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는 어떻게 모든걸 다 직접 사왔을까요?
1. ..
'20.4.12 1:48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할머니들 끌고다니는 손수레로 날랐죠.
5층짜리 아파트나 빌라의 5층 사는 사람들은 무거운 거 들고 올라갈 때가 젤 힘들대요.
예전엔 무거운 연탄난로도 버스에 올렸다 내렸다 하고
이사도 리어카로 했었어요.2. 전
'20.4.12 1:52 AM (175.223.xxx.201)지금도 직접 사와요.
엘베없는 아파트 5층이라
배달시키는거 넘 미안해서.
바구니 엄청 큰 자전거를 샀는데
진짜 정말너무너무 좋아요.
바구니는 큰데
자전거는 미니벨로 사이즈거든요.
진짜 너무좋아요.
삶의 질이 높아졌음.
기동력도 있고^^3. ....
'20.4.12 2:01 AM (221.157.xxx.127)온라인없어도 다 사왔죠 쌀도 무거운거 들고 왔네요ㅎㅎ
4. ,,
'20.4.12 2:01 AM (219.250.xxx.4)요즘엔 살 것이 더 많아진것 같아요
5. ..
'20.4.12 2:21 AM (175.119.xxx.68)대신 버리는 일이 없었겠죠
1개 사면 비싸니 다발로 사다 썩혀서 버리는 것이 일이네요6. ......
'20.4.12 2:36 AM (211.187.xxx.196)필요한만큼 조금조금씩.
7. //
'20.4.12 2:40 AM (180.66.xxx.36)지게에 져서 날랐고
온가족이 져서 날랐죠....머리에 이고 지고...
오죽하면 남부여대....
80년대 들어와서는 리어카도 쓰고 그랬죠...
그리고 쌀집 이런데는 그래도 배달도 해주고...8. ㅡㅡ
'20.4.12 7:09 AM (211.178.xxx.187)미혼 시절
내 방에 두고 쓸 작은 책장 하나를 샀는데
3정거장 거리를 질질 끌고 왔었어요9. 흠.
'20.4.12 8:41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지금도 휴지 세제 그런거 그냥 사와요.
구경하고 사는 재미가 있어서요
온라인 오프라인 둘 다 사용해요.10. ,..
'20.4.12 8:51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전지금도 식재료는 다직접사고 들고오는데요?
매일같이 집앞마트에서 그날먹을 찬거리 과일 고기는 직접사와요
휴지 세제 쌀 같은것만 배송ㅅㅡ시킵니다11. ㅁㅁㅁㅁ
'20.4.12 10:39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지역경제가 살았죠 그래서
무거워서 멀리까지 잘 사러 안나가니까
그때그때 필요한거 사기도 많이하고
어릴때 두부 콩나물 심부름 많이했잖아요
요즘 아이들한테 그런거 안시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