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전투표소 사람 엄청 많아요!
1. ...
'20.4.11 3:34 PM (121.165.xxx.164)투표소에서도 무리없이 발열체크 손소독 비닐장갑끼고 안내인 따라서 하니 투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선거관리인도 더 많아지고 다들 수고하시니 감사한마음이네요.
이와중에 할재분들 이유없는 호통은 덤 ㅉㅉ2. ...
'20.4.11 3:37 PM (121.165.xxx.164)한일전에서 단일민족 되는건가요
토착왜구 제대로 몰아낼 듯!3. 정말 그래요
'20.4.11 3:39 PM (115.139.xxx.104)우리 동네 주민센터 앞에도 사람들 엄청 많아요.
줄 엄청 길어요.
차분하고 역동적인 자발적 참여.
와!
정말 흥분돼요!!!
민주당 필승~!!!!!4. 광역시인데
'20.4.11 3:41 PM (117.111.xxx.138)여기도 줄이 길어요
근데 관외는 따로라 바로 되네요5. ...
'20.4.11 3:43 PM (121.165.xxx.164)저도 한참 기다리다가 관외라 그나마 먼저 했어요.
시스템이6. gg
'20.4.11 3:58 PM (222.236.xxx.140)한창 날 좋아 나들이 철인데 코로나때문에 딱히 할일도 없고 수욜에 너무 붐빌까봐... 저희도 사전투표했어요~ 어차피 마음이 바뀔것도 아니고...
아마 저희 같은 분들 많을듯요~7. 기다림
'20.4.11 4:15 PM (111.118.xxx.121)저희는 주민센터5층이 투표소인데, 지하2층부터 줄서다가 지쳐서 못하고 돌아왔어요.
제 앞에 커플도 돌아가더라구요.
투표를 이리 비장하게 하는거 처음 봤어요.
4월15일에는 새벽에 가려구요^^8. 근데
'20.4.11 4:28 PM (124.80.xxx.231)너무 가깝게 줄서고 끊임없이 대화하는
사람들 때문에 좀 그랬어요
1미터 줄서기는 희망 사항이고
너무 다닥다닥 붙어서.. 줄이 기니까 어쩔 수 없긴한데
그런 상태에 다들 얘기하느라 시끄러울 정도.
이럴 줄 알았음 그냥 투표날 할껄 싶더라고요
지금껏 투표날은 이렇게 붙어서 줄서지도 않고
편하게 했는데..9. ..
'20.4.11 6:57 PM (125.186.xxx.181)유례없는 투표율을 보일 것같아요. 어디 놀러가지도 않고 집콕하다 어쩌다 만난 이벤트.