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자는 어려서 입양됐다
양부가 양모를 폭행해서 죽였고
정금자가 더이상 희망이 없어서 양부가
자길 찌른것처럼 한거다
박주호는 친동생이 아니고 고아원 동생이다
제가 잘 이해한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에나) 궁금한 점
질문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20-04-12 01:33:52
IP : 121.169.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0.4.12 1:36 AM (218.101.xxx.154)맞아요
저는 여지껏 친아빤줄 알았어요
오늘보고 고아이고 양부란거 알았네요2. 네
'20.4.12 1:38 AM (210.106.xxx.27)맞아요~ 양부손에 죽은것 처럼해서 죽으려고 했는데 운이 좋와서 살았다고 말해요
3. 아
'20.4.12 1:41 AM (121.169.xxx.143)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아무리봐도 먹사놈이 정금자를 대하는
태도가 친부가 아닌 듯 했어요
뉘우치고 애틋해하는게 아니라 복수에
이를 갈고있는게4. ...
'20.4.12 1:44 AM (180.189.xxx.249)양아빠가 양엄마를 죽이고 고의성 없음으로 형을 받지 않자, 감옥에 보내기 위해 작전짰는거 아니였나요?믈론 자기 목숨걸고...
5. 어린 정금자가
'20.4.12 1:48 AM (121.169.xxx.143)양부가 형을 받지않고 다시 나와서 여전히 술먹고 행패부려서
지긋해서 그랬나보네요 그죠6. ,,
'20.4.12 2:08 AM (219.250.xxx.4)가정폭력으로 양모 죽이고도 제대로된 처벌 받지 않으니
정금자가 칼은 동생에게 사오게하고 자해하는 척하다가
칼 손잡이를 양부가 잡도록 유도해서 살인미수 만든거 아닌가요?7. abedules
'20.4.12 2:17 AM (152.171.xxx.222)폭력적인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였지만 주취에 의해 감형받고요.
그 아버지는 다시 정금자를 타깃으로 삼아 폭력을 행사하는데
정금자는 아버지나 자기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끝날 일이라고 생각하고
건물에서 뛰어 내리려고 해요. 그런데 박주호라는 고아원 동생이 울먹거려서
그만 두고요. 아버지에게 칼을 쥐어주고 그 칼에 찔림으로서 아버지도 형 받을 뿐 아니라
자기도 죽으려고 했다고 해요. 그런데 자기가 살아 남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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