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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보시는 분~~(스포유)

재밌어요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20-04-12 17:43:53
김태희 나온건 몇 년 전에 실험실 같은데서 몇 년 잠만 자다 깨는거 이후에 첨이에요.
연기가 좀 늘었을라나 궁금하기도 하고.
아무 기대없이 하이바이 마마 보기 시작했는데 소재가 아주 신선하네요.
그리고 지금의 내 위치, 내 가족 다시 한 번 소중한걸 알게 하네요.
첨에 스토리는 김태희 입장에서 봐서 그런가 좀 답답하긴 했어요.
자기 자리 찾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그냥 그 자리 내놓으라 하면 되지 생각했었는데요.
새 부인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는거더라구요.
그만큼 결혼이라는게 인생을 좌지우지할만큼 중요한 일이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내가 살아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건지..
내 가족들과 따뜻한 포옹을 할 수 있다는거.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있다는거.
일상이 정말 소중하네요.
어제 이 드라마 보고 아이들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눈맞춤 했더니 애들이 갑자기 왜그러냐고 하네요. ㅎㅎ
너무 사소한 것에 감정낭비하며 부르르할 것도 별로 없지 싶구요.
여하튼 가족, 살아있음에 대해 뒤돌아보게 하는 드라마네요.
김태희 연기 많이 늘지 않았나요?

IP : 180.174.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없음
    '20.4.12 5:48 PM (125.186.xxx.133)

    1,2회 몰입도는 좋았는데
    강화유리의 관계가 뭔가 싶어요
    이제 3회 남았는데
    사고로 갑자기 떠나보낸 사랑하는 와이프를 재회했는데
    어쩜 둘 얘기는 제대로 비추지도 않고
    지지부진 오늘이 14부네요
    뭔가 나올듯말듯 질질 끌어서 답답해요

  • 2. .......
    '20.4.12 5:51 PM (180.174.xxx.3)

    12회 끝나고 나온 스페셜회 보니 스토리가 폭풍전개 된다고 하네요.
    기대하고 있어요. ^^
    그런데 13회도 그럭저럭이긴 했어요.

  • 3. ㅇㅇ
    '20.4.12 5:55 PM (223.39.xxx.37)

    솔직히 3부작이었어도 될 정도로 내용이 없는데
    왜 매주 사람을 울리는지 ㅠㅠ

    제 생각에 유리는 올라갈 거 같구요
    민정이가 유리 자리를 아주 꽉 채우고 살아가겠죠

  • 4. 보면서
    '20.4.12 5:58 PM (114.202.xxx.181)

    눈물이 자꾸 나더군요...

  • 5. ㅇㅇ
    '20.4.12 6:18 PM (222.97.xxx.125)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겪는 아픔에 대해 심리묘사를 잘 하는 거 같아요
    기다리며 시청하게 되는 드라마는 아닌데
    보고 잇노라면 지금 내 옆에 잇는 사람들이 소중하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드라마네요
    마무리는 이 모든게 남자 주인공의 꿈이 아닐까..
    그래서 현재의 삶에 충실하자는 걸로 끝날 거 같은데.. 망구 제 생각입니다

  • 6. ㅇㅇ
    '20.4.12 6:21 PM (223.39.xxx.223)

    꿈은 아니더라도 아무도 유리가 다시온 걸
    기억 못하고 살 거 같아요
    마지막회 정도에 서우만 유리를 기억하는 듯한 암시로
    끝날 듯..

  • 7.
    '20.4.12 6:27 PM (58.121.xxx.69)

    벌써 제목이 하이바이 마마니까
    올라가겠죠

    결국 새엄마 민정과 전남편 단단히 이어주고 가는거겠죠

    그리고 제 생각인데 환생어쩌고 하는거 보면
    강화와 민정의 아이로 환생하지 않을까 싶어요

  • 8.
    '20.4.12 6:46 PM (125.186.xxx.133)

    윗님 ㅎㅎㅎ 강화 민정의 아이는 넘 아니지않나요

  • 9. ㅇㅇㅇ
    '20.4.12 7:01 PM (223.39.xxx.102)

    박은혜 아들이 뭔가 있을 거 같은데
    유리랑 결혼하는건 좀 많이 아닌 거 같고..
    박은혜 아들이 뭔가 역할이 있을 거 같아요
    폴킴 닮은 파일럿 ㅋㅋ

  • 10. 재밌어요
    '20.4.12 7:26 PM (116.36.xxx.231)

    정말 아무 기대 안하고 본 드라마인데
    매회 가슴이 먹먹한 느낌이 들게 하네요.
    코믹한 장면도 있어서 중간에 몇 번 웃고요.
    김태희 이쁘고 연기 좋아요. 많이 늘었네요.
    나레이션 나올때 조용히 생각하게 돼요. 적어두고 싶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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