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신고 부엌으로 가는중이었는데
남편이 뒤에서
엉덩이 찬다 찬다~뻥! 하는 소리에
속아서 도망가다 미끄러져 그대로 나자빠졌어요
밤되니 뼈마디가 쑤셔서 근육통약 먹고잤어요
원래 장난이 심하고
다 늙어서까지 저런장난 치고싶은지ᆢ
머리를 다 뜯어놓긴 했는데ᆢ
분해서 잠도 안오네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찬다~찬다~뻥!!! 하는말에 속아서 나자빠졌어요
내나이 40 조회수 : 987
작성일 : 2020-04-12 07:23:10
IP : 112.187.xxx.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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