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한참 번질때는 누가 투표하러 나가긴하려나 걱정했었는데 오늘 투표소 줄 보고 놀랐어요.
모두가 각자의 시점에서 절박했다고 봐야하나요.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쪽이 더 절박했기를 바라요.
제발 투표당일까지 탈없이 이대로 마무리되길 기원합니다.
무슨 공작질을 할지 모르니 걱정돼요.
코로나가 한참 번질때는 누가 투표하러 나가긴하려나 걱정했었는데 오늘 투표소 줄 보고 놀랐어요.
모두가 각자의 시점에서 절박했다고 봐야하나요.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쪽이 더 절박했기를 바라요.
제발 투표당일까지 탈없이 이대로 마무리되길 기원합니다.
무슨 공작질을 할지 모르니 걱정돼요.
일단 투표율 높은 건 좋은 거죠
노년층은 언제나 투표에 열심이었고
젊은충이 투표를 많이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투표율 변동이 있는 편 아닌가요?
글구 당일보다 덜 붐빌거라 생각해서 사전투표에 나온 사람들도 있을 거구요
저는 빨리 하고 싶어서...ㅎㅎㅎ사전투표했어요
투표장도 사전투표장은 걸어갈 수 있는 주민센터인데
본투표날은 전철 1코스정도 거리라...
뭐 그렇게 잡아놨나 몰라요
우경화된 사람들 많아요.
일베영향인지..
총선 당일날 사람 많을까봐 미리 다녀왔어요
주말에 뭔가 터진다고 하길래 신경쓰기싫어서 미리 투표했구요
못나가다가 공식적으로 나가도 되는거라 빨리 하고 싶더라구요.
전 저번 대선이랑 국회의원 선거 안갔어요
육아에 찌들어서요
그런데 이번에 어제 투표 했어요
정말 그 엉망인놈 보기 싫어서요
저희 동네도 100미터 줄이 서있더라고요
비장한 표정들이던데
문정부에 힘을 실어줘
국난을 극복하고 남은 개혁
잘 이뤄내길 바라는 맘에서 몰려 온 게 아닐까?
혼자 행복회로 돌렸네요.^^
모두가 실감했을거 같아요 각자의 위치에서 절박함이 맞아요 저도 절박함을 느껴서 이번 정권이 엄청 고맙거든요
15일이 기다려집니다
놀러도 못가니
투표하러 가나보다고.ㅎ
암튼 투표율 높아서 좋네요
아들이 고3인데 선택을 잘 할지 걱정입니다.
유투브 그런거 보고 하던데..
암튼 부모님은 살아온 경험상 이렇게 투표할거다라고 이야기는 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요. 투표날 내가 열이 날수도 있고 접촉자로 분류돼 못나갈수도 있으니 그런 상황 아닌 지금 미리 하잔 사람도 있을거고 지금이 더 혼잡하지 않을거라 판단한 사람도 있을거고 답답하지만 이 시국에 놀러가는건 저항감이 있지만 명분 있는 이벤트에 참여하러 바깥 바람 쐴겸 간 사람도 있을거고...
당일 몰릴까봐 미리들 많이 한거 같아요.
민주당 압승기원합니다.
코로나 때문에요. 투표날 내가 열이 날수도 있고 접촉자로 분류돼 못나갈수도 있으니 그런 상황 아닌 지금 미리 하잔 사람도 있을거고 지금이 더 혼잡하지 않을거라 판단한 사람도 있을거고 맘껏 놀지 못해 답답한 와중에 이 시국에 놀러가는건 저항감이 있지만 명분 있는 이벤트에 바깥 바람 쐴겸 간 사람도 있을거고...
코로나 때문에요. 투표날 내가 열이 날수도 있고 접촉자로 분류돼 못나갈수도 있으니 그런 상황 아닌 지금 미리 하잔 사람도 있을거고 지금이 더 혼잡하지 않을거라 판단한 사람도 있을거고 맘껏 놀지 못해 답답한 와중에 시국상 놀러가는건 저항감이 있고 명분 있는 이벤트에 바깥 바람 쐴겸 간 사람도 있을거고...
일단 저는.. 20년 넘게 투표했지만 사전투표는 오늘 처음 해봤어요. 제가 정치 참여는 잘 안하지만 투표는 꼭 하거든요. 혹시나 선거일에 격리될까봐 ㅎ 또 그날 너무 붐빌까봐 오늘 미리 했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분산된 것 아닐까요. 선거날에 사람들 많을까봐요.
원래 이맘때쯤 해외여행 많이갔잖아요
근데 코로나땜에 외출도 맘껏못하는데 토요일이고 사전투표 어쩌구 한다니까 투표하러 외출하는건 환영받으니까 투표겸 외출해보는거죠.
도움안되게 투표에 열심인게 싫습니다.
토요일이고 코로나로 아무데도 안가니 하고 왔어요.
저는 코로나도그렇지만
어차피 직장다나는길에하자고
수요일은 그냥 쉬려고요
모처럼 가족나들이 가는 기분이었어요 ㅎ
투표하고 약국들러 마스크 사고..
이시국에 어디 맘대로 놀러도 못가고
잠시나마 투표하러 가면서 기분전환 했어요.
저는 투표당일날 혹시 투표못하는 상황이 올까 불안한마음이 제일 많이 들어서 사전투표는 처음으로 하러갔어요.
대통령님께 힘 실어드려야하는데 당일날 신변에 이상이있을까봐서요.. 멀쩡할때 다녀오고 맘편히 집에 있으니 너무 좋네요
혹시라도 당일에 예측하지 못한 일이 있어서 검찰언론 적폐 청산을 위한 한 표 행사 못할까봐, 사전투표 하면 선거율 올라간다는데 많이들 투표해서 이번엔 꼭!!!! 하는 마음으로 했지요.
하고 나선 뿌듯했고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한 번 더 하고 싶은 마음으로 개표방송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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