... 7 깍두기 2020/04/14 1,770
1064197 백화점에서 침대사면 기존 침대 수거해주나요? 6 침대 2020/04/14 4,415
1064196 마스크 쓰니 귀걸이도 안하게 되네요 6 nnn 2020/04/14 1,556
1064195 해외교포분들은 셧다운 된 일상을 어찌 보내시나요? 18 궁금 2020/04/14 2,246
1064194 배현진 헬리오시티 주민에게만 보낸 특별한 문자? 16 ㅇㅇ 2020/04/14 6,775
1064193 이번엔 '비닐장갑 음모론'.."무효표 안 되게 벗고 투.. 4 뉴스 2020/04/14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