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드라이브 쓰루한다는데 진단키트는 충분히 있나요?

진단키트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20-04-11 17:54:23
일본도 드라이브 쓰루한다는 건 검사량을 늘리겠다는 거겠죠?
만일 그렇다면 진단키트는 충분히 있을까요?
이제 수입한다는 걸까요?
IP : 1.225.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플나라
    '20.4.11 6:00 PM (118.2.xxx.78)

    검사량 늘리겠다는건 일본 정부가 3월부터 줄곧 이야기해 왔어요.
    언플하다 벌써 4월하고 열흘이 지났네요.

    오늘 도쿄 확진자가 190명을 넘어섰답니다.
    의료 붕괘도 서서히 시작되고 있네요. 병실도 모자란답니다.

  • 2. ...
    '20.4.11 6:15 PM (121.160.xxx.2)

    이제라도 한국한테 SOS치기엔 자존심 상하고.. 한국제는 대기200번?

  • 3. 아니요
    '20.4.11 6:26 PM (175.223.xxx.173)

    이것들아직입니다
    진단키트에대해 자꾸 부정적으로얘기해서
    화가나네요

  • 4.
    '20.4.11 6:27 PM (218.155.xxx.211)

    경남제약인가 일본 독점공급한다고 해서 82에서 한참 욕먹었자나요.
    정부에 요청은 못하고 납품업체랑 슬쩍 계약하고

  • 5. 경남제약
    '20.4.11 6:39 PM (58.226.xxx.155)

    몰래 보내주기로 한걸까요 ?
    그게 아니라면 일본이 무슨 수로 대량진단을
    하겠어요.

  • 6. ////
    '20.4.11 6:58 PM (188.149.xxx.182)

    한국과 독점계약 했다는거 어제 본 듯....재수없어.

  • 7. 검토중
    '20.4.11 8:07 PM (118.2.xxx.78) - 삭제된댓글

    일본후생성은 검사확대의 시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가능한한 빨리 달성하고 싶다고 했다 (NHK 보도 인용. 일본어 원문 - 厚生労働省は検査拡充の時期について「具体的なめどはたっていないができるかぎり早く達成したい」としています)

    후생성은 검토중인데 각지방 행정에서 드라이브 쓰루 도입할거라고 말하고 있나 봅니다.
    그러니 각지방에서 납품업체랑 슬쩍 계약한거라고 일본 정부는 모르쇠로 발뺄것 같네요.
    결국 진탄키트가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면 한국 욕들어 먹는건 여전할거고.

    일본인들의 이중성과 야비함이 행정 처리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죠.

  • 8. 검토중?
    '20.4.11 8:15 PM (118.2.xxx.78)

    일본후생성은 검사확대의 시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가능한한 빨리 달성하고 싶다고 했다 (NHK 보도 인용. 일본어 원문 - 厚生労働省は検査拡充の時期について「具体的なめどはたっていないができるかぎり早く達成したい」としています)

    후생성은 검토중인데 각지방 행정에서 드라이브 쓰루 도입할거라고 말하고 있나 봅니다.
    그러니 각지방에서 납품업체랑 슬쩍 계약한거라고 일본 정부는 모르쇠로 발뺄것 같네요.
    결국 정부 차원의 수입이 아닌 진단 키트가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면 한국 욕들어 먹는건 여전할거고.

    일본인들의 이중성과 야비함이 행정 처리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죠.

  • 9. ..
    '20.4.11 10:16 PM (49.172.xxx.146)

    일본과 왜 계약하는지 정말 속상하네요.
    국민청원도 올라왔어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91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615 리오데자네이루 예수상에 태극기 진짜인가요 4 ㄱㅂㄴ 2020/04/15 3,204
1063614 열린민주당은 열린민주당으로 지지받길 바랍니다 65 누구냐 2020/04/15 2,353
1063613 챨스는 이상해 6 ㅋ흐 2020/04/15 1,949
1063612 외식 대신 남편 테이크아웃 음식 3 땡큐 2020/04/15 1,866
1063611 친구들과 다 멀어졌는데 8 오랜 2020/04/15 5,782
1063610 2014년 개표사무원 경험(잡담) 4 시민 2020/04/15 2,046
1063609 365 본방사수를 놓쳤어요 8 .. 2020/04/15 1,431
1063608 부모님이랑 정치땜에 스트레스에요 ㅜㅜ 8 ㄴㄴ 2020/04/15 1,648
1063607 턱 이상 문의 10 걱정 2020/04/15 881
1063606 365보다보니 김지수가 부부의세계 김희애역해도 좋았을것 같아요 46 2020/04/15 8,567
1063605 문통님을 위해 민주당 압승 하길 기도 하려구요 40 남은 임기동.. 2020/04/15 1,538
1063604 내일총선 그어느때보다 떨리네요 15 .. 2020/04/14 1,323
1063603 술먹는 거 간섭하는 애때매 짜증나요 27 나도 숨좀 .. 2020/04/14 4,972
1063602 아직도 비례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11 ㅇㅇ 2020/04/14 1,657
1063601 길에서 본 노인들 대화 5 부디... 2020/04/14 4,435
1063600 드라이브 스루 까던 일본 의사 '무라나카 리코' 정체.jpg 11 대박 2020/04/14 5,905
1063599 네이버 뉴스토픽 10위안에 5개가 차명진 2 내일선거 2020/04/14 912
1063598 사전 투표함 관리는 oo 2020/04/14 466
1063597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검사수 ㅇㅇㅇ 2020/04/14 929
1063596 (펌글) 선거 코 앞에서 써 보는 글 .. 2020/04/14 744
1063595 내일투표잘해야 쉬고있는명박이 감옥갑니다 9 쥐구멍막기 2020/04/14 954
1063594 日오사카 시장 "방호복 대신 쓰레기봉지 쓰고 치료하는 .. 12 뉴스 2020/04/14 2,449
1063593 문재인대통령의 꿈! 검찰개혁! 9 미네르바 2020/04/14 902
1063592 나이들어도 친구보다는 자식이 최고인가요? (펑예정) 105 2020/04/14 16,751
1063591 종편에 길들여진 친정부모님 11 나무꽃 2020/04/14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